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슨말부터 해야될지 참 저는 30대 중반 입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쓰겠습니다 제가 이나이에도 아직 의지박약인지 결단력 부족인지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돌이라도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해서 비장한 마음먹고 글을씁니다 . 저에게는 40살먹은 백수 남친이 있습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무직이였는데 잠깐 쉬고있다기에 그런줄알고 만났습니다 상대방이 무직인걸 알았기에 첫데이트 비용도 제가 지불했고 그후로도 취직이 되면남친이 사겠다며 미안해 했습니다 남친이 미안해 하기도했고 나이가 있는지라 나름 배려한다고 제가 알아서 계산하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달이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지금 2년가까이 만나고 있는데 여전히 백수입니다 장사하시는 노모께서 다늙은 아들 담배값 술값 쥐어주시니 아쉬운게 없나봅니다 한심해 보여서 창피한줄알라고 돌직구도 날려봤습니다 그래도 소용없더군요 헌데 더큰 문제는 이친구 술에취하면 막말과 입에 담지도 못할 망언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내뱉습니다 저는 투잡을합니다 낮엔 사무실에서 간단한 경리일을하고 밤엔 대리운전 하는일을 합니다 힘들지만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그날 그날 벌어 제손에 몇만원씩 들어오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요즘은 미투운동이있고 난후 손님들도 엄청얌전하고 일하기도 수월합니다 남친에게도 대리일이라도 해보라고 권했지만 하찮은 직업이라 생각하며 거절하더군요 제가 몇마디했습니다 담배값없고 술값없어서 부모님에게 손내미는게 더창피한일이니 해보라고요 거절당했습니다 말이 샛는데요 제가대리운전 하는게 못마땅한 남친 술만 취하면 저를 대리일이나하는 천박한 여자처럼 말합니다 이놈저놈만나서 좋겠다는둥 돈잘벌어 좋겠다는둥 빈정거리고 시비를겁니다 네 저도 가만히 듣고만있는 성격도 아니고 성격도 시원시원한편입니다 다른건 다 잘하고 칼같은데 유독 한심하고 답답한 남친한테 만큼은 약합니다 헤어지자하고 전화 문자 차단도 해봤는데 술깨고나면 미안하다 죽을거처럼 빌고 다시 만나면 솜사탕처럼 잘해줍니다 저를 사랑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눈에서 꿀떨어집니다 그런데 저는 남친이 술주정도 정도가 심한편이고 무직인것도 너무심각해서 다시는 안만나야지 굳게 다짐해도 그담날이면 해독약이라도 먹은듯이 약해집니다 . 네 저도 제가 한심 한줄 잘압니다 답답하고 ㅂㅅ인것도 잘알고있고요 솔직이 이런이야기 창피해서 .주변지인이나 친구들한테는 말도 못꺼냅니다. 이런 저를 여러분들이 현명하게 헤쳐나갈수 있도록 한마디씩 거들어주세요 아무래도 의지박약인제가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야 정신을 차릴거같아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죄송합니다11
한심하고 쓰레기같은 나의 연애
저는 30대 중반 입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쓰겠습니다 제가
이나이에도 아직 의지박약인지 결단력 부족인지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돌이라도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해서 비장한 마음먹고 글을씁니다 .
저에게는 40살먹은 백수 남친이 있습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무직이였는데 잠깐 쉬고있다기에 그런줄알고 만났습니다
상대방이 무직인걸 알았기에 첫데이트 비용도 제가 지불했고 그후로도 취직이 되면남친이 사겠다며 미안해 했습니다
남친이 미안해 하기도했고 나이가 있는지라 나름 배려한다고 제가 알아서 계산하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달이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지금 2년가까이 만나고 있는데 여전히 백수입니다
장사하시는 노모께서 다늙은 아들 담배값
술값 쥐어주시니 아쉬운게 없나봅니다
한심해 보여서 창피한줄알라고 돌직구도
날려봤습니다 그래도 소용없더군요
헌데 더큰 문제는 이친구 술에취하면
막말과 입에 담지도 못할 망언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내뱉습니다
저는 투잡을합니다 낮엔 사무실에서 간단한 경리일을하고 밤엔 대리운전 하는일을
합니다 힘들지만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그날 그날 벌어 제손에 몇만원씩 들어오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요즘은 미투운동이있고 난후 손님들도 엄청얌전하고 일하기도
수월합니다 남친에게도 대리일이라도 해보라고 권했지만 하찮은 직업이라 생각하며 거절하더군요 제가 몇마디했습니다
담배값없고 술값없어서 부모님에게 손내미는게 더창피한일이니 해보라고요
거절당했습니다 말이 샛는데요
제가대리운전 하는게 못마땅한 남친 술만
취하면 저를 대리일이나하는 천박한 여자처럼 말합니다 이놈저놈만나서 좋겠다는둥 돈잘벌어 좋겠다는둥 빈정거리고 시비를겁니다 네 저도 가만히 듣고만있는 성격도 아니고 성격도 시원시원한편입니다
다른건 다 잘하고 칼같은데 유독
한심하고 답답한 남친한테 만큼은 약합니다 헤어지자하고 전화 문자 차단도 해봤는데 술깨고나면 미안하다 죽을거처럼 빌고 다시 만나면 솜사탕처럼 잘해줍니다
저를 사랑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눈에서 꿀떨어집니다 그런데 저는 남친이 술주정도
정도가 심한편이고 무직인것도 너무심각해서 다시는 안만나야지 굳게 다짐해도
그담날이면 해독약이라도 먹은듯이
약해집니다 .
네 저도 제가 한심 한줄 잘압니다
답답하고 ㅂㅅ인것도 잘알고있고요
솔직이 이런이야기 창피해서 .주변지인이나 친구들한테는 말도 못꺼냅니다.
이런 저를 여러분들이 현명하게 헤쳐나갈수 있도록 한마디씩 거들어주세요
아무래도 의지박약인제가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야 정신을 차릴거같아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