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해 17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제 위로 연년생 오빠 한명이 있고, 어릴적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서 저희 남매 키워주셨어요 오빤 어릴적부터 사고만 치고 다니면서 엄마속 많이 썩인 그런 못난오빠였구요 엄마는 친할머니도 아닌 의붓할머니를 30년 넘게 모시고 사셨어요 근데 배다른동생 작은아버지께서 할머니와 아버지유산 문제로 엄마를 쫓아내시게 된 상황이 됐어요 자세히 이야기하긴 좀 그렇구요... ㅠㅜ
암튼 오빠는 결혼해서 애도 둘 있고 대기업(생산직)에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엄마가 여기저기 알아봐서 힘들게 넣어주신;;... 알아봐주신곳마다 다 괜찮은곳이었는데 그 때마다 다 제발로 뛰쳐나오기 일쑤였고.. 그나마 지금은 본인도 취업이 힘든 걸 알았는지 지금 직장은 잘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오빠 결혼할 때 돈 한 푼 없어서 집 사주시고 차 사주시고 거기다 올케언니 형편이 어렵다하여 얼마 모으지 못한 돈이라도 둘이 살면서 써라면서 혼수도 채워주셨어요
암튼 지금 당장 엄마가 가실 곳이 없어졌어요 처음에 저 사실을 알고 난 상관없다면서 저희집으로 모시고 오려했지만 저 결혼할 땐 뭐 하나 제대로 해준 거 없다면서 미안해서 안된다고 무조건 아들집으로 간다고 죽어도 마다하시네요
엊그제 엄마 생신이셔서 오빠내외랑 저희랑 엄마 모시고 같이 저녁을 먹는데 엄마가 대뜸 오빠네집에 당분간 살아야할 거 같다고 한달이 되던 두달이 되던 아파트구해지는대로 나갈테니 신세 좀 지자고 하셨어요 근데 올케언니 표정이 완전 안좋더라고요..... ㅠㅠ; 거기서 뭐라 말은 못하고 오빠랑 쭈뼛쭈뼛대더니... 어제 오빠한테 저보고 모시면 안되냐며 전화가 왔어요 올케언니가 애가 둘이나 있는데다 집도 좁고(32평?정도)불편해서 싫다했다고...
저희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차마 올케언니가 싫어한다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 저희집에 가 있자고 말씀은 드렸는데 너무 완강하시네요 그리고 저희 남편은 고맙게도 사정이 그런데 당연한 거 아니냐며 무조건 찬성이래요 근데 엄마가 뜻을 굽히시지 않네요 오빠네집 기어이 들어가사셔도 서로 불편하고 눈치보며 가시방석같은 나날이 될 게 뻔한데 너무 걱정도 앞서고 속상해서 잠도 못자고 있네요
오빠랑 올케언니가 엄마를 안모시겠대요
제 위로 연년생 오빠 한명이 있고,
어릴적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서 저희 남매 키워주셨어요
오빤 어릴적부터 사고만 치고 다니면서 엄마속 많이 썩인 그런 못난오빠였구요
엄마는 친할머니도 아닌 의붓할머니를 30년 넘게 모시고 사셨어요
근데 배다른동생 작은아버지께서 할머니와 아버지유산 문제로 엄마를 쫓아내시게 된 상황이 됐어요 자세히 이야기하긴 좀 그렇구요... ㅠㅜ
암튼 오빠는 결혼해서 애도 둘 있고 대기업(생산직)에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엄마가 여기저기 알아봐서 힘들게 넣어주신;;...
알아봐주신곳마다 다 괜찮은곳이었는데 그 때마다 다 제발로 뛰쳐나오기 일쑤였고..
그나마 지금은 본인도 취업이 힘든 걸 알았는지 지금 직장은 잘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오빠 결혼할 때 돈 한 푼 없어서 집 사주시고 차 사주시고
거기다 올케언니 형편이 어렵다하여 얼마 모으지 못한 돈이라도 둘이 살면서 써라면서 혼수도 채워주셨어요
암튼 지금 당장 엄마가 가실 곳이 없어졌어요
처음에 저 사실을 알고 난 상관없다면서 저희집으로 모시고 오려했지만 저 결혼할 땐 뭐 하나 제대로 해준 거 없다면서 미안해서 안된다고 무조건 아들집으로 간다고 죽어도 마다하시네요
엊그제 엄마 생신이셔서 오빠내외랑 저희랑 엄마 모시고 같이 저녁을 먹는데
엄마가 대뜸 오빠네집에 당분간 살아야할 거 같다고 한달이 되던 두달이 되던 아파트구해지는대로 나갈테니 신세 좀 지자고 하셨어요
근데 올케언니 표정이 완전 안좋더라고요..... ㅠㅠ;
거기서 뭐라 말은 못하고 오빠랑 쭈뼛쭈뼛대더니...
어제 오빠한테 저보고 모시면 안되냐며 전화가 왔어요
올케언니가 애가 둘이나 있는데다 집도 좁고(32평?정도)불편해서 싫다했다고...
저희 엄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차마 올케언니가 싫어한다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 저희집에 가 있자고 말씀은 드렸는데
너무 완강하시네요
그리고 저희 남편은 고맙게도 사정이 그런데 당연한 거 아니냐며 무조건 찬성이래요
근데 엄마가 뜻을 굽히시지 않네요
오빠네집 기어이 들어가사셔도 서로 불편하고 눈치보며 가시방석같은 나날이 될 게 뻔한데
너무 걱정도 앞서고 속상해서 잠도 못자고 있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뒤죽박죽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