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별 빙자한 연인 전애인과 재회 했더라구요

ㅇㅇ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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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가량 만났고 헤어진지 두달 조금 안됬구 불같이 사랑했어요 연애하는 동안은 그러다가 일방적인 회피형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죠 그이후 한창 힘들어 하면서 해외 국내여행 일 이주에 한번 이상 다니고 자기생활 하면서 잊혀지다가 인스타그램 좋아요 기반 사진에 헤어진 전여자친구가 도시락 사진 올린게 보이더라구요 한참 고민 했었습니다 클릭해서 다시 헤어진 그날로 돌아갈까봐..?그간 인스타 한번도 안들어가다 용기내서 눌렀는데 전남친과 재회하고 저 만나기전 연애했던 여행 사진 폭풍 업뎃 했네요 ㅋㅋ
아프다고 응급실 열두시간 가있을때도 연락 안됬었던 날도 그렇고 헤어지기 전날 집앞 왕복 180키로 찾아갔을때도 일하는 사장님과 술한잔 중이라고 만나는거 꺼려했던 아이였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요 해다판도 근 한달만에 접속해서 글 남깁니다. 이별을 고한 그말 누굴 만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게 저에대한 마음의 여유와 빈 자리가 없었던거 같아요 이젠 그아이 사진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된 저를 보니까 사람이란 동물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간사하기도 하고
전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한거 보니까 사람 마음 참 얻기도 힘들고 알수가 없네요 엄청 흉 봤었거든요 ...전남친 상처 코스프레 한거 같아요..그래도 사진 보니까 후련하네요 99프로 정리가 100퍼센트 다된 느낌! 누구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섵불리 시작해서 상처 주지 마시길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럴꺼구요!
헤어졌을 당시에는 내가 못나서 그런건가 매력이 없는건가 최선을 다한 연애에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카톡으로 통보 받아서 멘탈도 많이 흔들렸었어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 자기 생활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잘 지내니까 다른 사람도 보이구 호감 표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에게 있는 그대로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들도 보이고 더 넓게 사람들을 보려고 해요 제 자신을 잃어 가면서 까지 연애 하기는 이제는 정말 다시는 하기 삻어요!
이제해다판 떠납니다 다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기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