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고 나는 지금

여자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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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거지

" 아.. 나 진짜 사랑 받고 있구나 " 하고

나는 만나던 남자들마다 안좋게 헤어지고 결국 욕은 내가 먹고 그래서

자존감이 바닥을 찍은애였어 하지만 너를 만나고 지금의 나는

세상이 그렇게 좋게 보일수 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해

 

며칠전 우리 연애한지 670일 되는날 아침 출근길에 전화와서는

" 670일 축하해 사랑해 " 라고 말해주는데 정말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 ㅎㅎ

매번 10단위로 나보다 너가 먼저 아침에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해주지 ㅎㅎ

 

비록 군인과 곰신이여서 전화너머로 밖에 축하못해주지만

얼마 안있으면 정말 곧 전역이니까 괜찮아 ㅎㅎ

 

8년친구라고 남들이 얼마 못갈거같다며

군대가면 더 헤어지기 쉽다며 말들이 많았지만

우리 정말 곧 연애한지 2년되가고 한달후면 전역이야

 

가끔은 마지막 전화할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며 고생했다며 어디 다친곳없어서 고맙다고 아픈곳 없어서 고맙다녀

좋은꿈 꾸고 사랑한다는 너말에 밤잠 설칠때도 있어 너무 좋아서

 

나 정말 사랑받는거 같아 그 사랑을 너가 줘서 너무 고맙고

 

어디다 끄적이고싶은데 끄적일 곳이 없어서 여기다 끄적여 ㅎㅎ

 

사랑해 퇴근길에 전화하자 우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