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사귄 연인입니다. 도와주세요

익명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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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비슷한문제로 계속 싸웁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알려주세요

 

 

 

몇주전 여자친구가 차를 샀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자동차용품(자동차핸들커버, 충전기)를

 

 

 

차량구매축하선물로 주고 잘 지냈었는데 여자친구가 회사남자동료(대학선배인데 제가 싫어하고 여자친구도 싫어하는걸 알고 있습니다)에게

 

 

 

방향제 걸이를 받았다면서 비교하는 것 같지만 오빠가 주지않아 서운하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 안쓰던거 내가 줬지 않느냐 하니까

 

 

 

“안쓰던거 주는것도 주긴준거지..” 이러길래 아.. 회사사람들은 사줬는데 나는 내가 가지고있던걸 줘서 서운하구나 라고 생각되어 저번에 여자친구가 커플 키홀더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서 얼마안하지만 사서 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제 일어났습니다. 평소 제가 중요시 여기는건 연락입니다. 연락을 30분에 한번 아무리 길어도 1시간에 한번은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제 주말이었는데 두 시간에 한번 한 시간 반에 한번 이런 식으로 오후 5시30분부터 자기 전까지 카톡을 다섯 번했습니다. 기분이 상했지만 내일 말해야지 하고 잤습니다.

 

 

 

그 다음날 어제 있던 연락문제로 뭐라고 하기 그래서(연락 문제는 이전에도 계속 말했었지만 해결이 안돼서 이해하려고 하는 중) 제가 이번에 차를 1주일 전에 샀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선물을 많이 줘서 솔직히 필요한건 없었지만 기분도 나쁘고 저번에 저한테 말한 것처럼 똑같이 말해야겠다.

 

 

 

라고생각하고 회사사람은 블랙박스랑, 방향제랑, 주차번호판도 사주는뎅... 이러니까 여자친구가 “역시오빠다”이러길래 그 말에 화가나서 제가 틱틱댔습니다.

 

 

 

이러니까 여자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자기가 기분이 좋겠냐며 화를 냅니다. 저는 저번에 여자친구가 말한것처럼 똑같이 말했을 뿐인데 말이죠..

 

 

 

저도 여자친구가 그때 당시 학교선배가 준걸 알고 기분이 나빴지만 그 선배도 여자친구에게 사줬는데 제가 안사줘서 여자친구가 서운하게해서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기분 나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제가 잘못하면 여자친구가 지적하고 제가 잘못한걸 여자친구가 똑같이 하면 제가 똑같이 여자친구가 했던것처럼 지적하기 때문입니다

 

 

 

. 제 생각은 그 문제로 저에게 지적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최소한 그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니라 제가 똑같이 행동하기 때문에 유치하고 치사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사상은 저는 연인관계는 평등하고 서로 똑같이 배려해 주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는 오빠는 오빠고 자기는 어리기도하고 여자기문에 그 차이는 분명히있으니 그걸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이 부분은 저도 여자친구말이 이해가 가긴하지만 몸이나 생각이 그렇게 안됩니다,)

 

 

 

자동차용품 문제뿐만 아니라 연인끼리는 받았으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챙겨줬으니 너도 챙겨줘라 이게아니고 상대방에 챙겨달라고해서 챙겨줬으면

 

 

 

그 부분에 대해선 상대방은 챙겨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당연하게 여자친구가 기념일을 잘 기억못해서 기념일에 꼭 꽃사서 여자친구 찾아가서

 

 

 

같이 밥먹고 그랬는데 그땐 여자친구가 기억못해도 이해했었는데 이젠 그런것까지 생각이 들정도로 저도 유치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도 사실 커플방향제해서

 

 

 

사줄거라고 말은 하는데..솔직히 저는 그말이 맨처음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될일도 없었을텐데..

 

 

여자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1. 연락문제는 자기가 집에 있고 오빠도 내가 집에 있는 걸 아는데 연락을 그렇게 해야 하느냐 자기도 고쳐가는 중이다, 집에서 술먹고 자서 누워있다가 자서 못했다.

 

 

 

2. 오빠도 학교선배가 선물줘서 기분 나빴으면 그때 말했어야지 지금 똑같이 행동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항상 오빠는 똑같이 행동하는게 유치하고 쪼잔하다.

 

 

 

3. 이렇게 남들에게 우리일을 물어 보는게 이해가 안간다. 우리 둘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때까지 계속 이런일로 싸워왔는데 결국 제가 서로 배려해주자 이렇게 하며 화해했는데 똑같은문제로 싸우기 때문에 차라리 남들에게 물어봐서 잘잘못을 따져보고 제가잘못했으면 절대 말을 안하다고 했습니다.

 

 

제발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