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다툼이많아요 도와주세요

햄쓰2018.08.13
조회318

저는20살 백수에요
남자친구와는 친구로지낸지2년 연인으로발전한지 1년됬어요
항상 조금한거로 다투는일이 많은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심한 가정폭력으로인해
애정결핍도생기고 성격도 예민해졌어요
지금은 자취중이고 남친은 부모님과살아요
제 자취집은 남친집1분거리고
남친은 알바로 한달70만원을법니다
남친은 몇년뒤 아버지회사로 취직할예정인데
저희가 어린나이에 원하지않은 아이를갖게됬어요
아이를 가진후 저희는 키우기로결심했고
저도 입덧때문에 먹고싶은거도, 어디놀러가지도
못하고 매일 집에서 핸드폰만봅니다.
남친과 저 서로 친구를거의 만나지않고
1년간 가족여행을 제외하면 하루도빠짐없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더욱 하루라도 안만나면
허전하고 보고싶은사이가되었죠
남친은 제가 아이가생긴후 더커진 짜증으로
저와놀다가도 친구만나러가버립니다
그럼 전 혼자울며 집에서 시간을보내고요
밥을차릴힘도없이 입덧을하는데 입덧에대한
걱정도없고 옆에서 토를해도 관심도없어요
저는 제 옆에 있어주고 제 생각을 해주는거
딱이정도만 바라지 월70번다고 화나지도않고
먹고싶은거 사달라한적 한번 없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제 잦은짜증에 지쳤는지
얼마전 다른여자와 술을마셨습니다
정말 술만 마시고 다른행동은 하지않았지만
이 얘긴 얼마전에 남친친구를통해 알게된거죠
남친에게 얘기하여 사과도받고 진심된사과는
아닌거같지만 헤어지자하니 우는걸보니
제가싫은건 아닌거같아요 저도 아무리 남친이
애두고 그런몹쓸짓을했어도 지금도 남친이좋아요.. 한심한거아는데 마음은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처럼만나던중
오늘 특히 심하게싸웠습니다. 아침을먹으려 밥을같이차렸는데 남친이 반찬이너무없다고 투덜거리길래 나는 집에혼자있을때 맨밥에 김치만먹는다 너는그걸 신경이라도썼냐 하였더니 넌 자취하잖아 라고하여 그말에상처를받아
밥을먹지 않는다했더니 밥차린걸 싱크대에
다부어버리더군요. 엊그제일이 미안하면
좀더잘해주고 화가나도 자존심이 쌔도
좀 참아야하는거아닐까요.. 저는 굶으면
속이 더 안좋아서 토하는데 점심때도 남친은
족발을시켜서 먹었습니다. 저보고먹으라했지만
남친이 제가 또 밥을안먹는다는말에
니 조옺대로하라하여 상처받아 저녁늦게까지
하루종일 굶었습니다 지금글을쓰는동안에도
너무 배가고프고 힘듭니다 남친은 집가지도않고
저희집에서 티비나보며 시간을때우고있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임신했는데 평소랑달라질거없는
남친이 너무 서운합니다 별거아닌거에 화내고
짜증내는게 남친을더화나게하는걸 알지만
서운한걸 혼자감출수가없습니다
설겆이한번 해달라는거도 한달동안 안해주어
제가 힘들게하고있고 그냥 매일웁니다
여자랑 술마셨다 들은날엔 죽고싶었어요
정말 세상이무너지는거같고 너무 괴로워요
제가 별것도아닌일에 짜증내는게 잘못인가요
임신후 더 괴팍해진성격이 저희사이에 문제인건가요 이젠하도 남친도같이화를내니
누가잘못한거인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때매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는데 걱정되네요..
헤어지고싶진 않은데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