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입니다.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요.보통 돈 지출 관리는 전업주부가 하면서 알아서 아껴쓰게되지 않나요?저희는 그간 카드 각각 들고다니면서 쓰다가 총액이 좀 많이나왔다싶으면 제가 홈페이지들어가서 내역들보고 다음엔 이런것들 지출줄이자. 뭐 이런식으로 관리했는데요.이렇게 대충 살아서 그런지 아내가 돈 개념이 전혀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번에 15년된 아파트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와이프가 알아봤는데요.인테리어 항목을 조목조목따져서 견적서보고 가격대비 알아보는게아니고..맘카페랑 레테에서 쪽지로 추천받고 몇개 견적보더니그중 제일 비싼곳에 계약하네요. 약 7천만원정도 들었습니다.샤시랑 화장실 한개랑 몇개해서 인테리어 안바꿔도 될만한것들도 있었는데,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냐고 7천이면 몇년모아야하는건데 재사용할거 재사용하자하니간, 장문의 카톡으로 그것때문에 우울증 심하게 오는것처럼 자기비난하면서 그럼 대충살테니간 너 알아서해 뭐 이런식으로나와서 그럼 이사가면 돈개념좀 배우라고 맞벌이하자고했는데 좋아하더니만이사하고나서는 일할 생각없더라고요.오늘 일 안나갈거냐고하니 저한테 언제출근하면되냐고 오히려 물어보고.. 아내 집안이 부자고 뭐 그런것도아닙니다. 오히려 아내 집안이 가난해서 부모님 도움 안받고 시작했어요. 제가 스트레스인거는 제가하는말 대부분이 와이프한테 잔소리로 들린다는겁니다.어제는 새벽4시에 안방가보니 거실 부엌 불은 켜져있고 에어컨키고 문 열고 자고있더라고요.-_-그래서 아침에 에어컨키면 문닫아라. 잘때 불꺼라 했더니 그게 잔소리로 들린다고합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저도 와이프한테 꽤 쌓여있고 이젠 말도하기싫고나는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가 왜 이런 대우 받으며 살아야하나 싶고요즘엔 돈 벌기도 싫고 뭐 삶의 의욕도 없고 그러네요. 이젠 행동으로 보일때가되어 카드 회수하고 처가에 보내는돈 끊고,생활비 반씩 부담하고 집안일도 반씩 나누고 그렇게하자고 할려합니다.더 좋은의견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글보충)
질문이 많아 보충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이사한 집은 지방 55~60평이고
인테리어는 샤시포함 전부철거하고 한건데
결과는 돈들인거에 비해서 너무 안이쁘고 허접하고..
와이프한테 말하니까 이쁘게 할려면 디자인비까지해서 돈 더 드는거 안한거라고.... ㅡㅡ;;
제 벌이는 연봉은 5500정도고 모아둔 자산은 재테크 운이 좋아서 8억 조금 넘고요.
이번에 회사가 사장바뀌고 이상해져서 퇴사하고 집에서 집정리하고 주식전업하면서 쉬고 있어요.
아 요즘엔 의욕없어서 그냥 겜만하면서 쉰다고 해야겠네요
돈 개념 없어보이는 아내
이번에 15년된 아파트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와이프가 알아봤는데요.인테리어 항목을 조목조목따져서 견적서보고 가격대비 알아보는게아니고..맘카페랑 레테에서 쪽지로 추천받고 몇개 견적보더니그중 제일 비싼곳에 계약하네요. 약 7천만원정도 들었습니다.샤시랑 화장실 한개랑 몇개해서 인테리어 안바꿔도 될만한것들도 있었는데,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냐고 7천이면 몇년모아야하는건데 재사용할거 재사용하자하니간, 장문의 카톡으로 그것때문에 우울증 심하게 오는것처럼 자기비난하면서 그럼 대충살테니간 너 알아서해 뭐 이런식으로나와서 그럼 이사가면 돈개념좀 배우라고 맞벌이하자고했는데 좋아하더니만이사하고나서는 일할 생각없더라고요.오늘 일 안나갈거냐고하니 저한테 언제출근하면되냐고 오히려 물어보고..
아내 집안이 부자고 뭐 그런것도아닙니다. 오히려 아내 집안이 가난해서 부모님 도움 안받고 시작했어요.
제가 스트레스인거는 제가하는말 대부분이 와이프한테 잔소리로 들린다는겁니다.어제는 새벽4시에 안방가보니 거실 부엌 불은 켜져있고 에어컨키고 문 열고 자고있더라고요.-_-그래서 아침에 에어컨키면 문닫아라. 잘때 불꺼라 했더니 그게 잔소리로 들린다고합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저도 와이프한테 꽤 쌓여있고 이젠 말도하기싫고나는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가 왜 이런 대우 받으며 살아야하나 싶고요즘엔 돈 벌기도 싫고 뭐 삶의 의욕도 없고 그러네요.
이젠 행동으로 보일때가되어 카드 회수하고 처가에 보내는돈 끊고,생활비 반씩 부담하고 집안일도 반씩 나누고 그렇게하자고 할려합니다.더 좋은의견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글보충)
질문이 많아 보충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이사한 집은 지방 55~60평이고
인테리어는 샤시포함 전부철거하고 한건데
결과는 돈들인거에 비해서 너무 안이쁘고 허접하고..
와이프한테 말하니까 이쁘게 할려면 디자인비까지해서 돈 더 드는거 안한거라고.... ㅡㅡ;;
제 벌이는 연봉은 5500정도고 모아둔 자산은 재테크 운이 좋아서 8억 조금 넘고요.
이번에 회사가 사장바뀌고 이상해져서 퇴사하고 집에서 집정리하고 주식전업하면서 쉬고 있어요.
아 요즘엔 의욕없어서 그냥 겜만하면서 쉰다고 해야겠네요
이혼은 생각없고 경제권은 이미 저한테있는데 잔소리로 들린다고 하니 그게 저한테 스트레스인거죠.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