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4년차에 접어들고있는 30살 대리입니다. 퇴사하는게 맞겠죠???

ㅇㅇ2018.08.12
조회10,438
올해로 직장생활 거의 4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인원이 많은 중소기업이구요.
3년가까이 일을하다가 갑작스러운 조직도의 변경이 있게되었고갑작스럽게 생산부에있던 사람이 다른부서로 옮겨지게 되면서그자리를 채울사람이없어 강제적으로 부서가 옮겨지게 되었습니다.생산부라고해서 생산직도아니고 관리직도 아닌 두가지 일이 모두걸쳐있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생산관리도해야되고, 현장에서 일도 직접 해야되고 이런저런 잡일을 해야되는 일이었습니다.당시에 부서가 옮겨지자마자 저는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그대로 사직서가 수리되나 싶었지만주변의 만류로인하여 일단 보류되었고, 그 후로 1년을 더 다녔습니다.그 1년동안 회사를 아무리 다녀봐도 일이 애매하여 일도 없고, 스트레스만 엄청받고이 일을 계속한다고 하여 비전도 보이지 않구요.제가 하는일이 지금당장 새로운 직원을 뽑아도 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퇴사하려고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니가족들은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라고 하시고,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은 회사다니면서 준비하고 다른직장을 구하고 나가라고 하고(이게 가장 좋은방법이긴 하지만,,,)그에 반해 제 바로 위 상사는 어디 회사가나 다똑같다며 그냥 버티라고 하시네요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그만두면 그 상사가 힘들어지기 때문에붙잡아 두려고 하는말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저는 지금 당장 그만두고 싶은 마음입니다.회사를 다니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탈모도 왔었구요,,,,그냥 쉬면서 취업준비를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30살이라는게 마음에 걸리네요...혹시 저같은 상황에서 퇴사후 준비하여 더 좋은곳에 취업되신 분 있으신가요?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5

진정한조언남오래 전

줫소기업은 다니는거 아닙니다.. 1프로 말고는 개돼지들이나 다니는곳입니다

제가오래 전

작년에 30이엿는데 20대후반에 첫직장 그만두고 30살에 재입사햇습니다. 이직에 이직만했을뿐 경력을 많이 쌓은것도 아닌데 첫직장때보다도 연봉 7 800은 오른듯. 물론 일도 더편하고 회사도 더크구요

한녀는하녀오래 전

원래 학벌 안좋은 애들은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고 대기업 이직 트리탐.

금잔디오래 전

저도 서른에 중견기업 퇴사하고 지금 대기업에 대리로 이직했습니다! 파이팅이에요!!

모모오래 전

저도 부서내 갈등으로인해 기피직원 문제직원으로 찍혀 퇴사를 고민중이데요 가족들은 참고 버티라고 해서 걱정인데 여기분은 가족들이 응원해주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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