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헤어디자이너(?)

방법좀알려주세요2018.08.23
조회33,597
전주 서신동의 이름만 말하면 다들 알 만한 xxxxxx미용실을갓음
하지만 그게 문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6.28일 처음 찾아갔을 때
그 미용실의 원장님께 시술을 받았는데
시세이도로 시술하면 머릿결이 오히려 좋아진다는 말을 계속 하심ㅋㅋ
뿌리염색 하려던걸 검정은 아니지만 어두운 색으로 전체 염색 했음.
컬러샴푸(?) 어떤 제품으로 머리감으면
염색이 오래 간다고 권장을 했는데 그 제품은 안 샀음.
찬물로 머리를 감았는데도 일주일도 못가서 색은 다시 밝은 갈색으로 옴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부터라도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시술을 하면 할 수록 머릿결이 더 좋아진다는 말을 믿고
한 달만에 또 ㄱㄱ함.
그 때는 다른 직원이 시술을 해주셨는데 매직셋팅 펌을 함.
층을 내주시고 펌을 하였는데 레이어드 커트랑은
마음에 들었음ㅋㅋㅋㅋㅋ만족만족
근데 머리 예쁘게 잘라주시고 했어도
나년은 원래 얇은 모발이라 파마를 하면 지저분해 보이고
친구들도 머리가 왜 이렇게 부시시하냐고 욕함ㅠㅠㅠ
3주후에 또 묭실감..
그냥 단발을 할지 파마를 풀지 상담받음
근데 또 시세이도 제품으로 시술하면
오히려 더 좋아진다고 계속 그러시는 거임
나도 일 년 전부터 머리를 기르던 참이라
자르기도 아깝고 머리모양은 마음에 들었어서
파마만 풀기로함ㅋㅋ
원장이 아예 공짜로 해 줄 순 없고 돈 조금은 내야해
이러길래 속으로 미안하신가 보다 하고 네 이러고
시술 ㄱㄱ 함
나는 딱 붙는 매직이 나한테 안어울린다는걸 알기에
매직을 하더라도 볼륨매직만 하였음ㅠㅠㅠㅠ
그런데 뭐 어떻게 파마 풀어줄까 질문 하나 없이
시술에 들어가버림ㅡㅡ
딱 붙는 쫙쫙 핀 매직을 하고 거울을 봤는데
진짜 손가락에 엄청 걸리지만은 그래도 피는게 낫다.
생각은 했음
근데 갑자기 원장이 머리를 좀 자르자 함
난 지금이 마음에 들었기에 다듬어만 달라고 함
커트보를 입히고 머리를 다듬었음.
살짝 살짝 머리를 짤라내시고 커트보를 벗겼는데
갑자기 또 커트보를 씌우시는거임..
?????????????????????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마지막 커트 내가 해준거 아니지?~ 그러길래
네..근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잘랐는데요? 했더니
그니깐 내가 잘라준거아니잖아ㅋㅋㅋ
하면서 머리에 가위를 들이 댐. 말릴 틈도 없이.ㅡㅡ
이미 한 쪽 잘린거 반대쪽도 맞춰야 하니깐
속으로 참자 참자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머리전체 한번 빠르게 오간 후
또 자르시길래 제가 그만좀 자르세요. 이랬더니
커트를 멈추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심히 마음에 안들었는데
밑에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서
드라이 받고 계산하고 뛰쳐나감..
가격도 처음엔 싸게 해준다고만 하고 정확한 가격 말도 안해줌ㅋㅋㅋ
8만원 달라고 하면서
머리가볍지? 훨씬가벼워졌지? 이ㅈㄹ..ㅎㅎ
친구 기다리고 있으니깐 우선 아무말도 안하고 나감.
이틀 후에 머리감고 보니깐..
진짜 하;;;;;
샤기컷 사자갈기컬 쟁기컷 만들어 놓음ㅡㅡ
나 절대 경우 없는 사람도 아니고
직장도 서비스직이라면 저도 서비스 업종으로 일하고 있음 ㅋㅋㅋ
미용실에 전화해서
토요일에 파마풀으러 다녀간 사람인데 기억하냐
두시정도에 다녀갔었는데 하면서
조곤조곤 더 조심스럽게 말했음
대뜸 원하는게 뭐냐고 물으심.
내 머리 돌려놓으시던지 환불을 해달라 함
그렇게는 못하고 일단 바빠서 끊는다하고 뚝 끊어버림.
?????????????????당황잼
어이가 없어서 다시 전화함
또 끊음
그렇게 여덟번을 나 말하고 있는데 끊어버림 ㅡㅡ
원장님 제가 화를 냈나요? 저 조곤조곤하게 말 하지않나요? 미안하다고 사과도 안 하시나요?
그랬더니 조곤조곤 말하긴하는데 짜증내시잖아요ㅡㅡ
미안하다고 사과만하면 돼요? 이 ㅈㄹ ㅎㅎ
아니요 환불도 해주세요 했더니
또 그렇게는 못해요~ 하고 또 뚝.....
그 후로 열통은 더 한거 같은데 아예 받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버림
직원분께 원장님 안바쁘실때 연락해달라고 부탁하고 끊음.
너무 화가나서 손도 떨리고 심장도 엄청 나댐
둘 다 기분 나쁜 상태이니 다음 날까지 참고
연락 기다려봄
당연 연락 한 통 없음..하...................신이시여
다음 날 마지막으로 전화하는거라고 환불해주시고 사과하라 함
또 알아서 하라하고 끊음.
주변에서 소비자고발센터로 연락하라함.
소비자 고발에 연락하고 연락주시기로 해서 기다림.
소비자고발센터 전화도 알아서하라하고 끊는다함.;;
나는 사과할 기회를 너무나도 많이 줬다 생각함
직접 찾아가기로 마음 먹음!!!!!!!!아자아자
친언니 친동생 언니 남자친구분이랑 동원해서 갔음
쫄보라 혼자는 무서움 ㅠㅠㅠㅠ
안그래도 막가파 아줌마인데ㅠㅠㅠㅠㅠㅠ
나 혼자 미용실에서 큰 목소리로 불만말함.
분명 머릿결 좋아진다 해 놓고선
이제와서 그런 말 한적없다 부드러워진다 했다하고
커트보도 빼신 다음에 다시 입혀서
내스타일 아니라고 자르시지않았냐고
내 머리가 원장님 스타일이여야 하냐니깐
그런적 없다. 다듬어만 줬다.
머리 원래 이랬다 잡아 떼고ㅡㅡㅡㅡㅡㅡ
내가 cctv보면 둘 중 하나 거짓말하는거 나오지 않겠냐니깐미용실 직원분한테
머리 원래 이러지않았냐
그 직원도 저 머리 원래이랬다 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
원장이 증인이 있지 않냐 씨씨티비를 왜 확인하냐
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자꾸 확인하자 하니깐 씨씨티비 업체 겨우 부름.
씨씨티비 확인은 나만 확인 시켜준다 하더라고요?ㅋㅋ
가족들은 못들어 온다하고ㅋㅋㅌㅋㅋㅋㅋ
내가 동영상 찍으려고 하니깐 안된다함
하....릴렉스..
어차피 흐리고 잘 보이지도 않는 cctv
커트보를 벗겻다 다시 씌우고 자르는 장면을 확인 하고 싶었는데 확인도 제대로 안 시켜줌
그 때서야 말을 또 바꾸더라고?
내가 두 번을 잘랐던 열 번을 잘랐던 잘 잘라줬음됐지 왜 영업방해냐ㅡㅡ
그리고 다른 고객들도 있으니깐 일부러 그 원장이
나 진상손님인양 씨씨티비도 확인시켜줬는데 왜 우기냐 빨리 나가라 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 나오는거 참고
앉아서 이야기하자니깐
대화조차 안하려 하고 그냥 멀리 휙 가버림ㅡㅡ
큰소리로 전화도 안받고 소비자고발전화도 끊어버리고 찾아와도 대화조차 제대로하지 않으려하냐고.
그게 고객 컴플레인 대처하는 태도냐니깐
경찰에 영업방해로 신고함 원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고
경찰분 오시고 내가 원장이랑 통화하면서 녹음 한 부분 다 들려주고 진짜 억울함을 호소함
원장님은 자꾸 우리 끌고가라하고ㅋㅋㅋㅋ
경찰분들도 대화시도 ㄱㄱ함
그냥 무조건 끌고 가라 함ㅋㅋㅋㅋㅋㅋ
경찰분들도 어이없으셨는지 대화 안하시려면
저희그냥 간다하고 가심ㅠㅠㅠㅠㅠㅠ가지마요ㅠㅠ.....
불만사항 말하는 고객 끌고 갈 순 없다 하심
하 그러고 지금 이 틀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너무 분하고 억울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는 엄청나게 상하는정도를 넘어
타버리고 사자갈기컷에 사과조차 못받음......
내가 이전머리랑 비교사진도 있다니깐
사진상으론 비교가 불가능하다함
이거 미용협회든 어디든 진짜 이런 미용실 어떻게 할 수 없나요ㅠㅠㅠㅠㅠ
사진은 첫 전체염색 했을 때와 마지막 매직하고 머리 잘린 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