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친정이 멀리 있어요.
차로 서너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죠.
저는 결혼 2년차고 돌지난 딸 하나 있어요
참고로 시댁은 코앞이예요.(차로 5분거리)
친정은 멀기도 하지만 친정엄마는 어렸을때부터 애들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저 결혼식때, 아기 낳을 때, 아기 백일때, 돌때
이렇게 딱 네번 서울 왔었네요.
당연히 육아중 힘들때 시엄니가 많이 도와주셨고요.
울 어머님 넘 좋으셔서 친정엄마보다 의지도 많이 되고 또 실제로 많이 하는 편이죠.
울 아기도 할머니랑 같이 있음 나를 잘 찾지도 않을만큼 할머니를 좋아해요.
이번 여름 휴가때
친정엄마가 안오니,
우리가 짐싸들고 내려왔는데,
내려오면서 남들처럼 친정가서 목욕도 좀 하고
쉬다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힘들기만 하네요.
아기는 외할미 낯설다고 나한테만 붙어있고
친정엄만 자기한테 안온다고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남편은 오히려 집에 있을땐 아기랑 잘 놀아주는데,
처가 오니 방에 들어기 잠만 자고
글 쓰는데도 짜증나네요 ㅠ
낮잠이나 밤잠 재울 때
밤수 끊은지 얼마 안돼서 아기가 자다 깨 보채기도 하지만. 그때 토닥이며 재우면 다시 자는데,
다시 재우는 그 때마다 친정엄마는 방으로 들어와 아기 잠을 깨웁니다.
이게 젤 짜증나요
들어오지말아라. 잠결에 칭얼대는거다, 엄마가 들어오면 아기가 더 잠이 깬다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와서는
왜우냐 젖줘라 잠이 안오는갑다 하면서 아기를 깨워서는 사람 속을 뒤집어놔요.
하...
아기 목욕시킬때도
온집안이 에어컨으로 냉기가 가득해서
욕실 문 꼭꼭닫고 따뜻한 물 받아 목욕 시키는데
서너번은 욕실문 열어서는
목욕하냐, 좋냐, 신났냐,
옷입고 있는 나도 밖의 냉기가 느껴지는데,
아기는 어떻겠나요 ㅠ
하.. 춥다고 문 닫으라고 해도
여름인데 뭐가 춥냐 그래요
진짜 휴..
울 시어머님이랑 비교돼도 너무 되니까..
울어머님댁에선 목욕시키면 찬바람 들어간다고
애 아빠가 수건 갖다 준다고 문 열 때도
언능 닫아라 하시는 분인데..
친정엄마는 본인 궁금하다고
욕실 문 열고 한참 보고 가고..
아기가 이젠 유아식 하는데,
아기 반찬으로 마늘 가득 넣은 무침을 해주질 않나
외식 하러 가면 아기는 못먹는 비빔막국수만 시키고..
진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기 반찬 내가 재료 장봐서 따로 해주고있는데,
친정에 휴가 보내러 왔는데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힘들기만 하네요..
휴..
오늘 새벽에도 아기가 징징대니
어김없이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와서
아기 잠 다 깨워놓고
겨우 아기 재우고..
나도 잠이 깨서 이렇게 글 쓰고 있네요..
하 진짜 맘같아선 그냥 내 집으로 가고 싶은데
엄마한테 짜증 부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그렇게 가면 엄마도 상처받을것 같고
이도 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어요 ㅠㅠ
멀리있는 친정. 가면 내가 더 힘들어요.
차로 서너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죠.
저는 결혼 2년차고 돌지난 딸 하나 있어요
참고로 시댁은 코앞이예요.(차로 5분거리)
친정은 멀기도 하지만 친정엄마는 어렸을때부터 애들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저 결혼식때, 아기 낳을 때, 아기 백일때, 돌때
이렇게 딱 네번 서울 왔었네요.
당연히 육아중 힘들때 시엄니가 많이 도와주셨고요.
울 어머님 넘 좋으셔서 친정엄마보다 의지도 많이 되고 또 실제로 많이 하는 편이죠.
울 아기도 할머니랑 같이 있음 나를 잘 찾지도 않을만큼 할머니를 좋아해요.
이번 여름 휴가때
친정엄마가 안오니,
우리가 짐싸들고 내려왔는데,
내려오면서 남들처럼 친정가서 목욕도 좀 하고
쉬다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힘들기만 하네요.
아기는 외할미 낯설다고 나한테만 붙어있고
친정엄만 자기한테 안온다고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남편은 오히려 집에 있을땐 아기랑 잘 놀아주는데,
처가 오니 방에 들어기 잠만 자고
글 쓰는데도 짜증나네요 ㅠ
낮잠이나 밤잠 재울 때
밤수 끊은지 얼마 안돼서 아기가 자다 깨 보채기도 하지만. 그때 토닥이며 재우면 다시 자는데,
다시 재우는 그 때마다 친정엄마는 방으로 들어와 아기 잠을 깨웁니다.
이게 젤 짜증나요
들어오지말아라. 잠결에 칭얼대는거다, 엄마가 들어오면 아기가 더 잠이 깬다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와서는
왜우냐 젖줘라 잠이 안오는갑다 하면서 아기를 깨워서는 사람 속을 뒤집어놔요.
하...
아기 목욕시킬때도
온집안이 에어컨으로 냉기가 가득해서
욕실 문 꼭꼭닫고 따뜻한 물 받아 목욕 시키는데
서너번은 욕실문 열어서는
목욕하냐, 좋냐, 신났냐,
옷입고 있는 나도 밖의 냉기가 느껴지는데,
아기는 어떻겠나요 ㅠ
하.. 춥다고 문 닫으라고 해도
여름인데 뭐가 춥냐 그래요
진짜 휴..
울 시어머님이랑 비교돼도 너무 되니까..
울어머님댁에선 목욕시키면 찬바람 들어간다고
애 아빠가 수건 갖다 준다고 문 열 때도
언능 닫아라 하시는 분인데..
친정엄마는 본인 궁금하다고
욕실 문 열고 한참 보고 가고..
아기가 이젠 유아식 하는데,
아기 반찬으로 마늘 가득 넣은 무침을 해주질 않나
외식 하러 가면 아기는 못먹는 비빔막국수만 시키고..
진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기 반찬 내가 재료 장봐서 따로 해주고있는데,
친정에 휴가 보내러 왔는데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힘들기만 하네요..
휴..
오늘 새벽에도 아기가 징징대니
어김없이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와서
아기 잠 다 깨워놓고
겨우 아기 재우고..
나도 잠이 깨서 이렇게 글 쓰고 있네요..
하 진짜 맘같아선 그냥 내 집으로 가고 싶은데
엄마한테 짜증 부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그렇게 가면 엄마도 상처받을것 같고
이도 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