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도로 시집 온 며느리입니다.
이제 결혼 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 가끔 시부모님이 쓰시는 충청도 사투리가 아직도 낯설고 뜻을 모르겠는 단어들이 좀 있어요.
엊그제 시댁에서 시부모님 몰래 신랑이랑 말다툼이 있어서 시부모님 앞에서 표정관리가 잘 안되었는데, 그걸 시어머님이 보시고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저 잡것이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머 대충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도 제가 바빠서 전화를 못받다가 통화가 되니 시어머님이 속으로 “저잡것이 왜 전화를 안받지?”라고 생각하셨다면서 지나가는 말로 하시던데 .. 그i때도 제가 당황스럽고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넘어갔어요.
근데 이번에 저희 친정엄마한테 저를 그렇게 칭했다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어감상 좋지 않은 뜻이란건 알겠지만, 전라도에서 아무뜻 없이 ‘가시나’를 쓰는 것처럼 별 뜻이 없는건지, 제가 생각하는 나쁜뜻이 맞는지 궁금해서 전화해서 따지기 전에 의견물으려고 남깁니다.
충청도인들에게 묻습니다.
저는 충청도로 시집 온 며느리입니다.
이제 결혼 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 가끔 시부모님이 쓰시는 충청도 사투리가 아직도 낯설고 뜻을 모르겠는 단어들이 좀 있어요.
엊그제 시댁에서 시부모님 몰래 신랑이랑 말다툼이 있어서 시부모님 앞에서 표정관리가 잘 안되었는데, 그걸 시어머님이 보시고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저 잡것이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머 대충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에도 제가 바빠서 전화를 못받다가 통화가 되니 시어머님이 속으로 “저잡것이 왜 전화를 안받지?”라고 생각하셨다면서 지나가는 말로 하시던데 .. 그i때도 제가 당황스럽고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넘어갔어요.
근데 이번에 저희 친정엄마한테 저를 그렇게 칭했다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어감상 좋지 않은 뜻이란건 알겠지만, 전라도에서 아무뜻 없이 ‘가시나’를 쓰는 것처럼 별 뜻이 없는건지, 제가 생각하는 나쁜뜻이 맞는지 궁금해서 전화해서 따지기 전에 의견물으려고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