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도식 아파트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글을 처음 써보네요!!
저희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저희 집은 고층이라 저희 층에 호실이 두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옆집 할머니(70대-80대로 추정)께서 이른 새벽(6시경)에 복도에서 쌀을 터십니다...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처럼 창문 열어놓고 사는 계절에 충분히 시끄럽구요..제가 살짝 소리에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복도에서 그 시간에 이런 행동 하는건 당연히 자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복도에서 밤늦게 말소리도 안냅니다.
참고로 저는 출근 시간이 남들보다 늦어서 8시쯤 일어납니다. 남들과 비슷한 시간대에 출근을 한다고 해도 새벽 6시는 이른 시간이 맞다고 생각해요.
몇번 참다가 도저히 피곤해서 안되겠어서 직접 말씀을 드렸습니다.
“할머니 이 시간대에는 쌀 집 안에서 터시면 안돼요?” 라고 했는데 한번 쓱 보시더니 계속 쌀을 털더라구요.. 계속 시끄럽다고 안에서 해달라 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십니다.
그 후로 몇번 저희 어머니께서도 같이 나오셔서 쌀 이른 아침에 복도에서 털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할머니께선 “이게 뭐라고 그카노” 또는 “나 참 진짜” 요 정도 대꾸 하고 계속 터시거나 그냥 무시하시네요
오늘 새벽에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고, 저는 토요일(유일하게 조금 더 잘 수 있는 날이에요) 아침부터 잠을 못자 빡친 상태로 누워있네요..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봐도 잠이 안와요. 기분 나쁜 상태로 깨서 그런건지ㅜㅜ
더 열받는건 저 할머니께서는 장난아니게 예민하셔요. 저희 어머니께서 복도에 뭘 가지러 가려고 밤 9시쯤 복도 불을 켰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바로 문 열고 나와서 “뭔데 밤에 이래 불을 켜샀노!! 잠도 못자게!!!” 라고 화를 내셨어요.
어머니께서 잠깐 뭐 찾으러나온거라고 말씀드려도 “사람 자고 있는데 불을 왜 키노!”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9시밖에 안됐는데 뭐라하시면 어떡하냐고 하니 “9시면 다 잘 시간이지!!” 이러면서 불을 탁 끄고 가시더라구요.....? 그때 엄마도 화나서 다시 불 켜고 할머니 또 나와서 빼애액 거리시고..;;;
요게 끝이 아니에요
최근에 옆집 할머니가 열쇠키를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꾸셨는데요, 사용방법을 분명 배우셨을텐데 계속 어디 나갈때마다 삑삑삑삑 따라랑(문열고) 띠리리링(문 덜 닫힘+쾅 소리or잘 닫힘) 이거를 한 10번 반복하세요 겁나 시끄럽습니다
엄마 말로는 열쇠만 쓰다가 저걸로 해놓으니 사용법이 미숙하기도 하고 닫았더라도 문 닫혔는지 확신이 없어서 자꾸 확인하는거래요. 두달째 문도 잘 못 열고 닫을 정도면 요양병원에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못된 생각인데 복도에 있는 옆집 할매 장독에 염산까지는 아니더라도 포도주스같은걸 넣어서 음식이라도 망쳐놓고 싶기도 하구요..
일찍 집에오면 밤 9시-10시쯤 복도 불 켜놓고 줄넘기라도 해볼까 합니다.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이런 일이 자주 있으니 그 여파로 인해 몇일동안 피곤해서 삶이 너무 괴롭기까지 해요ㅠㅠ
아파트 복도 소음(옆집 할머니의 민폐)
복도식 아파트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글을 처음 써보네요!!
저희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저희 집은 고층이라 저희 층에 호실이 두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옆집 할머니(70대-80대로 추정)께서 이른 새벽(6시경)에 복도에서 쌀을 터십니다...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처럼 창문 열어놓고 사는 계절에 충분히 시끄럽구요..제가 살짝 소리에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복도에서 그 시간에 이런 행동 하는건 당연히 자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복도에서 밤늦게 말소리도 안냅니다.
참고로 저는 출근 시간이 남들보다 늦어서 8시쯤 일어납니다. 남들과 비슷한 시간대에 출근을 한다고 해도 새벽 6시는 이른 시간이 맞다고 생각해요.
몇번 참다가 도저히 피곤해서 안되겠어서 직접 말씀을 드렸습니다.
“할머니 이 시간대에는 쌀 집 안에서 터시면 안돼요?” 라고 했는데 한번 쓱 보시더니 계속 쌀을 털더라구요.. 계속 시끄럽다고 안에서 해달라 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십니다.
그 후로 몇번 저희 어머니께서도 같이 나오셔서 쌀 이른 아침에 복도에서 털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할머니께선 “이게 뭐라고 그카노” 또는 “나 참 진짜” 요 정도 대꾸 하고 계속 터시거나 그냥 무시하시네요
오늘 새벽에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고, 저는 토요일(유일하게 조금 더 잘 수 있는 날이에요) 아침부터 잠을 못자 빡친 상태로 누워있네요..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봐도 잠이 안와요. 기분 나쁜 상태로 깨서 그런건지ㅜㅜ
더 열받는건 저 할머니께서는 장난아니게 예민하셔요. 저희 어머니께서 복도에 뭘 가지러 가려고 밤 9시쯤 복도 불을 켰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바로 문 열고 나와서 “뭔데 밤에 이래 불을 켜샀노!! 잠도 못자게!!!” 라고 화를 내셨어요.
어머니께서 잠깐 뭐 찾으러나온거라고 말씀드려도 “사람 자고 있는데 불을 왜 키노!”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9시밖에 안됐는데 뭐라하시면 어떡하냐고 하니 “9시면 다 잘 시간이지!!” 이러면서 불을 탁 끄고 가시더라구요.....? 그때 엄마도 화나서 다시 불 켜고 할머니 또 나와서 빼애액 거리시고..;;;
요게 끝이 아니에요
최근에 옆집 할머니가 열쇠키를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꾸셨는데요, 사용방법을 분명 배우셨을텐데 계속 어디 나갈때마다 삑삑삑삑 따라랑(문열고) 띠리리링(문 덜 닫힘+쾅 소리or잘 닫힘) 이거를 한 10번 반복하세요 겁나 시끄럽습니다
엄마 말로는 열쇠만 쓰다가 저걸로 해놓으니 사용법이 미숙하기도 하고 닫았더라도 문 닫혔는지 확신이 없어서 자꾸 확인하는거래요. 두달째 문도 잘 못 열고 닫을 정도면 요양병원에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못된 생각인데 복도에 있는 옆집 할매 장독에 염산까지는 아니더라도 포도주스같은걸 넣어서 음식이라도 망쳐놓고 싶기도 하구요..
일찍 집에오면 밤 9시-10시쯤 복도 불 켜놓고 줄넘기라도 해볼까 합니다.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이런 일이 자주 있으니 그 여파로 인해 몇일동안 피곤해서 삶이 너무 괴롭기까지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