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별..얘기만 들어봤지만 그 대상이 된 것 같아요. 폭언에 폭력시늉, 원금회수 강요 등 저좀 도와주세요ㅜ
익명2018.08.17
조회441
꼭 좀 이 글을 알려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남친과는 28살로 동갑이고
머리도 똑똑하고 비상해요.
국내 최고대학을 다니고
지금 딱 4개월 사겼죠.
사실 이전에도 얘 인간성에 의심을 한 적이 있긴했어요.
짜증나거나 나한테 불만이 있을 때
표정 싹 정색하고 온갖인상 찌푸리며 쎄게말할 때.
예를들면 카페에서 걔가 커피 가지러 다녀오는 길에
제가 더 좋은 자리가 나서 걔짐 내짐 옮겨놨는데
걔가 나 찾는다 두리번거리다 어떤 여자분 공부하는 책에
커피 쏟아버려셔 나보고 어디갔었냐 너 찾다가 커피 쏟은거
아니냐 개 짜증 냈을 때 등등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근데 평소에 저한테 물질적으로 잘해줬고
옷 사주고 귀걸이 사주고 데이트비용 많이 내줬고
저 혼자 사는데 본가 내려갈 때마다 집에서 엄마와
나눠먹으라고 기프티콘도 두번 보내주고
최근 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백수 신분이 되면서
경제적으로 부족해지는거 알고 더 잘해줬어요.
그치만 난 단 한 번도 먼저 사달라 조른 적도 없고
얘한테 돈 모아라, 너도 얼마나 많이번다고 무리해서 쓰냐
같이 절약하자라는 말만 달고 살았어요.
제가 5년다닌 회사 퇴사하자마자 먼저 한 일이
본가까지 내려가 엄마 차 빌려다가 얘 사는 기숙사 찾아가서 학원알바 더운날씨에 힘들게 가지 말라고 바래다주고,
또 얘가 우리엄마한테 인사드리고 싶다고 계속 얘기해서
광복절날에 엄니께 남자친구 소개도 시켜드리고 저희 밥도 사주셨어요. 어쩐지 자꾸 서로 공부하는 시기니 도와주고 친구처럼 잘 사귀란 말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얘 폰 배터리 충전시켜주려다가
틴더? 알람이 떠있어서 뭐지 하고 봤더니 소개팅 원나잇 어플 같은거 하고 있는걸 봤어요.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얼굴도 모르는 여자들과 솔로인척 대화 나누는걸 봤고 게다가 제가 차 끌고와 생쇼한 이후였어서 가득한 배신감에 그걸 보고 헤어지자 그랬고 얘는 자기가 백번 잘못했다며 빌대요.
그래도 이번참에 이 싹을 아예 잘라 버리려고 했어요.
내가 왜 너랑 만나고싶지 않은지 얘기하고
앞으로 신뢰 잃어서 평생 의심하고 살고싶지 않다
그러니 너 그 새로운 여자들과 잘 만나라 이랬어요.
제가 9월에 얘 일본학회 따라가서 놀다 온다고 최근에 예매했던 항공권을 취소하는데 개놈의 트립닷컴 환불, 날짜변경 다 안되는거에요 그것도 이번달 식비 안쓸 각오하고 벌벌 떨며 예매했건만,,,
하 그러다 어제 밤 얘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자 그래서 다시 제대로 얘기하고 완전 끝내려고 만났어요.
걔 학교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만났는데 계속 헤어지자 해도 못 알아듣고 자꾸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빌고, 얘기가 안통하니 세게 얘기하고 자리를 피하려그러면 손목잡고 못가게 막기를 7시간.
어제 쌀쌀했는데 저 반팔반바지에 계속 떨면서 있었어요.
빌고 애원하다가도 또 정색하며 표정 싹 돌변해서 커플링, 나한테 사준 옷, 다 정리해서 보내라 깔끔하게 털자 해서 커플링 25만원을 보내줬고 잔고가 226원 남아버렸어요.
그리고도 옷이나 모자 등 정산 안끝난거 언제까지 보내줄거냐,
제가 대답 제대로 못하니 끝까지 못가게 붙잡아두고
심지어 돈없어서 못주면 대리운전 알바라도 뛰던가 몸으로 떼우기라도 하래요.
눈 부릅뜨며 아오 라 소리지르며 저 때릴 시늉까지도 했고 쓰고간 모자도 집어다가 팽개치고
다시 내 머리위에다 던지듯 씌우고 팔목잡고 어깨잡고 흔들고 얘의 포악한 밑바닥 끝까지 본거죠.
이게 또 지딴엔 나한테 정을 끝까지 떨어뜨려보려고 일부러 한 짓이다 라며 이중인격까지 보이네요.
내가 남초회사에서 부당한 것도 많이 겪고 얼마나 힘들게 버텨왔는지 알면서도 얼굴 반반하니 인생 쉽게사는줄 알라 그러고....
제가 자기 공허하게 하니 틴더를 했으니 원인제공은 나고 내잘못이란 말같지않은 말 짓껄이다 또 울면서 빌고를 반복.
전날 밤 10시에서 오늘 오전 첫차 다닐 때까지 잡혀있었어요.
결국 헤어졌고 끝까지 돈 정리 해달라는 말 남기길래 알겠다 그러고 헤어졌어요.
얘는 가게에서 커플링 사고도 현금영수증 안해 준다는 증거 모으고 신고해서 포상금 받아내고 하는 애에요.
걔 성깔돌면 진짜 맞기라도 할 것 같아서 어느순간 나도 벌벌떨며 미안하다 고마웠다 너 좋은사람이었다 이런 말밖에 못하겠더라고요.
엄마가 이제와서 하시는 말씀이 눈빛이 중간중간 섬뜩함이 느껴졌대요.
그러고도 지금까지 계속 전화오고 문자오고
이대로는 날 못놓칠 것 같다 제발 전화좀 받아라 계속 연락와요ㅠㅠ
어쩐지 혼자 사는 집에 있기는 무서워서 나와있는데
또 집앞에 빵 걸어두고 간다고 먹으라네요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집착성을 띄고 있으니 언제 또 꼭지 돌아버릴지 몰라
문자로 이러지 말라고 해봐야 될지, 그대로 번호바꾸고 잠수가 답일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어떻게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본가 주소도 알아내서 어머니께 찾아오는건 아니겠죠?ㅜ
막 여자로 살기 싫다 울게되고 남자처럼 변장하고 살고싶다 그러게 되고 식탐 많은 내가 하루종일 어떤 음식도 입에 안먹히네요...
안전이별..얘기만 들어봤지만 그 대상이 된 것 같아요. 폭언에 폭력시늉, 원금회수 강요 등 저좀 도와주세요ㅜ
꼭 좀 이 글을 알려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남친과는 28살로 동갑이고
머리도 똑똑하고 비상해요.
국내 최고대학을 다니고
지금 딱 4개월 사겼죠.
사실 이전에도 얘 인간성에 의심을 한 적이 있긴했어요.
짜증나거나 나한테 불만이 있을 때
표정 싹 정색하고 온갖인상 찌푸리며 쎄게말할 때.
예를들면 카페에서 걔가 커피 가지러 다녀오는 길에
제가 더 좋은 자리가 나서 걔짐 내짐 옮겨놨는데
걔가 나 찾는다 두리번거리다 어떤 여자분 공부하는 책에
커피 쏟아버려셔 나보고 어디갔었냐 너 찾다가 커피 쏟은거
아니냐 개 짜증 냈을 때 등등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근데 평소에 저한테 물질적으로 잘해줬고
옷 사주고 귀걸이 사주고 데이트비용 많이 내줬고
저 혼자 사는데 본가 내려갈 때마다 집에서 엄마와
나눠먹으라고 기프티콘도 두번 보내주고
최근 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백수 신분이 되면서
경제적으로 부족해지는거 알고 더 잘해줬어요.
그치만 난 단 한 번도 먼저 사달라 조른 적도 없고
얘한테 돈 모아라, 너도 얼마나 많이번다고 무리해서 쓰냐
같이 절약하자라는 말만 달고 살았어요.
제가 5년다닌 회사 퇴사하자마자 먼저 한 일이
본가까지 내려가 엄마 차 빌려다가 얘 사는 기숙사 찾아가서 학원알바 더운날씨에 힘들게 가지 말라고 바래다주고,
또 얘가 우리엄마한테 인사드리고 싶다고 계속 얘기해서
광복절날에 엄니께 남자친구 소개도 시켜드리고 저희 밥도 사주셨어요. 어쩐지 자꾸 서로 공부하는 시기니 도와주고 친구처럼 잘 사귀란 말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얘 폰 배터리 충전시켜주려다가
틴더? 알람이 떠있어서 뭐지 하고 봤더니 소개팅 원나잇 어플 같은거 하고 있는걸 봤어요.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얼굴도 모르는 여자들과 솔로인척 대화 나누는걸 봤고 게다가 제가 차 끌고와 생쇼한 이후였어서 가득한 배신감에 그걸 보고 헤어지자 그랬고 얘는 자기가 백번 잘못했다며 빌대요.
그래도 이번참에 이 싹을 아예 잘라 버리려고 했어요.
내가 왜 너랑 만나고싶지 않은지 얘기하고
앞으로 신뢰 잃어서 평생 의심하고 살고싶지 않다
그러니 너 그 새로운 여자들과 잘 만나라 이랬어요.
제가 9월에 얘 일본학회 따라가서 놀다 온다고 최근에 예매했던 항공권을 취소하는데 개놈의 트립닷컴 환불, 날짜변경 다 안되는거에요 그것도 이번달 식비 안쓸 각오하고 벌벌 떨며 예매했건만,,,
하 그러다 어제 밤 얘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자 그래서 다시 제대로 얘기하고 완전 끝내려고 만났어요.
걔 학교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만났는데 계속 헤어지자 해도 못 알아듣고 자꾸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빌고, 얘기가 안통하니 세게 얘기하고 자리를 피하려그러면 손목잡고 못가게 막기를 7시간.
어제 쌀쌀했는데 저 반팔반바지에 계속 떨면서 있었어요.
빌고 애원하다가도 또 정색하며 표정 싹 돌변해서 커플링, 나한테 사준 옷, 다 정리해서 보내라 깔끔하게 털자 해서 커플링 25만원을 보내줬고 잔고가 226원 남아버렸어요.
그리고도 옷이나 모자 등 정산 안끝난거 언제까지 보내줄거냐,
제가 대답 제대로 못하니 끝까지 못가게 붙잡아두고
심지어 돈없어서 못주면 대리운전 알바라도 뛰던가 몸으로 떼우기라도 하래요.
눈 부릅뜨며 아오 라 소리지르며 저 때릴 시늉까지도 했고 쓰고간 모자도 집어다가 팽개치고
다시 내 머리위에다 던지듯 씌우고 팔목잡고 어깨잡고 흔들고 얘의 포악한 밑바닥 끝까지 본거죠.
이게 또 지딴엔 나한테 정을 끝까지 떨어뜨려보려고 일부러 한 짓이다 라며 이중인격까지 보이네요.
내가 남초회사에서 부당한 것도 많이 겪고 얼마나 힘들게 버텨왔는지 알면서도 얼굴 반반하니 인생 쉽게사는줄 알라 그러고....
제가 자기 공허하게 하니 틴더를 했으니 원인제공은 나고 내잘못이란 말같지않은 말 짓껄이다 또 울면서 빌고를 반복.
전날 밤 10시에서 오늘 오전 첫차 다닐 때까지 잡혀있었어요.
결국 헤어졌고 끝까지 돈 정리 해달라는 말 남기길래 알겠다 그러고 헤어졌어요.
얘는 가게에서 커플링 사고도 현금영수증 안해 준다는 증거 모으고 신고해서 포상금 받아내고 하는 애에요.
걔 성깔돌면 진짜 맞기라도 할 것 같아서 어느순간 나도 벌벌떨며 미안하다 고마웠다 너 좋은사람이었다 이런 말밖에 못하겠더라고요.
엄마가 이제와서 하시는 말씀이 눈빛이 중간중간 섬뜩함이 느껴졌대요.
그러고도 지금까지 계속 전화오고 문자오고
이대로는 날 못놓칠 것 같다 제발 전화좀 받아라 계속 연락와요ㅠㅠ
어쩐지 혼자 사는 집에 있기는 무서워서 나와있는데
또 집앞에 빵 걸어두고 간다고 먹으라네요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집착성을 띄고 있으니 언제 또 꼭지 돌아버릴지 몰라
문자로 이러지 말라고 해봐야 될지, 그대로 번호바꾸고 잠수가 답일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어떻게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본가 주소도 알아내서 어머니께 찾아오는건 아니겠죠?ㅜ
막 여자로 살기 싫다 울게되고 남자처럼 변장하고 살고싶다 그러게 되고 식탐 많은 내가 하루종일 어떤 음식도 입에 안먹히네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