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사는데 자꾸 개를 풀어놔요

ㅇㅇ2018.08.09
조회560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작년 겨울에 지금 사는 빌라로 이사왔습니다. 빌라 옆집도 아래 윗집도 너무 좋은
이웃분들 만났고 소음도 없습니다 물론 소리가 날 때도 있지만 오히려 사람사는거같아서
기분나쁘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요근래 고민이 생겼습니다.
자꾸 안면도 없는 꼭대기층 집에서 개를 풀어놓습니다 
여름이니까 날도 덥고 꼭대기층이니까 집 문을
열고 지내시는거같아요. 문이 열리니까 강아지도 계단에 내려와서 지 혼자 놀다가
알아서 올라가는거같은데 제가 개를 안무서워하면 상관없지만 전 다섯살 때 개한테 물리고
난 이후부터 작은 소형견이여도 제 주변에 오는게 싫습니다.

여름 되기 좀 전 한 5월달에도 갑자기 1층에 개가 있어서 왜 개가 저기 있나 하고 보다가
개가 쫓아와서 동네한바퀴 돌다가 들어간적도 있습니다.. (사실은 거의 도망수준)

1층에 A4용지에 개 풀지말아달라고 적어서라도 부탁해야하나요.?
따로 올라가서 말씀을 드려야하는건지.. 차라리 옆집이나 아랫집 윗집이면 얼굴 아는 사이라
부탁 한번 드리는게 크게 어렵진 않을거같은데 안면도 없는 집이여서 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도움을 구하고싶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개가 1층에 있을거
생각하니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