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보다가 궁금해서 씀 무개념부모들

2018.08.09
조회274

빨리쓰려고 말을좀짤라먹었습니다.이해하고읽어주세요.

28살여자임.
모아둔돈없고 부모님이 돈 모으지말라고함.
니돈니가알아서 쓰고싶은거쓰라고하고
좋은사람있으면 결혼이나하라고함.
결혼자금도 집에서도 당연히해주실것이고.
계속 말씀하시는게 나중에도 다 니네들돈이라고.
돈걱정은 하지말고 하고싶은하고 행복하게살라고함.
2녀중 장녀.동생은 아직 대학생.나이차이가조금남.
엄마 주부.아버지사업하심.
신도시에 자가빌라건물1채.사업하시기때문에
사업장건물시세 70억정도 가지고계심.
집에 빚없고.운좋게 땅값이 오르고 이동네에서 계속 살고
아버지가 계속 하던일만 하셨고 그러다가
자산은 계속 불어나게된 케이스.

부모님 두분다 사치부리시는 스타일 아니시라
아버지부터순서대로 K 9 , 7 , 5 국산차 타고다님.
두분다 61년소띠.아버지가 시집가기전에는
일하지말라고해서 난 그냥 전공살려서 할수있는
프리렌서로 일하고 시간날때마다 여행다님.
친구들만나고. 운동하고.엄마랑 놀러도다니고함.

꼭 이런거 쓰면 너는 얼마나 잘살길래 남얘기하냐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내 얘기먼저 썼고 ,

본론은 지금부터임. 진짜 너무 궁금해서 글씀.

결혼한다그러면 서로 도움받을상황이아니라서
저희돈으로 한다그러고 부모님 용돈은 안줘도된다.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도하고 나중에 용돈도드려야한다함.

또 어떤 경우는 결혼전부터 용돈드렸으니 결혼해서도
드려야되고 도움도안줌.

노후준비도안되어있어서 영원히 책임은
자식들의 몫이라하는 경우.

뭐 기타등등.

자식을 이렇게 장성할때까지 키워주신것은
세상에 어떤 부모님이라도 정말 대단하시고
내가 거기에대해서는 뭐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일은 아니라고생각함.

근데 왜 다큰자식들한테 본인들의 노후를 기대하는지는
잘 이해가안됨.

그 마인드를 이해하시는분 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도대체 젊었을때 뭘 어떻게 사셨기에
분명 우리부모님과 같은 시절을 보내셨을건데.
왜 그분들은 집도없고 월세에 사시며 힘든건지.
이해가안됨.

엄마말로는 요즘 어디 식당에 주방일만해도 200만원은
받는다고하던데 왜 자식들한테 기대서
자식들돈 거저받으려고하는건지도 이해가안됨..

그냥..진짜 너무답답하고 궁금해서..
엄마한테물어봐도 그런사람들은 그냥 그런 사상자체가
힘든일하기싫어하고 게을러서 그렇다던데.

사실 엄마가돈달라한다는둥 그런글 읽어보면
그런거같기도함.

자식들 등골빼서 해외여행은 왜 가고싶음?
다녀오면 어차피 월셋방신센데 더 슬프지않을까 싶어서.

그냥궁금함.

도대체 그런 부모님은 무슨생각인지 도대체 어떻게살면
그렇게 늙을수있는지 그리고 그밑에 자식들은 행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