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ㅠㅠ 저는 호9인가요

호9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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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만나면 행복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근데 그녀는 만난지 6개월 째 바람이 났었고.
2년 6개월 되던 시간 또 바람을 피다가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용서했습니다. 
울며불며 매달려서 용서했습니다. 
두번째도 용서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바람을 폈어도 내 탓으로 내 문제라고 생각하며 용서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트러블이 커져 2년동안 헤어졌다(6개월 정도 제가 매달렸었습니다..)가 최근에 여자친구가 연락을 자주하고 만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다시 만나게됬습니다. 여자가 다시 만나자고 했으며 저는 한달정도 고민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너가 그랬던 기억을 잊지못한다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러니 여자는 두번다시는 그런일 없을거고 내가 믿게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났습니다.

근데. 만나면 만날 수록 좋은것보다 제 의심만 커져갔습니다. 저러다가 나는 또 버림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줬습니다. 
만나는 중에도 저에게 저에게 일방적인 지적을 하는 빈도가 많았습니다.

또 주말에는 여자가 남자동료와 연락하는 빈도가 늘고
내 앞에서 30분 이상 통화하고 연락하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같이 있는 동안에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일이랍니다 일인데 어떻게 연학을 안하냐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주말인데 굳이 왜 일을 하냐고
지금 누구랑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옛날 기억 때문에 너가 그러는거 하나도 달갑지 않으며 오히려 사적인 관계로 의심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맨날 옛날 얘기만 반복하고. 오히랴 관심을 많이줘서 싫답니다. 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넌 왜그러냐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몇일 째 연락을 쌩깝니다..

그리고 또 차였습니다 구질구질하게 매달린다며..
넌 역시 이상하다며..
무너진 자존감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