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즐거웠는데이젠 널 만나는 게 너무 괴로워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게 확 바뀔 수 있구나 상황들은 전혀 바뀐 게 없는데내 마음 하나 때문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이다니 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악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왜 이렇게 부럽고 미운지누군지도 모르는 누군가에게이런 나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신기한 게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맞겠지만.. 그래서 요즘들어 나 스스로에 대해 많이 실망을 해그냥 응원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될텐데왜 나 혼자 이렇게 마음을 키웠을까내 마음인데 왜 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나한테 그렇게 잘해주지 말지그렇게 웃어주지 말지그 사람보다 나랑 먼저 만나지이미 내 마음이 커졌다는걸 알았을 때네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먼저 말하지 않은 너 때문이야말도 안 되는 핑계를 들어가며 나는 계속 네 탓만 하고있네 근데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비정상은 아니잖아?모든 사랑이 쌍방은 아니니까단지 내가 이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널 멀리하면 되겠지 그러니까 내가 갑자기 차가워지고 널 멀리하더라도섭섭해하지는 말아줘다 너와 나를 위한 행동이니까 이렇게 글로 써내려가다보니약간 마음이 정리될거 같기도 하고.....는 개뿔!아직도 마음이 혼란스럽다 그래도 노력해볼게차츰 멀어지도록 31
니가 읽지 않을 너에게 쓰는 편지
예전에는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즐거웠는데
이젠 널 만나는 게 너무 괴로워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게 확 바뀔 수 있구나
상황들은 전혀 바뀐 게 없는데
내 마음 하나 때문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이다니
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악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럽고 미운지
누군지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런 나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
신기한 게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맞겠지만..
그래서 요즘들어 나 스스로에 대해 많이 실망을 해
그냥 응원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될텐데
왜 나 혼자 이렇게 마음을 키웠을까
내 마음인데 왜 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나한테 그렇게 잘해주지 말지
그렇게 웃어주지 말지
그 사람보다 나랑 먼저 만나지
이미 내 마음이 커졌다는걸 알았을 때
네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먼저 말하지 않은 너 때문이야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들어가며 나는 계속 네 탓만 하고있네
근데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비정상은 아니잖아?
모든 사랑이 쌍방은 아니니까
단지 내가 이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널 멀리하면 되겠지
그러니까 내가 갑자기 차가워지고 널 멀리하더라도
섭섭해하지는 말아줘
다 너와 나를 위한 행동이니까
이렇게 글로 써내려가다보니
약간 마음이 정리될거 같기도 하고.....
는 개뿔!
아직도 마음이 혼란스럽다
그래도 노력해볼게
차츰 멀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