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려고 해 음 여자친구가 있는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조차 오빠와 그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을 때는 내 마음이 너무 커져서 마음을 정리하기가 힘들었던 거 같아 몇 달 전에 오빠가 사귀었다가 헤어진 사람이 있었잖아 ? 오빠가 헤어진 후에 우리 학교에 와서는 내 이름 부를 때, 그러곤 달려와서 묻기도 전에 다짜고짜 헤어졌다고 얘기할 때,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을 때, 내가 연락을 안 해서 서운하다고 말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너무 설레었어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 했어 아는 사람도 좋은 사람도 주변에 많았던 오빠니까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을 만나려 왔나보다 생각하려 했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거든 난 이미 나한테 말을 걸었던 것 그 작은 일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있었으니까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나서는 오빠가 하는 말에 집중을 잘 못하겠더라 지난 3년 동안은 오빠 뒤에서 늘 바라보는 일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내게도 기회가 온 걸까 하는 확신조차 없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날 내내 말이야 그 날 하루는 오빠가 돌아간 후에도 친구들에게 몇 번이고 그 얘기하면서 그 짧은 대화를 수십번이고 곱씹으면서 보냈어 그리고 우리는 그 날 저녁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됐어 몇 주가 지나고 점점 연락이 없어지더라 오빠는 또 늦게 깨달았어 몇 번이고 있던 일인데 페이스북을 보니까 연애중을 올렸더라 그 뒤에 지금의 여자친구인 그 언니와 찍은 사진이 올라오고 그 속에 웃고 있는 오빠가 너무 예뻤어 둘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아마 연락이 늦어지고 말수가 줄어들었던 건 그 언니에게 더 많은 시간을 썼기 때문이겠지 내가 오빠와 주고 받은 메세지들은 사실 썸을 타고 있다고 오빠가 날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할만한 조금의 오해조차 준 적이 없어 그래서 더 속상해 오빠는 누가봐도 그냥 아는 오빠, 동생 그 이상도 이하로 대한 적이 없는데 나 혼자 착각하고 의미부여하는 일이 이젠 내가 불쌍해 아마 그 언니와 만나고 나서 오빠에게 연락이 온 건 한달이 지나고 나서일 거야 내가 친구를 통해서 소개받아 연락하게 된 오빠가 있었는데 사실 전혀 관심이 없었어 이러면 안되는데 오빠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거 알고 연락했거든 근데 오빠한테 연락이 온 거야 전화로 말이야 걔랑 연락하지 말라고 얘기하다가 조금 차분한 말투로 한숨을 쉬고는 오빠가 나더러 너 아끼는 거 알지 ?하면서 나한테는 뭐라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했잖아 그냥 걔가 조금 싫어서 그랬다고 괜히 화를 내고 끊어버렸는데 사실 진심이 아니었어 미안 오빠가 날 조금 따갑게해도 괜찮아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 같은 생각을 하게 될 때면 이제는 죄책감이 들어 내 마음조차 오빠와 여자친구에게 죄악일 거 같거든 그래서 이제는 그만해야 될 거 같아 티내는 일조차 너무 힘든 일이더라 못하겠어 더 이상 그만하고 싶어 진심으로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까지 견뎌낼게 정말 미안해 마음에 없는 말로 응원은 못 해줄 거 같아 미안해 다시 못 만났으면 좋겠다 오빠랑 내가
3년하고 5개월 된 짝사랑
안녕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려고 해
음 여자친구가 있는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조차
오빠와 그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을 때는 내 마음이 너무 커져서 마음을 정리하기가 힘들었던 거 같아
몇 달 전에 오빠가 사귀었다가 헤어진 사람이 있었잖아 ?
오빠가 헤어진 후에 우리 학교에 와서는 내 이름 부를 때, 그러곤 달려와서 묻기도 전에 다짜고짜 헤어졌다고 얘기할 때,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을 때, 내가 연락을 안 해서 서운하다고 말 했던 그 모든 순간들이 너무 설레었어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 했어 아는 사람도 좋은 사람도 주변에 많았던 오빠니까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을 만나려 왔나보다 생각하려 했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거든
난 이미 나한테 말을 걸었던 것 그 작은 일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있었으니까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나서는 오빠가 하는 말에 집중을 잘 못하겠더라
지난 3년 동안은 오빠 뒤에서 늘 바라보는 일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내게도 기회가 온 걸까 하는
확신조차 없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날 내내 말이야
그 날 하루는 오빠가 돌아간 후에도 친구들에게 몇 번이고 그 얘기하면서 그 짧은 대화를 수십번이고 곱씹으면서 보냈어
그리고 우리는 그 날 저녁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됐어
몇 주가 지나고 점점 연락이 없어지더라 오빠는
또 늦게 깨달았어 몇 번이고 있던 일인데 페이스북을 보니까 연애중을 올렸더라 그 뒤에 지금의 여자친구인 그 언니와 찍은 사진이 올라오고 그 속에 웃고 있는 오빠가 너무 예뻤어 둘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아마 연락이 늦어지고 말수가 줄어들었던 건 그 언니에게 더 많은 시간을 썼기 때문이겠지
내가 오빠와 주고 받은 메세지들은 사실 썸을 타고 있다고 오빠가 날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할만한 조금의 오해조차 준 적이 없어
그래서 더 속상해 오빠는 누가봐도 그냥 아는 오빠, 동생 그 이상도 이하로 대한 적이 없는데 나 혼자 착각하고 의미부여하는 일이 이젠 내가 불쌍해
아마 그 언니와 만나고 나서 오빠에게 연락이 온 건 한달이 지나고 나서일 거야
내가 친구를 통해서 소개받아 연락하게 된 오빠가 있었는데 사실 전혀 관심이 없었어 이러면 안되는데
오빠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거 알고 연락했거든 근데 오빠한테 연락이 온 거야 전화로 말이야
걔랑 연락하지 말라고 얘기하다가 조금 차분한 말투로 한숨을 쉬고는
오빠가 나더러 너 아끼는 거 알지 ?하면서 나한테는 뭐라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했잖아 그냥 걔가 조금 싫어서 그랬다고 괜히 화를 내고 끊어버렸는데
사실 진심이 아니었어 미안 오빠가 날 조금 따갑게해도 괜찮아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 같은 생각을 하게 될 때면 이제는 죄책감이 들어
내 마음조차 오빠와 여자친구에게 죄악일 거 같거든 그래서 이제는 그만해야 될 거 같아 티내는 일조차 너무 힘든 일이더라 못하겠어 더 이상
그만하고 싶어 진심으로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까지 견뎌낼게 정말 미안해 마음에 없는 말로 응원은 못 해줄 거 같아 미안해 다시 못 만났으면 좋겠다 오빠랑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