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진짜 그런가요?

익명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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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판은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지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뒤죽박죽인거 이해 바래요
내가 겪은건 아니고 내 친구가 겪은 일인데
얼마전이였어요 친구가 남친이랑 데이트를 하다가 저녁이 되어서 밥을먹고 카페에 앉아서 수다중이였는데
근데 창밖으로 청치마에 위에 얇은 줄무늬 블라우스? 암튼 그런거 입은여자가 걸어가더래요 근데 조금 짧아 보였나본데, 근데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아(내친구) 나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웅? 뭔데?"
"왜 여자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서는 쳐다보면 시선강간이라는 말을 하는거야?"
이말을 듣고 1차 빡쳤지만 참고
"노골적으로 쳐다보니까 그렇지 너같으면 어떤 여자가 너를 노골적으로 쳐다보면 기분 좋겠어?"
라고 말했다해요
그러니까 이 새끼가 하는말이
"난 짧은 치마같은거 안 입잖아 그리고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입은거 아냐?"
라고 씨부렸다함 친구가 어이없어서
"뭐?!"라고 되물으니까
"아니 너도 그랬잖아 짧은 치마 입으면 불편하다며 근데도 입고 다니는거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입고 다닌는거 아님?"이랬다고함 친구가 빡돌아가지고
"남자한테 잘보이려 했으면 아예 빨기벗고 돌아다녔겠지 왜 귀찮게 옷을 입겠냐? 생각 좀 해 미친놈아"라고 말하니까 이 새끼가
"남자들은 아예 벗은거보다 은근히 가릴데만 가린거 더 좋아해ㅋㅋㅋㅋㅋㅋ"이랬다고 함
그 얘기 듣고 어이없어서 헤어지자 말하고 나왔다는데 남친은 아직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 안된다고 궁금한게 죄냐는데 진짜 남자들 그런거임?저도 모르게 반말이 나와버리고 말았는데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런거니 이해 부탁드려요 친구가 댓글 남친한테 보여준다 했으니 그 또라이새끼한테 충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