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전쟁, 신동욱의 '피죤관리', "치아교정 때문이에요"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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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전쟁, 신동욱의 '피죤관리', "치아교정 때문이에요" 수목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쩐의 전쟁'(장태유 연출 이향희 극본)은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인터넷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중 최근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이른바 신동욱 발음 어록이다. 극 중 신동욱의 발음이 실제 대사와 다르게 들려 네티즌이 이를 어록으로 정리한 것이다.

자못하면 꼬 짤리시겠군요(잘못하면 곧 짤리시겠군요)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희라들입니다(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이에나들입니다)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엔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인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센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쓰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마사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에요(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거에요)

피죤관리 하시죠(표정관리 하시죠)

신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네티즌의 이런 반응에 대해 "재미있고 많은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밝혔다. 발음이 부정확한 까닭에 대해서는 "(신)동욱이가 치아 교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치열이 고르지 않아 얼마 전부터 치아 교정을 하고 있다. 안으로 교정기를 착용했기 때문에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정확한 발음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몇 달 간 더 교정기를 착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쩐의 전쟁'의 가파른 시청률 상승만큼이나 신예 연기자 신동욱의 인지도와 주가 역시 드라마의 화제를 타고 급증하고 있다.   +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큰웃음 주심ㅋㅋㅋ 무한감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