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꼭읽어봐주세요 여러분! 중요합니다

답답해서올립니다2018.08.17
조회861

 음 어디부터시작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글이재미없어도 꼭좀읽고 댓글로 조언좀 한번씩해주세요!

 

그 여성분이 여기 네이트를 하는지는모르겠지만 어쩌다가라도 꼭봤으면 좋겠습니다.!

말주변이없어서 지루하실수도있어요 그치만 꼭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사람의 죽마고우친구입니다. 친구 몰래대신올려봅니다

 

근데 그녀석이 어느날 저한테 호감가는 여자가생겼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쁘냐고물어봤더니~ 아직 실제로본적은없고 카톡만하고있다고해서

에이~뭐야~ 이러고 넘겼어요 근데 며칠후에 자기 그여자랑 한강가서 치맥한다고 완전뜰떠서 전화가왔더라구요

저는 화이팅하라하고 전화를끊었습니다

근데 이녀석한테 그다음날 저녁에 전화가왔죠 "야!야 너내성격알지 ? 나여자한테 첫눈에 반하는거전혀없는거알지 ? 근데 나진짜 살면서 어제 그여자한테 첫눈에반했어 얼굴만이쁜게아니고 마음씨도 엄청 천사야"    라고 전화왔죠 근데 정말 제가 이녀석이랑 13년지기친구지만 여자한테 이렇게

첫눈에 반하고 이렇게 들뜬모습처음봤거든요!

그렇게 통화를 계속하다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근데 애기엄마라고 제가 순간 정말 벙저서

몇초가량 아무말안하고있다가  " 야 너 미친거야 ? 너 만약정말 그여자랑 잘되서 결혼을하거나 같이살게되면 애기들은 너핏줄아닌데 잘키울수있겠어?"     라고 했더니

 

"내가 정말 이여자랑 잘되서 좋은결과이면 난 진짜 어디가서 내자식처럼 어디가서 꿀리지않게 해줄자신도있고 그리고 이여자도 어디가서 남부럽지않게 해줄자신이 있어 너 내성격알잖아 형이야 임마"   라고 하더라구요 !   근데 정말 이녀석은 한다면 하는놈이었고 지금도 그래왔거든요

 

이녀석 정말 이나이에 이 젊은나이에 지가 열심히 뛰어서 발에땀나도록 쓰러져가면서 돈도 정말많이벌고 모와두기도했고 그렇다고 돈많다고 어디가서 돈 펑펑뿌려가면서 그런놈도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통화하다가 "그래 너라면 다해줄수있을것같고 잘할수있을것같다 누가뭐래도 내친구니까 난 너믿어"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렇게 1달 2달? 정도쯤 되었을때 어느날 펑펑울면서 전화온겁니다

 

무슨일인가싶어서 " 야 왜그래 ? 뭔일이야 누가 너열받게했냐?"    라고 물어봤더니

정말 이녀석이 이렇게 펑펑울고 슬퍼하는모습을 13년동안 처음봤습니다..

그렇게 진정이좀되고나서 얘기를했는데

 

그여자한테 엄청크나큰 오해로인해 헤어지게됬다고하더라구  그래서 무슨오해냐고물어봤더니

 

2년전에 하던 인스타탈퇴한줄알았는데 안되있어서 그여자가 친구번호저장되있으니 인스타에뜨길래 들어가서봤답니다 근데 인스타메인사진이 2년전에 만났던여자친구랑 찍은사진이 걸려있었던거죠~ 근데 이게 문제가아니고 어차피 그건2년전에만났던여자인거에요

 

근데 어찌저찌해서 좋아요버튼에 그때당시 좋아요를 눌렀던 2년전여자친구이름이있어서 들어가봤답니다 .. 근데 그2년전 여자 인스타에 제친구네 강아지 사진들이 올라와있고 마치 본인이 키우는것처럼 글도썻다하더라구요 이건 무슨 개같은경우인지 ..

 

(여기서 짧게 설명드리자면. 2년전에 그여자가 키우던 개인데 못키울것같다해서 제친구가 데리고와서 지금까지 키우고있고 가끔씩 그 여자한테 잘크고있는지 사진을 보내줬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아는 동생커플네랑 애견카페같은곳에 놀러가서 강아지들 사진찍어서 지금 만나는 여자한테 보내줬고 그리고 그 2년전 여자한테도 보내줬었습니다 근데 지금현재 만나던 여자가 자기한테 똑같은 사진이 2년전 만났던여자인스타에 올라와있고 마치 본인이 키우는것처럼 글을써놨으니 이건 누가봐도 양다리라고생각할수밖에없죠 .. 아마 제가 그여자분이었어도 정말 어이가없고 배신당했다고 생각했을거에요 )

 

그렇게 이녀석은 그날 몇시간동안 그리고 다음날에도 집앞에찾아가서 정말 오해를 풀려고 붙잡았죠 근데 당연히 저같아도 지금 무슨말을해도 안들릴거고 안믿을거에요 그여자분도그랬고

 

그러고서 이녀석이 그냥 놓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내려놓고 왔죠~

 

근데요 이녀석 아파요 죽을병걸렸어요 진짜 강아지고 쓰래기죠? 죽을병걸린거알고도 그여자분 만났고 숨겼다하더라구요 저야뭐 13년지기친구니까 알고있었지만

 

근데 이녀석 우리나라에서 치료받을수없는병이에요 그래서 치료도 포기하고 갈날만기다렸죠

 

저한테 그러기를 자기 아픈거보여주고싶지않아서 아플때마다 담배피러나가는척 아니면 안볼때 뒤에가서 아파서 혼자 끙끙됬다고하더라구요

진짜 무슨 만화나 영화같은 얘기인지 .. 그러던중 이녀석이 이여자를 만나고서부터 치료받을수있는방법을 찾기 시작했던거에요! 그래서 찾고 찾고 찾던중 독일가서 치료받을수있다고해서 ! 지금현재 독일에서 치료받는중입니다 이녀석 정말많이아파요 얘 제앞에서 쓰러진것만해도 20번이상이에요 아무이유없이가만있다가  기절하고 길가다가도 아파서 주저앉고 병원실려가고

근데 얘 그렇게 다포기하고살다가 정말 그 여성분이 뭐라고 그여자때문에 치료어떻게든받아서 살아보겠다고 정말 열심히 알아보더라구요 저요 지금 그여성분한테 정말고마워요 정말로 이새끼 내가치료받으라할때는 말듣지도 않고 정말 지가 사랑하는여자가 생기니까그렇게 했다는게 조금 얄미워죽겠지만 지금 그래서 독일에서 엄청힘든치료지만 잘버텨내고있어요!

 

얘요 하루에 한번씩 카톡와서 오늘치료어땠는지 얼마나아팠는지 오늘은 피토도했다고 이런카톡이와요 근데 항상 마지막은 똑같에요 나 완치해서 그여자 다시 데리러간다고 어떻게든 내진심인거 다시 알아주게할꺼라고 정말 행복하게해줄거라고 그여자 상처많은여자라서 옆에서지켜줄사람 자기밖에없다고 항상그러거든요 ~ 무슨지가 어벤져스도아니고 얘 정말한다면 하는놈이고 지금까지 악으로 깡으로 살아온놈이라 치료힘들고해도 어떻게든 버텨내서 돌아올놈이구요

 

이자식도 마음의상처 정말 많은놈이에요 진짜로 그걸 옆에서 다지켜본사람이 저이고요..

맨날 자기는 그여자한테 요정같은존재라고 언제어디든 나타나서 먹고싶은거 필요한거 필요할때 나타나주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니까 여성분 이거보면 다시한번 진지하게생각해줘요 정말 이놈 양다리요 ? 진짜 그런새끼아니에요 그런놈이었으면 이자식이랑 친구안했어요 진짜 한여자만볼줄알고 예의도바른놈이구요

다정하게좀대해주고 만약 이놈이랑 연락하고계신다면 정말 힘내라고 한마디해주세요 얘요 그쪽분 말한마디면 웃다가 울다가할놈이에요 완전 사랑꾼에 바보됬죠뭐 ~ 꼭좀 읽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