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킥보드에 헤드라이터

ㅇㅇ2018.08.10
조회201
요즘 애기들 사이에서 킥보드가 유행인가봐요
저 어릴적 유행이 다시 돌아 온 것 같아서 신기하긴한데요

한 5살정도 되보이는 애기가 킥보드를 타고 뒤에서 저를 박아버려서 뒤꿈치가 까지고 피가 났어요

아주 큰 애기는 아니라서 속도가 빠르지 않았고 큰 상처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더우니까 애들이 밤에 나와서 놀고 밤에 킥보드를 타더라구요

킥보드 바퀴에 불이 들어오긴 하던데 그거는 내가 탈테니까 니가 비켜지나가라는 뜻인거 같아요.. 저처럼 뒤에서 사람 쳐 버리면 어떡하나요ㅠㅠ

가로등 없는 곳은 애기들 시야도 밝지 않을뿐더러 조금 큰 애기들은 정말 쌩쌩 달리던데 헤드라이터같은거 달아서 사람 안 다치게 시야확보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운동갔다가 상처입고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자전차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