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부모님 생신 인사 꼭 해야 하나요?

2018.08.22
조회13,894
내용은 삭제 했습니다.

초반에 댓글이 많아지니 혹시나 지인이라도 알아볼까 놀라
수정한 부분이 있어요.
욕먹으려고 지켜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욕밖에 없을
줄은 솔직히 생각 못 했어요.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했고 저도 저희집에 남편이 잘하기를
바라지 않고 있어요. 제가 하는 것과 똑같이 하길 바랍니다.

전문대는 아니고 4년제 나와서 방통대는 필요없어요
예쁜편은 아니고 그냥 평범합니다. 남편은 늘 예쁘다 해주지만
외모믿고 행동할 축에 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제 원글 어디에도 6살이나 라는 표현은 없었어요
나이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심이라 쓰니 거북하니
나이 차이를 인식하고 있다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네요.
제가 나이라도 어려서 결혼했나보다 라는 생각은 은연중에
있었지 나이가 어려서 당연히 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너무 읽고 싶으신 데로 읽는 분들이 많네요.

남편은 스무살 이후 집안 도움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특정한 이유보다 남편 본인이 독립적인 사람이라 그랬다네요
키워주신 은혜는 당연히 감사하고 취업 후 남편이 집에 계속
꾸준히 용돈과 기념일 챙기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남편이 돈을 모았다고 제가 같이 효도 해야하는건가요
저를 예뻐해주시면 모를까...저렇게 싫은 티 내시는데 저도 어려워요.

결혼 전에 남편이 싫다는 저를 억지로 어르고 달래서 인사갔구요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결혼만 하게되면 다 방패가 되어준다
약속해서 결혼도 하게 된거구요.
제가 남편돈보고 죽자사자 매달린 것도 아닙다.

제 생일 언급은 저를 챙겨주셔도 싫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아직 제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적었습니다.

제가 복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주변에서도 놀라요.
저도 가끔 남편의 단호함에 놀랍니다. 때문에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는 글이었습니다.
여기 몇 개 없는 댓글이나 일부 친구들 말처럼
남편이 언제까지고 제 편일지 그게 걱정되고 궁금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저는 시댁이 계속 불편할텐데
좋은 방안은 없을까 하는 심정에 적은 글에
조언보다 저를 무조건 욕부터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제 행동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저보다 한참 좋은 스펙이며
벌이도 좋은 남편말고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댓글 58

Billy오래 전

Best기본은 해라... ㅅㅂ 돈이드냐? 시간이 드냐? 자존심이 상하냐 ㅡㅡ 못되 쳐 먹은년

ㅋㅋ오래 전

Best솔직히 시부모 욕 못 하겠다

캔디봉오래 전

추가글도 핑게뿐... 어찌됐든 시댁도 니가족의 일원이야 싫든 좋든간에... 내가 이래서 저래서 그래서는 핑게일뿐이야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하고 고치는게 더 보기좋을거야

ㅇㅇ오래 전

효도까진 아니어도 예의는 지켜야지. 기본을 하라고. 못알아들으시네

ㅇㅇ오래 전

시부모님 입장에서는...결혼하기전엔 허락받으려고 들락날락하더니 결혼하고 나니 얼굴도 내비치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네? 내가 시부모라면 님은 겉과 속이 다르다 생각하실것 같네요.

오래 전

ㅎㅎ 곧 남편 단호한 성격에 놀라시게 될거같네요. 참고로 님보다 잘나고 벌이도 좋은 사람이에요. 자격있죠?

오지라퍼오래 전

이건 가정교육 문제다. 부모욕 하지말라고? 이건 글쓴이 스스로가 부모욕먹이는짓이다

ㅇㅇ오래 전

추가글이 더 가관이다

내댓글오래 전

추가글보니...참 내...이여자 진짜 꼴깝이다

Wa오래 전

시부모 생신때 인사도 못 드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남자 인생 조질려고 하노???? 이해 못 하긋네 ㅋㅋㅋ 지금이라도 그냥 혼자 사셈

ㅇㅁ오래 전

남자가 조건이 좋으면 뭐하나 눈이 발바닥에 달렸는데... 지잡대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다 자기보다 월등히 학벌 좋고 연봉 높은 남자랑 결혼하면서 남자네 부모가 두팔 벌려 환영이라도 해줄 줄 알았나?

김은정오래 전

기본적인 예의와 도리는 해야되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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