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수 없는 상처

ㄷㄷ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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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상처주는 말들을 해서 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화가나고 속이 상하네요
전 창피한 얘기지만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신랑이 가끔 '엉덩이 흔들어서 결혼했네' '넌 혼전임신한거 직장에 소문다나서 안되네'라는 말을 가끔합니다 말싸움 할때면 "그러니까 왜 엉덩이 흔들어서 결혼해~"
"너 혼전임신한거 회사에 소문나서 승진 안돼" 이렇게 탓하는 식으로요 약올리려는것도 같고
저한테는 부모님께 죄지은것같고 제 자존심도 상하기에 나름 아픈과거로 아직까지 마음한켠이 무거운데 저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공감능력이 부족한가 아님 내가진짜 우습나 자존심이 상하고 속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