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로 시작하기에는 우린 너무 멀어져버린 사이네..ㅎㅎ 그래도 궁금하니까 물어볼게 잘 지내? 아픈데는 없어? 더운데 일하느라 힘들지.. 물 자주 마셔.. 고장났다던 냉장고는 고쳤어? 또 울산 갔다며.. 거긴 언제 정리될꺼래 진짜.. 아..미안 너무 갔네.. 이제 나랑은 상관 없구나.... 너도 가고싶어서 가는거 아닐텐데.. 그래 거기 있으니까 좀 나아? 내 생각은 하나도 안나? 헤어지니까 어때? 귀찮게 하는 사람 없어서 편해? 쉬는 날 마음껏 쉬고 하고싶은거 하고 좋아? 만나고 싶던 사람들 만나고 연락하고 자유롭겠지? 나는..잘 모르겠어 미련도 후회도 없는데 잘 모르겠어.... 너한테 상처줄까봐 헤어진건데.. 그게 이렇게 나를 상처주는건지 몰랐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는 내 감정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게 니 마음에 상처내기 싫은게 더 중요했나봐 내 멋대로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고는 니가 덜 아픈길만 찾았나봐 나 아픈건 생각도 못하고ㅎㅎ 나는 왜 끝까지 이렇게 허술하고 멍청한지.. 근데도 너한테는 왜 그렇게 잔소리를 해댔는지.... 헤어진 그 날에 왜 나만 빼고 다들 나를 걱정했는지 이제 알것같아 너 없는 내가 제정신일리가 없는데..ㅋㅋ 뭐든지 한참 느린 나는 니가 없는 지금도 한참 후에야 아프다.. 매번 내가 기다리고 너는 늘 늦었는데.. 이번엔 기다리면 안되겠지?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겠지?
안녕..??
로 시작하기에는
우린 너무 멀어져버린 사이네..ㅎㅎ
그래도 궁금하니까 물어볼게
잘 지내?
아픈데는 없어?
더운데 일하느라 힘들지..
물 자주 마셔..
고장났다던 냉장고는 고쳤어?
또 울산 갔다며..
거긴 언제 정리될꺼래 진짜..
아..미안 너무 갔네..
이제 나랑은 상관 없구나....
너도 가고싶어서 가는거 아닐텐데..
그래 거기 있으니까 좀 나아?
내 생각은 하나도 안나?
헤어지니까 어때?
귀찮게 하는 사람 없어서 편해?
쉬는 날 마음껏 쉬고 하고싶은거 하고 좋아?
만나고 싶던 사람들 만나고 연락하고 자유롭겠지?
나는..잘 모르겠어
미련도 후회도 없는데
잘 모르겠어....
너한테 상처줄까봐 헤어진건데..
그게 이렇게 나를 상처주는건지 몰랐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는 내 감정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게
니 마음에 상처내기 싫은게 더 중요했나봐
내 멋대로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고는
니가 덜 아픈길만 찾았나봐
나 아픈건 생각도 못하고ㅎㅎ
나는 왜 끝까지 이렇게 허술하고 멍청한지..
근데도 너한테는 왜 그렇게 잔소리를 해댔는지....
헤어진 그 날에
왜 나만 빼고
다들 나를 걱정했는지
이제 알것같아
너 없는 내가 제정신일리가 없는데..ㅋㅋ
뭐든지 한참 느린 나는
니가 없는 지금도 한참 후에야 아프다..
매번 내가 기다리고
너는 늘 늦었는데..
이번엔 기다리면 안되겠지?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