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찐따야. 정말 죽고 싶어. (1편)

흑룡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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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 가겠음

말 그대로 나는 찐따임.

정말 찌질하고 그런게 아님..

참고로 이 나, 그러니 쓰니는 여자임. 

그런데 남자애들사이에서 찐따인거임..

일단 과거를 알아야 하니 과거부터 가겠음..

쓰니는 이모 2명 (이모네는 생략하겠음) 큰아빠 아빠까지 되는 곳에서

태어난 나를 포함한 4명에서 나온 단 1명의 여자임. 

(큰아빠가 원래 결혼을 먼저하셨은데 다 유산하셨음)

그러니 그 4명중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음. 

우리는 여자가 적어서 난 엄청난 뜨거운 밥 신세였음..

큰아빠는 유산하셨고 나를 엄청 예뻐해주셨음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친할아버지는 엄청 예뻐해주심

사촌언니도 엄청 좋아했고

돌아가신 친할머니도 치매 전까지 항상 오구오구 했던 애였음.

엄마 아빠 나를 정말 다 좋아하셨음..

큰아빠네에서 나온 2명(내가 나온후 4년뒤 애가 생기시고 1명을 더 낳으심) ,

 (편하게 첫째는 크로, 둘째를 설가라고 하겠음((이렇게 해달래...) 

쨌든 크로하고 설가는 어렸고, 친할아버지가 너무 빨리 가셔서 사랑도 못받았고

충격으로 친할머니는 치매가 오셔서 사랑을 못받음... (내가 6살때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심) 

그덕에 4살인 내 동생은 (지금은 11살임) 
그렇게 사랑을 주셨던 친할아버지 이름도 얼굴도 잘 기억을 못함. 

어쨌든 엄청 오구 오구 사랑을 주신덕에 지금 13살인 쓰니는 1년 아니 2년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에게 엄청 퍼주고 내가 모두에게 받은 사랑을 남에게 주는

그런 정의당당 슈퍼 긍정 쿨한 소녀였음.

그런데 5학년이 된후 내가 바뀌기 시작함.

5학년 1학기때 나는 양#초에서 신$초로 전학을 오게 됨. 

그 후 나의 5학년 나도 모르는 은따 생활후

친한 여사친 1 (서연이라고 하겠음) 
남사친 1 (승주라고 하겠음) 

남사친 2 (의혁이 이라고 하겠음) 

하고 함께 올라오게 됨.

그 후 나의 지옥생활이 시작됨.
처음에 내 짝하고 조금씩 마찰이 생겼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약간 여자만 운운하는 그런 버릇이 있음.

유치원때 남자애들이 맨날 여자애들을 괴롭히고 나는 그런 남자애들 잡아서 때리고

이런 영향이 있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동생하고 사촌 오빠 아빠빼고 남자는 거의 다 적급이었음

근데 연애 소설을 많이 본후 변해버렸음. 

근데 아직 남아있었는지 아니면 애정표현 같은 그런 친한표현인지

짝을 좀 많이 건듬. 
그러던 중 내가 잘못했다가 애가 놀이터에서 눈이 멍이 듬..

물론 사과했음. 

근데 이건 그 후 나와 동생까지 휘말릴 엄청난 후 폭풍을 몰아오게 됨. 

일단 패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음.

나는 그림쟁이임. 미술선생님인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그림도 꽤 괜찮음

내 입으로 하기는 그렇지만 서연이하고 같이 애들 캐릭터도 몇 만들어줌

(여기서 잠깐 설명 들어가겠음. 내 캐릭터는 흑룡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졸라 미친

소녀캐고, 졸라 이쁘고, 졸라 짱 울트라 캡쏭인 먼치킨임. 심지어 졸라 매력넘치는 캐임!!

그리고 서연이 캐도 졸라 이쁘고 졸라 귀엽고 졸라 쎄고 각성하는 해태캐릭터임) 

어쨌든 그렇게 평소같이 서연이하고 그림 그리는데 

이름 뒤에 빈자 붙은 놈이 와서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는 거야. 

그래서 당연히 만들어줬지.

(캐설명: 졸라 병신같은 캐릭터임. 조카 무난하고 연두색 머리에 콩깍기 달린 녹색후두티

입은 병신캐임)

근데 내가 개랑 놀다가 개를 좋아하게 되버림...

그래서.. 졸라 잘해줌. 수련회때는 음료수 바치고.... 

어쨌든 졸라 잘해줌

근데 내가 모르고 내 친구 보미한테 개 전번을 넘김

일단 엄청 화냄

나는 그때 이해했음

그 뒤로 개는 보미를 혐오함

그런데 일단 개가 그 전번 넘긴거 할때 좀 심했었음

개인정보 유출이니 뭐래니.. 신고하겠다느니...

일단 반 시끄럽게 만들고 서연이도 재 미쳤냐고 그러고..

그런데 불쌍했던 나는.. 그날 축 쳐져있었음.. 당연하지 좋아했는데..

그런데 그 뒤로 내가 개를 혐오하게 된 이유가 생김

쓰니는 6학년이 된뒤에 처음으로 놀림 받게 됨.

우리반에는 키가 165가 넘는 키큰 애가 하나 있음. 

일단 개는 호준이라고 하겠음.

일단 호준이 날 졸라 놀림.

키 작다고 놀리고, 돼지라고 놀리고. 

쓰니는 돼지가 아님. 키는 147에 몸무게는 43정도임. 

그리고 티가 잘 안남. 친구들도 보통이라고 하는 정도임

근데 엄청 놀림. 

개가 서연이랑 놀때 와서 장난치는걸 내가 살짝 때린후부터 장난치기 시작함

그러면 난 당연히 짜증나지. 심지어 글빨만 좋고 말빨은 타당하게 하는 그런 초딩의

말빨에 약한 나님은 그렇게 당함. 

근데 그 빈새끼가 와서 껴들더니 같이 놀리는 거임. 

진짜 좀 심해지는거야 그래서 정말 보다 못한 서연이랑 승주가 가드 쳐줌. 

애들이 의리있음... 사랑한다.. 친구들아. (남사친아 친구로써다.) 

쨌든 그렇게 넘어감. 나는 그래도 변하지 않았음. 그치만 맘속에서는 혐오가 조금 피어올랐음

그리고 그 뒤 사건이 발생함. 

나는 서연이말고 다른 여사친이 하나 더 있음. 

바로 윤선이임. (가명임 다. 이름에 초성만 하나씩 더 붙인거임) 

근데 윤선이가 가다가 살짝 뛰다 뒤에 붙이친 빈 그 색기가 넘어진거야. 


그러더니 울고 불고.. 개 난리를 친거야 정말로..

막 소리지르고 쌤오고.. 

솔직히 난 거기서 마음 변함. 초1인줄 알았어... 

진짜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윤선이는 어쩔줄 모르고.. 여자애들은 재 욕하고...

그 정도로 심했어. 

내가 잠깐 본건데 옆반에 몇몇이 슬쩍 보고 지나가면서 웃더라. 

그렇게 개는 미친듯이 소리치고 

윤선이는 자책하고.. 

진짜 유치원생인줄.. 초1인줄...

그렇게 내 마음은 변했어.

근데 그러던 중.. 내가 라면을 엄청 좋아해.

라면 사서 맨날 내 동생하고 거기 놀이터에서 먹었거든.

근데 그거 먹던 중 빈이 디스한거야. 한 입 안준다고. (순결성을 강조하는 13살 나님은

한입도 안줌)

그래서 내가 욕했지 맞짱 뜨자고 ㅋㅋㅋ

개가 날 때릴려고 하는데 

나는 아빠 말듣고 장난식으로 다 피함 ㅋㅋㅋ

우리 아빠가 그대로 예전에 중딩에 고딩 패고 친구 지키는 싸움 잘하는 의리파임. 

심지어 나는 외할아버지는 현직 경찰인데 명예 은퇴하신거였고 

친할아버지는 군인이셔서 

대대로 내려오는 그 정의파 의리의 유전자를 지닌 소녀였어. 

그 엄밀히 말하면 정의의 양아치였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동생하고 노는 것 처럼 장난식처럼 피한거였지. 

나는 좁은데서는 힘 못써도 넓은 공터는 움직임이 자유로우니까 돌아니면서

피했거든.

심지어 하체 근육은 장난이 아니야. 

다리힘은 무지 하게 좋아서 아빠 떄리면 아빠가 아프다고 하고 아빠 팔힘이

겨우 13살인 내 다리힘을 못 이기거든.

그치만 난 때리지는 않았어 

그냥 다 피했거든.

근데 개가 다음 날 져놓고는 내가 이겼다니까 아니라는 거야 

튀었다고 ㅋㅋㅋ

진짜 어이 없어서 또 한바탕 말 싸움하고

그렇게 된거야. 

그 뒤로 점점 날 괴롭히는 애들이 늘어갔어. 

다 남자애들인데.. 

일단 2편에서 더 자세하게 말하겠음.

지금 이야기는 4월말에서 5월초까지의 이야기임. 

-그럼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