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죽어버리고 싶어요<조언부탁해요>

죽고싶어요2018.08.11
조회521
20살 여자입니다.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말할곳이 없어서 이런곳에 올리네요 울면서쓰는거라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여ㅠ
진짜 말할게 수두룩하지만 그냥 힘도없어서 오늘있었던것만 말할게요
저희아빠는 폭언에 가부장적입니다 자기생각 자기말에 동의를 안하면 욕과 주위물건들을 던집니다. 평소에는 착합니다 장난도 많이치시고 특히 사회나가면 천사가따로없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많이 맞아왔어요 아빠가 되게 뭘 시킬때 기분나쁘게 시켜서 반항한번 해봤습니다 싫은데??그리고 말대꾸를 계속 했죠 근데 초등학교때 맞았었는데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어떻게 쳐맞았냐면 싸다구를 맞고 손찌검맞고 발로 머리를 무자비하게 때리고 머리카락을 뜯고 미친년 미친놈의가시나 싸가지없는가시나 이랬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저는 맞을때마다 잘못했어요 가 아닌 살려주세요 였고 엄마는 말렸습니다 그렇게 때리고 쟤 밥도주지마라 그냥 엄마는 아빠 비위맞추기 바빴고 오빠역시 아빠한테 빌빌 길며 살아왔습니다 그이후로도 똑같은 카테고리로 많이맞았고 아빠때문에 성질나서 문에 손끼고 방문을 콱 닫았다가 손가락이 다 찢어져서 피가철철나서 응급실도갔었고 현관신발장에 갇히기도 했었고요 이게 다 초등학교때 일이에요 그렇게 맞고 방문을 닫고 혼자울고있으면 밖에서는 엄마와아빠와 오빠의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엄마도 원망스러웠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힘드니까 저희를 위해 그러셨을거 알지만 그렇게 맞고 저보고 너가 조심해라 이러고 방관하는것같았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엄마랑 아빠랑도 자주싸우고 엄마한테도 끝에 이여자야 이놈아 이자식아 이러셨습니다 그냥 습관이된듯했고 듣기 불편했고 대리효도? 항상 엄마한테 할아버지한테 전화해라 시키고 시골가서도 밥다하고 설거지하고 진짜 가관이었습니다 한번은 엄마가 전화못받아서 모임갔다가 늦게와서 걸쇠잠그라고 하고 엄마를손찌검해서 엄마가 화장실에서 우는데 사과도 안해서 제가 사과하라고 하니까 기억은안나는데 안좋은단어쓰면서 방에 쳐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이후로 엄마는 아빠랑 잘지내더군요
썩어빠진놈의 가시나 죽여버리기전에 뭐이러고 요새 내가 안때렸더니 슬슬기어오르네 이러면서 자기가때리는걸 정당화시키면서 내가 왜때리냐고 니가 말을 안들으니까 그러는거라고
그리고 제가 빼도박도 못하게 그아빠라는 새끼 꼬투리 잡으면 아빠는 엄마한테 다 당신문제야 당신이 집안에서 가장알기를 ~~~니네엄마가 문제야 이러면 엄마는 미안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아빠를 어렸을때부터 싫어해서 아빠가 하란 건 다하기싫고 꼴도 보기싫은거 그냥 살아왔습니다 평소에는 좋은 아빠 착한아빠니까 그점이 소름돋았고요 저도 맞는게 일상화되니까 그렇게 잘해주고 그러면 저도 좋은아빠라 생각하게 되는 미친날도있었네여
번외지만 오빠한테도 맞아봤습니다 오빠가 점점 아빠 성질을 닮아갑니다 왜 모솔인지알것같아요 욱하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스무살되서는 한번도 안맞을줄알았는데 오늘 맞았네요
막 명령하듯이 시켜서 싫다하니까 욕설을 퍼붓고 핸드폰을 들더니 던지더군요 그러면서 밥주지마라고 밥 3개만 퍼 이러고 제가 강하게 나가자 해서 식탁앉았더니 밥 퍼놓은거 밥솥에 넣어버리고 숟가락 젓가락 던져버리더군여 죽여버리고싶다 이러고 그래서 제가 울면서 방에들어갔는데 엄마가 니가 말실수한거다 하면서 갑자기 제가 옛날에 했던 잘못들을 말하면서 갑자기 집안 사정이 20살되자마자 경제적으로 힘들어져서 안그래도 힘든데 너때문에 힘들다 니가 문제다 나도 힘들다 이제 곧기숙사가니까 좀만 참아라 이러시고 이제 저도 온갖 힘이 다떨어져서 제방에 가고싶어도 이번년도에 아빠가 원룸 사업하신답시고(작은겅물) 원룸으로 이사가면서 방도없어요 그래서 지금 밖에나와서 글도쓰고있네요 학점 제가 안좋아서 기숙사 탈랃해서 통학불가능한거리라 혼자 마음고생하거 국립대로 교과반수 할까 이생각도 하고 돈도안쓰고 살려고 하고 방학때 집망해서 지방으로 타지로 이사와서 일자리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알바몬 지원 다했는데 학교가 타지라서 안된다 방학때만 하는거면 안된다 이래서 다 잘리고 면접도 영심히봤늗데 탈락했어요 그럼 제가 대체 어떻게 해야되나요 학점 낮은건 제잘못맞아요 인간쓰레기라거 하는데 저도 인정해요 그래서이학기땐 열심히할겁니다 학점낮은이유는 전공이너무안맞았고요 학교에서 무슨 프로그램 연습하는게많앗고 강제필참으로 축제춤도연습했어야했고(저는 춤을 진짜 못춥니다 이일로 선배들한테 너무 많이 지적받아서 많이 울었어요)룸메랑 너무안맞았고(술먹고 토하고 지술주정에 청소도안하고 ) 집안도 경제적 사정이 그렇게 좋은편은아니라 이학교를 다닐수있을까ㅡ국립대로 가야되나 그냥 생각이너무많았습니다 적응도 힘들었고 학과인간관계, 집안도 약간경제적으로힘들고,전공 교수가 너무 깐깐해서 전공만 다 에프를 주셔서 다른교양때문에 학사경고는 면했지만 기숙사 탈락했어요 진짜 죄스러워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휴학하라는데..돈못대준대요
더워서 죽을것같네요..진짜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밥못먹어서 먹으라고 문자 하는데 절 조금이라도 챙겨주시니까..밥먹으라고 하니까 아빠는 당신이 계속 그러니까 쟤가 저렇게 지잘못모르고 날뛰는거라고 그러고요..2학기때 학교는 다녀서 ,빨리 졸업하고싶은데...저도 집안사정을 잘모르겠어요 맨날 아빠가 이제 우리집도 옛날만 못하다 이러고 무조건 장학금타라 기죽이고 자기는 골프치러다니고 주위친구들한테 돈 서스럼없이 쓰고 밥사주고..
정신없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저는 나름 학교생활도 문제없이 열심히해왔고 밖에서는 성격평판도좋고 이런집안에서 자란덕분인지 자존감도 낮고 애들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되게 소심한성격이에요 그래도 나름고3때 혼자 아등바등 입시 다겪고 인서울권 갔는데 그냥 지금은 죽고싶네요
어떻게 해야 제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요...? 집에 방도없고 그냥 너무 상황이 엿같고 더워서 숨쉬기도 힘ㄱ드네여..어떻게 해야 제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요...? 집에 방도없고 그냥 너무 상황이 엿같고 더워서 숨쉬기도 힘ㄱ드네여..일학기동안 학교에서 별일 다있어서 제친구들은 저보고 자퇴안하는게 멘탈갑이라고 부모님한테 말안하고 어떻게 버티냐 그런소리도 많이들었는데 저희부모님은 전혀 제사정에 제편들어주고 공감하고 이해해주실 분이아니라서 말안했고요.. 아빠는 한번도 폭언을 그렇게하고 자기가잘못된말을 하는건지 모르고요 오히려 계속 니잘못이라고 니성격은 대체 왜그러냐 그러고 지금 집에 들어왓는데 둘이서 재밌게 티비보네요..정말 제가 정신병이잇고 제가 문제일까요 진짜 멘탈 나갈것같아오 자살하고싶습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