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 됐고 3,4살 아이들이 있음
아이들 방학때 남편은 출근해야 하니 나 혼자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가기로 함
그래서 남편이 내 차로 우리를 기차역으로 데려다 주고 우리는 거기서 기차타고 친정으로 감
그리고 3박4일 친정갔다가 다시 돌아옴
여기서부터 중요!
내 차 네비에는 최근 사용지점이 자동으로 저장됨
내가 검색한 목적지 뿐만 아니라 내가 출발한 지점도 자동으로 저장됨
친정 다녀온 후 그냥 네비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최근 사용지점을 쭉 훓어보는데 내가 안가는 동네가 저장돼있었음
그래서 뭐지? 클릭해서 자세히 보니 모텔촌같음
남편한테 네비를 사진찍어서 ‘여기가 나와있는데 뭐야?’ 문자로 물어보니
‘응? 나도 모르는데? 잘못 눌린거 아냐?’ 이랬음
그 모텔촌은 기차역 바로 다음 사용지점이었고
그 다음은 내가 친정 다녀와서 사용한 지점이었기 때문에 남편이 갔던 지점이 확실함
솔직히 첨엔 그냥 별 생각 없이 물어봤는데 남편 대답에 더 의문이 생김
그 사용지점을 바로 목적지로 해서 가보기로 함
그랬더니 이건 정말 정말 완전 모텔촌임
집에서 20분 거리, 남편 직장에서 20분 거리 정도되는 곳임
내 느낌이 이상해서 그 모텔촌 주변 사진을 다 찍어둠
다시 남편에게 전송함
“여기 어디야? 사용지점을 목적지로 놓고 정확히 네비 1도 안 건들이고 바로 온건데 여기가 나온다 뭐야?”
남편 1도 모르겠다고 함
어딘지도 모르고 운동하러 갈때 지나가는 곳 같다고
정 의심되면 블랙박스 보면 되잖아! 라고 함
-참고로 남편차 내차 따로 있는데 내차는 산지 두달정도 됨
그래서 남편이 내차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모르고
블랙박스가 사자마자 고장나서 고치고 다시 연결한게 딱 연휴 바로 전임
남편은 그래서 내 네비&블랙박스 상황을 몰랐던거임-
블랙박스를 내가 기차역에 갔던 그 다음 시점부터 돌리기 시작
남편 회사가 나옴
밤이 됨
그리고 깜깜한 밤에 남편이 어디론가 감
그리고 나오는게 그 모텔촌으로 가는 길
그리고 주차된 곳은 모텔주차장
그리고 아침
다시 남편 회사로
그리고 우리집으로........
다 기록에 남아 있었음
모텔주차장은 내가 찍었던 그곳이랑 같은 곳인것 같았음
남편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찍어서 다시 보냄
근데 이제부터하는 말이 더 가관
“아... 이제 생각났다
술먹고 기억이 안났었는데 내가 만취돼서 일어나 보니 거기였어
혼자 안좋은 일도 있고 기분도 안좋고 해서....
절대 여자랑 간거 아니야 블랙박스 보면 알잖아 나 혼자 간거야”
???????????
진심 1도 안보태고 저렇게 말함
저게 말이 됨?
블박 보면 운전도 만취된 사람이 하는 운전 같지도 않고
설사 만취라 해도 20분 거리 모텔에 혼자 가서 자는게 말이 됨?
정말 같잖아서 넌 이혼이다 집에 들어올생각하지 말아라 하고 지금 연락 씹는 중인데
한편으론 대놓고 증거라는게 없으니 답답하고
이정도는 참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아이들도 어린데 이 상황이 속상하고 미치겠음
내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어떤 결말이 나도 내가 손해 보고 내가 피해보는 기분이고 열받고 미치겠음
모텔간 남편 대처 방법
결혼한지 5년 됐고 3,4살 아이들이 있음
아이들 방학때 남편은 출근해야 하니 나 혼자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가기로 함
그래서 남편이 내 차로 우리를 기차역으로 데려다 주고 우리는 거기서 기차타고 친정으로 감
그리고 3박4일 친정갔다가 다시 돌아옴
여기서부터 중요!
내 차 네비에는 최근 사용지점이 자동으로 저장됨
내가 검색한 목적지 뿐만 아니라 내가 출발한 지점도 자동으로 저장됨
친정 다녀온 후 그냥 네비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최근 사용지점을 쭉 훓어보는데 내가 안가는 동네가 저장돼있었음
그래서 뭐지? 클릭해서 자세히 보니 모텔촌같음
남편한테 네비를 사진찍어서 ‘여기가 나와있는데 뭐야?’ 문자로 물어보니
‘응? 나도 모르는데? 잘못 눌린거 아냐?’ 이랬음
그 모텔촌은 기차역 바로 다음 사용지점이었고
그 다음은 내가 친정 다녀와서 사용한 지점이었기 때문에 남편이 갔던 지점이 확실함
솔직히 첨엔 그냥 별 생각 없이 물어봤는데 남편 대답에 더 의문이 생김
그 사용지점을 바로 목적지로 해서 가보기로 함
그랬더니 이건 정말 정말 완전 모텔촌임
집에서 20분 거리, 남편 직장에서 20분 거리 정도되는 곳임
내 느낌이 이상해서 그 모텔촌 주변 사진을 다 찍어둠
다시 남편에게 전송함
“여기 어디야? 사용지점을 목적지로 놓고 정확히 네비 1도 안 건들이고 바로 온건데 여기가 나온다 뭐야?”
남편 1도 모르겠다고 함
어딘지도 모르고 운동하러 갈때 지나가는 곳 같다고
정 의심되면 블랙박스 보면 되잖아! 라고 함
-참고로 남편차 내차 따로 있는데 내차는 산지 두달정도 됨
그래서 남편이 내차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모르고
블랙박스가 사자마자 고장나서 고치고 다시 연결한게 딱 연휴 바로 전임
남편은 그래서 내 네비&블랙박스 상황을 몰랐던거임-
블랙박스를 내가 기차역에 갔던 그 다음 시점부터 돌리기 시작
남편 회사가 나옴
밤이 됨
그리고 깜깜한 밤에 남편이 어디론가 감
그리고 나오는게 그 모텔촌으로 가는 길
그리고 주차된 곳은 모텔주차장
그리고 아침
다시 남편 회사로
그리고 우리집으로........
다 기록에 남아 있었음
모텔주차장은 내가 찍었던 그곳이랑 같은 곳인것 같았음
남편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찍어서 다시 보냄
근데 이제부터하는 말이 더 가관
“아... 이제 생각났다
술먹고 기억이 안났었는데 내가 만취돼서 일어나 보니 거기였어
혼자 안좋은 일도 있고 기분도 안좋고 해서....
절대 여자랑 간거 아니야 블랙박스 보면 알잖아 나 혼자 간거야”
???????????
진심 1도 안보태고 저렇게 말함
저게 말이 됨?
블박 보면 운전도 만취된 사람이 하는 운전 같지도 않고
설사 만취라 해도 20분 거리 모텔에 혼자 가서 자는게 말이 됨?
정말 같잖아서 넌 이혼이다 집에 들어올생각하지 말아라 하고 지금 연락 씹는 중인데
한편으론 대놓고 증거라는게 없으니 답답하고
이정도는 참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아이들도 어린데 이 상황이 속상하고 미치겠음
내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어떤 결말이 나도 내가 손해 보고 내가 피해보는 기분이고 열받고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