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무서워요...2004.02.03
조회1,167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저희 아빠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지금에 이곳으로
이사를 오셨는데요...

그러니깐 한 40년 전이죠

그때 땅을 사서 이곳으로 올때
이땅 주인할아버지가 한말이
자기에게 가난한 친척이 있는데

팔게 될땅에 집이있다고 살게 해달라고 하여
묵인해 주었죠...


가난한 그집엔 세명에 아들이 있는데 위로 두명은
정상적인 이들이고
나머지지 맨아래 하나는 악에 화신이죠...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다들 도시로 나갔고 집엔
노부모 두분만 계셨죠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런던 5년전쯤 정상적인 두아들이 찾아와
집이쓰러져 가니 집을 짓겠다고
허락을 받으로 왔더라구요

그래서 좋게 허락을 해주었죠

그렇게또 세월이 흐른뒤

 

2년전쯤

악마같은 그놈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맺힌거 많습니다...예전에 우리집 개도 훔쳐잡아 먹고)

알고보니 감옥에 제집드나들듯이 해서
이젠 50이 넘고해서 갈때가 없어서
부모님을 모십네 하구 집으로 기어 들어왔던거죠
(무슨 갱생 보호 차원에서 환경감시단 같은걸 군에서
시켜줬더니만... 사람들이 놀러 와서 다슬기 조금 잡는거도
빼았아서 지가 팔아먹고 그러다 짤렸습니다...)
 
집에 들어오고 처음엔 조용히 지내더라구요
(알고보니 집행유해 기간인가 그래서
조용히 지냈던거 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저희집에서 술을 마실일이 생겼는데
자기땅이 100평이랑 집을 1500만원에 우리더러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넘 어의가 없어서
땅은 50평정도 밖에 안돼구 그것도 우리땅을 우리가
왜사냐구 했더니만
" 목을 칼로따서 숨이 넘어갈때 바른말을 하겠구나"
하더라구요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10년도 더 나이차이가 나는데 어린놈이 아빠더러 그지랄을 하더라구요

그일이 있은후 한 3~4개월후
자기네 집에 화장실 정화조? 그걸 땅에 뭍고있더라구요
(그집은 우리밭 귀퉁이에 있습니다 밭에 집이있는거죠)

그래서
아빠가 그걸 상의도 없이 뭍으면 어쩌냐고
뭍지 말라고 했더니
(화장실 물을 내리면 다 x물이 밭으로 흐르는 상황이거든요)
"내땅에 내가 뭍는데 무슨상관이냐"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땅좀 있다고 돼게 유세 부리네"

술을 좀 처먹을 상태였는데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그말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 술한잔을 또 처먹고
나오더니 죽여버린다고

 

나와서 따귀를 한대 치러랍니다
아빠도 같이 치셨지만
어린놈은 피했죠
(아빤 환갑이 넘으셨거든요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ㅜㅜ)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그리곤 돌을 던지러랍니다...

그리고 아빠는 피하셨구요

다시그놈은 집에 들어가더니
풀벨때 쓰는 "낫" 아시죠
그걸 들고 나와서
도망가시는
아빠 뒤통수를 쳐서 다행히 심하시게 다치시진 않았구요
저는 그날 첫직장은 아니지만 오랜 알바기간을 끝내고 첫출근 하는 날이었거든요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집에 오니 119구급차가 보이더라구요
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

그래서
그놈을 감방보냈죠 작년에....
(살인 미수도 미수지만 화려한 전과가 1년6개월형을...)
1년6개월동안

그의 노부모는 두분다 세상을 떠나시고
동거녀 마저 집을 나갔죠...

 

그리고 그가 어제 집에왔더군요
그리곤 주변사람들에게

저희를 평생 못잊게다 했다더군요...

(나도 평생 못잊을꺼 같은데...)
1년정도 집행유해 기간인데 1년내엔 때리거나
건드리지 않겠다 하더군요

아예죽이면 죽였지...

언니 오빠 다나가고 부모님과 저 세식구 살고있거든요...

제가 알고있는 그의 전과만 해도...
젊은날 그의 친척 여동생 성폭행
집나간 아내와 아내의 동거남 둘다 흉기로 찌르고
술먹다 술집에서 살인
그의 동거녀 흉기로 찌르고
자기형 흉기로 찌르고
등등
 어떻하면 좋을까요 이제 집행유해 기간만 끝나면
또 시달릴텐데

저렇게 하고도 저희에 인권은 누가  보장해 주는건가요
제가 먼저 선수 치고 싶은 맘 굴뚝같아요

불안속에 떨면서 산다는거
정말 못할짓입니다 ㅠㅠ

이사를 가자니 농사만 짓고 살다가 땅이 하루아침에 팔리는
것두 아니구

일가 친척이 많은 거두 아니구...

정말 하늘 아래 제가 갈곳은 없네요...전과7범 원수가 옆집에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