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의 내연녀때문에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받다....

아따라시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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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8월 13일부로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권고사직을 받을 이유는 어의가 없습니다. 회사의 재정이 안좋아져서 내보낼 수밖에없다라고 이야기하더군요. 근데 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회사의 내연녀의 문제였습니다. 대표의 내연녀는 이 회사의 실세였거든요...
이 회사의 면접을 보던 때입니다.물론 이직이였고 이 회사에서 2번의 면접을 봤습니다.회사의 대표가 저에게 회사의 내부가 너무나 엉망이라는 말을 하였고 내부를 재정비해야한다는 늬앙스를 비췄습니다. 저는 그럼 돕기로 하고 이직를 하였습니다.
이 회사에 와보니 내부가 너무나 개판인지라 사무직으로 와서 자발적으로 현장에서 1달과 사무직 2주일을 다니며 정리했습니다.많은 보고서의 내용이 나왔고 그 보고서를 올리기 직전 대표를 주말에 사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를 내는 순간 나는 찍힐 것이다.그러니 대표가 읽어보고 사람들을 불러서 혼내든 읽구선 넘기라고 이야기하였더니대표가 저를 보면서 내가 지켜줄테니 회의시간에 보고서이야기하자고 하였고고민끝에 회의시간에 하게되었습니다. 직원들이 다들 입을 다문채로 아무말도 못하였고 당황해했습니다. 제일 높은 급의 여자 한 명이있는데 그 여자가 저를사무실로 불러놓고 원하는게 뭐냐?는 등에 말로 저를 압박하기 시작하였고 그 밑에 여자 차장도 저를 감시하고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시시때때로 여자차장이 저에게 말도안되는 것들로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전화,볼펜소리등등 어느날 회식때 차장이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각자의 영역이있는데 그영역을 벗어나 건들였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자신들이 일을 개판으로 만들어 회사의 손해를 끼치는 것을 알려주면 고칠 생각을 해야하는데 고치기는 커녕 대충 마무리하고 넘어가더군요.
스트레스를 받아 대표에게 이야기했지만 그런 것 들을 왜 자기한테 이야기하냐고 하더군요.어의가 없었습니다. 지켜준다고 하던 대표가 돌변했거든요....
대표는 처음에는 저를 신뢰하고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저를 밀어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점을 제가 놓쳤습니다. 이직하고 얼마안됐을때 회식자리에서 그 급높은 여자가 대표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 수상하고 왜 저런 눈빛을 보내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왜냐면 제가 현장과 사무직을 자주 왔다갔다하였기에 눈치를 못챘습니다.이 후 사무직으로 앉아 있었을때 그때 눈치를 챈거죠..매일 같이 출근하고 매일 같이 퇴근하고 어디를 가든 데리고 다녔던 거였습니다.이 것을 알았을때는 때는 늦은거 였죠.그 여자는 내연녀였고 실세였던거 였습니다. 얼마나 같이 다니면서 제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 여자의 문제점은 급이 높지만 일을 못해서 회사의 금적전인 손해를 입히는 것이여서그것들을 바로잡고자 노력하였고 그 노력의 댓가는 권고사직이였습니다. 여기와서 일은 안한게 아니라 금전적인 손해를 막아줬던 저의 노력이 권고사직으로 돌아왔다라는게 충격적입니다. 짤라야 할 내연녀 여자차장 다른 직원들이 아니라 제일먼저 저를 내보낸다라는게 기가막힐 뿐입니다. 만약 그여자가 내연녀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보고서를 쓰지 않았을겁니다.내연녀가 있는 회사는 처음이라 이렇게 힘이 막강할지 몰랐습니다. ㅎㅎㅎㅎ내연녀가 밀어내니 밀려날수 밖 에없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