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다 터자놨다면서 할머니들을 무안하게ㅎㅎㅎㅎㅎ

영처리2018.08.11
조회442

동네앞에 조금큰 시장이 있어요.

이 시장도 한때는 정말로 사람들 많았고 번성했었는데 imf이후로 대형마트들이

여기저기 들어서면서 내리막길을 걸었죠.

그래도 사람들이 듬성듬성 찾아들죠.

할머니 할부지들이 많지여.

엄청더웠던 시장안...

 조그만 자전거타고 시장을 돌아댕기면서 구경도하고 뭐 살게없나 싶어보는데

노점 과일가게 앞에서 할머니 두분이서 과일을 구경하시며 싱싱한가 싶어 손가락으로 살짝건드렸는데 가게 주인이 얼굴 씨뻘겋게 해가지고 "할매요. 안살라거덩 만지지 마세요"

하면서 큰소릴 지르는 바람에 할머니 2분이서 깜놀래가지고 뒤로 물러서시더라구요.

 

할머니 두분은 가게를 지나오면서 아이고 얄굿데이....쪼물락거린것도 아니고 살짝 건드렸는데

그걸가지고 그렇게도 사람 무안을주네...하시면서 가시더라구요.

그러자 그 노점쥔장은 할마시들이 사지도 않으면서 과일을 다터자놨다면서 열불내고...ㅎㅎㅎㅎ

제가 잠깐봤지만 그할머니들 그렇게 하는것 같지않았고 과일도 멀쩡하던데

노점주인장 왜그런지 ...ㅋㅋㅋㅋ 더우먹으신듯....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