인천 **독 펫샵이 망했으면

2018.08.08
조회1,107
저의 사랑하는 둘째 살구가 옴 진드기가 옮아 죽을수도 있을거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살구는 900g밖에 안되는 생후86일 된 파티 포메입니다.
저희집에 온지는 2주가 되었고 온 날부터 애가 몸을 긁었고,처음 다닌 병원에 물어봤을땐 그냥 강아지들은 자주 긁는다 하였고,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요근래 너무 심하게 긁길래 피딱지까지 생겨 오늘 평소 다니던 병원 말고 기계가 있는 같은동네 다른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아이 귀 살점을 뜯어서 봐야 한다 했고,살점을 뜯어 옴 이란 진드기라 했고,동물의 살을 파고 들며 살 안에서 알을 까며 번식하는 진드기라 했고,
잘못하여 방치를 하면 장기쪽에도 손상을 주어 장기 파열이나 장기 안에 진드기가 알을 까서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귀살점을 뜯어, 사람 새끼 손톱만큼도안되는 크기를도려냈지만 8마리가 넘는 진드기가 나왔고,온몸에는 수천마리의 진드기가 있을거라네요.
병원에선 살구가 너무 작고 몸이 외소하여 살충제를 투여할 경우 중독으로 죽을수 있다 하였고 저에게 방치하여도 죽고, 살충제를 투여해도 죽을 가능성이 있다 하였습니다.
저에겐 선택이 없었고,살충제를 투여 한다 하였습니다.
기생충 죽이는 약을 희석하여 찬물에 아이를 20분 가량 약을 핥아 먹지못하게 목을 잡고 담가두라 하였습니다. 핥아먹으면 아직 너무 어려서 죽을수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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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를 살충하진 않았고,치료비도 삼일에 한번씩 와서 살충을 하여야 해서 두 세달 가량 100만원정도 들어간다 하였고, 한다고 하고 첫번째 치료를 끝내고 분양을 했던 숍에 연락을 해서 처음엔 이주전에 포메 아이 입양한 사람인데요 아이들 분양하기전에 모든 검사를 다 하고 보내시나요? 라고 물었고 당연히 1차를 접종하며 검사를 다 했다 하길래 아이가 온 첫날 부터 긁어서 방금 병원에 갔는데 옴 진드기가 감염이 덴거라 했고,돌아오는 말은 ‘아 그래요?’ 이 한마디.
이미 번식을 하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 했고, 치료를 해도 죽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전했는데 ‘그렇군요 근데 저희는 입양을 할때 이미 검사를 한 아이고,자기들 샵에는 진드기나 아픈애들 없다고 그 집 가서 감염이 된거라고 하네요.
잠복기 한달이 있는 진드기인데 우리집 온지는 이주라고,숍에서 옮은거라고 병원에서 그랬다 하니 ‘그래도 저희들은 보상은 못해드려요’ 이말만 하더라구요.
왜 보상이 안되냐 하니 자기들은 파보 장염 같은것만 보상을 해준다고 보상 못한다 하니 치료비도 치료비지만 죽을수도 있다는 말에 전 치료를 하더라도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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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문제는 먼저 온 낑깡이도 살구에게 옴이 옮아있습니다.
인천 **독 절대 가지마세요.
강아지를 생명이 아닌 물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환불하실거에요? 라는 말도 했고, 분양하기 전엔 착한척 아이 잘 키워달라 하더니 분양받고 아프니 말도 막하고 사과라도 한마디 했으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너무 우울하고 살구와 낑깡이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그리고제가 입양한 펫숍은 가정분양이 불법이 되어 위탁분양을 하는 곳이라 하였습니다.

다들 펫숍 분양은 정말 신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