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네요..

김예지2018.08.11
조회82

남자친구랑 여러가지 문제로 자주 다투다가 제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해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나혼자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이랬더니 자기도 그럼 생각 할 시간을 갖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밤 11시에 갑자기 톡이 왔는데

-하루종일 생각해봤는데 우리 그만만나는게 맞는거 같아 너 말대로 내가 아직 연애말고 하고싶은게 많은거 같다. 더 깊은 사이가 되기 전에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거 같애 좋은사람만나. 잘지내.

라고 와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 왜 내생각은 들어보지도 않고 결정하냐고 보냈더니

-이제 그만 만나자 답장 안할게 .
라고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페북, 카톡 , 전화까지 다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5일뒤인 오늘 제친구한테 메세지를 보냈더라고요..

-글쓴이친구야 내가 글쓴이랑은 헤어져서 직접적으론 말 못하겠는데
글쓴이가 앞으로 더 좋은사람 만날려면
자기 고집이던 행동거지이던 사고방식이던 처신을 좀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
너가 글쓴이를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말한것들을 확실하게 전달해줬으면 좋겠다 늦은밤 미안해

이거 저만 이해안가고 화가나는건가요..
밤에 잠도 안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말 사랑했던 사람한테 너무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