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병원에서 정규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교 출신이고, 저희 과에 타교 출신 동기가 한명 있습니다. 어느 계열이든 자.타교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학병원 간호 계열쪽에서는 더더욱 자타교 차이가 큽니다. 일단, 자교 출신은 수간호사 간호과장 간호부장 등 자리에 올라갈수 있는 확률이라도 있지만, 타교 출신 간호사는 잘 되봐야 수 간호사가 최대고, 수 간호사 직급 조차도 사실상 타교 간호생이 다는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이런 경향은 좋은 병원일수록 더 심하구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타교 출신 입장에서는 굳이 그 병원에 오래 남아 있으려 하지 않지요. 일도 힘든데 계속 있어봐야 올라가지도 못하니깐요. 그리 되다 보니 대부분 오래 있지 않고 금방 나갈것이 뻔하니 타교 출신 간호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타교 출신 제 동기는 주변 동기들에게 허세를 부립니다. 다름 아니고, 친오빠가 검사 라고 합니다. 그 소리 듣고 처음에 다들 난리났죠. 솔직히 검사라는 직업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직업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거짓말 아니냐 ~ 이런 반응이였다가 검사 임용식 인가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랑 뭐 검찰청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볼수있잖아요~ 여튼 그 말이 사실이라는게 확인 되고 부터는 대단하다~ 술자리에 잠깐 나와봐달라고 부탁해봐라~ 등등 이런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받게 되었죠. 동기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물론, 한두다리 선배들도 그 친구에게 무지 관심 갖더라구요. 그러다 시간 좀 지나서 간호 동기.선배 몇 있는 자리에 그 친구 친오빠가 잠깐 오셨는데 키는 173? 4? 좀 작아보였고, 여튼 얼굴은 샤프한 외모에 괜찮게 생겼어요. 무엇보다 직업이 검사인데다가 30 초반 얼굴도 무지 동안이더라구요. 그냥 대학교 복학생 오빠 정도 되는줄.. 여튼, 그러다보니 그 친구는 주변 동기 선배들에게 스포트 라이트 굉장히 받았죠. 근데 적당히 받았어야 했습니다. 하두 주위에서들 띄워주다 보니 이젠 조금만 짜증 나는일만 있다 하면 자기 오빠 얘기 하면서 아 오빠한테 말할까 ~ // 자기 오빠 친구들 대부분이 판검사 변호사다~ // 저년 집안에는 무슨 장차관 국회의원 이라도 있는거냐~ 뭐 믿고 저러는거냐~ // 등등.. 이런 태도로 나오네요. 정말 어린 애도 아니고.. 이젠 못봐주겠더라구요. 자기가 마치 검사인것 마냥 말을 하는데.. 자기 오빠가 검사 인것이지.. 자기는 그저 타교 출신 간호사 일뿐인데 타교 출신 간호사가 자교 출신 동기들에게 저런 식으로 나오는게 참.. 동기들이랑 같이 모여서 뭐라고 한마디 할까 싶네요. 996
친오빠 믿고 허세 부리는 동기
대학 병원에서 정규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교 출신이고, 저희 과에 타교 출신 동기가 한명 있습니다.
어느 계열이든 자.타교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학병원 간호 계열쪽에서는 더더욱 자타교 차이가 큽니다.
일단, 자교 출신은 수간호사 간호과장 간호부장 등 자리에 올라갈수 있는 확률이라도 있지만,
타교 출신 간호사는 잘 되봐야 수 간호사가 최대고,
수 간호사 직급 조차도 사실상 타교 간호생이 다는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이런 경향은 좋은 병원일수록 더 심하구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타교 출신 입장에서는 굳이 그 병원에 오래 남아 있으려 하지 않지요.
일도 힘든데 계속 있어봐야 올라가지도 못하니깐요.
그리 되다 보니 대부분 오래 있지 않고 금방 나갈것이 뻔하니
타교 출신 간호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타교 출신 제 동기는 주변 동기들에게 허세를 부립니다.
다름 아니고, 친오빠가 검사 라고 합니다.
그 소리 듣고 처음에 다들 난리났죠.
솔직히 검사라는 직업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직업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거짓말 아니냐 ~ 이런 반응이였다가
검사 임용식 인가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랑 뭐 검찰청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볼수있잖아요~
여튼 그 말이 사실이라는게 확인 되고 부터는
대단하다~ 술자리에 잠깐 나와봐달라고 부탁해봐라~ 등등 이런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받게 되었죠.
동기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물론, 한두다리 선배들도 그 친구에게 무지 관심 갖더라구요.
그러다 시간 좀 지나서 간호 동기.선배 몇 있는 자리에 그 친구 친오빠가 잠깐 오셨는데
키는 173? 4? 좀 작아보였고, 여튼 얼굴은 샤프한 외모에 괜찮게 생겼어요.
무엇보다 직업이 검사인데다가 30 초반 얼굴도 무지 동안이더라구요.
그냥 대학교 복학생 오빠 정도 되는줄..
여튼, 그러다보니 그 친구는 주변 동기 선배들에게 스포트 라이트 굉장히 받았죠.
근데 적당히 받았어야 했습니다.
하두 주위에서들 띄워주다 보니
이젠 조금만 짜증 나는일만 있다 하면 자기 오빠 얘기 하면서
아 오빠한테 말할까 ~ // 자기 오빠 친구들 대부분이 판검사 변호사다~ //
저년 집안에는 무슨 장차관 국회의원 이라도 있는거냐~ 뭐 믿고 저러는거냐~ // 등등..
이런 태도로 나오네요. 정말 어린 애도 아니고.. 이젠 못봐주겠더라구요.
자기가 마치 검사인것 마냥 말을 하는데..
자기 오빠가 검사 인것이지.. 자기는 그저 타교 출신 간호사 일뿐인데
타교 출신 간호사가 자교 출신 동기들에게 저런 식으로 나오는게 참..
동기들이랑 같이 모여서 뭐라고 한마디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