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배민서2018.08.18
조회129

저희가 어제 74일 되는 날이였거든요..

그저께 남친이 "사실 저녁에 헤어지려했다..근데 못헤어지겠다고.." 라고 카톡이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말에 충격과 배신감을 느껴서 우리 사귀는거 잘 생각해보자고..내일 예기해보자고 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다음날 학교에서 왜 헤어지고싶었냐고 물어봤습니다..그냥 힘들었데요..걱정하는것도 힘들었고..마음고생이 심했데요..
그 상태로 수업 종이 쳐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헤어졌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저희에게 왜 헤어졌냐 물어보는 얘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저는 헤어진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친을 불렀죠..근데 그 남친이 자기는 내가 너무 진지하게 말해서 헤어진줄 알았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헤어질꺼냐고 물어봤어요..20분을 고민하다가..헤어지자 하고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아이를 10분뒤 다시 불러 말해봤습니다..나 지금 너 붙잡는거라고 계속 사귈꺼야 헤어질꺼야 라고 물어봤습니다...근데 30분동안 고민을 하더라구요..무슨 의미일까요...그리고 저희는 다시 사겼고..하교할때 만약 내가 안붙잡았으면 어떡해 했을꺼냐고 물어봤는데 아마 저녁에 자기가 붙잡았을꺼래요.. 

붙잡을꺼면 왜 헤어질꺼야?라고 물어봤을때 헤어지자 했고 왜 다시 붙잡았을때 고민을 오랬동안 했고..남친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