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는 여자친구 되는 법

한글영문숫자닉네임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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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같이 있을 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야 함
몇 번 반복되면 아 이여자랑 있으면 기분좋아
라고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게 돼서 더 만나고 싶어짐

만났는데 맨날 뭘 서운해한다던가, 찡찡만 하고
하루종일 있었던 온갖 안좋은 얘기만 한다면
처음에는 좋아하니 당연히 맞춰줄지 몰라도
같이 있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으니 서서히 지칠 수 밖에 없음

이거는 사실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이야기

그리고, 남자친구를 위해서 ‘미리’ 시간을 할애해놓지 말아야함.
친구들 중에 보면 주말에 만나자고 했을 때
남자친구랑 데이트 할 수도 있으니 평일에 보자 하는 애들 많은데
(실제로 아직 계획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게 제일 안 좋은 버릇임.

이유는
1. 결국 안만나면 남친한테 서운하고 괜히 억울해짐. 나는 약속도 안잡았는데 너무해. 이런심리 (근데 사실 남친이 잘못한거는 없는데 말이야)
2. 만난다고 해도, 남친이 만나자고 하면 언제나 오케이한다는 인상을 심을 수가 있음

나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약속 잡을 거 다 잡고
남자친구가 보자고 하면 약속 있다고 얘기하거나 아니면 그 전에 미리 난 이때 누구랑 만나기로 했다고 얘기해줌.

그랫더니 남자친구도 습관이 들어서 미리 만나자고 약속을 예약하듯이 함

자기 이번 주말은 머해? 나랑있어? 라던가
금요일 저녁 약속 있어? 나랑 먹을래? 라구

당연히 만나거나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닌
꼭꼭 데이트 신청을 함. 그래서 언제나 서로 뭔가 처음이랑 비슷하게 설레는듯한 마음이 생김.
나두 남친이랑 밥 먹고 싶으면 꼭꼭 일정 물어보고 미리 약속해놓음!
이러면 미리 기대해놓고 괜히 실망하고 그런게 많이 없어짐. 의무감에 만나는 일도 줄어들고 진짜 보고싶을 때 만나게 되서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 같음 ㅎㅎ

모바일로 써서힘든데 그만 써야게따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