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해보니까 내친구 되게 웃기네

ㅇㅇ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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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나랑 10년 넘었는데 예전엔 지 언니랑 그언니 친구들이랑 나 따 비슷한거 시키고, 유치원땐 어떤 애랑 계속 나 비웃으면서 뒷담까고,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선 걔 덕분에 받아쓰기 컨닝도 해보고 벨튀도 엄청 많이 해봤음.. 그리고 걔가 내폰에 카스깔아서 계정만들고 이름 바꿔서 그 쪽지로 같은 학교 애 속였었고 그걸 내가 했다고 그 친구한테 말한걸로 알고있음.. 기분파라서 지 기분좋을때만 좀 친구대접? 같은거 해줌ㅋㅋ 내가 제일 상처받은건 내가 진짜 힘들때 자해했을때 그걸 어떻게 봤는지 일대일도 아니고 지 친구들 앞에서 너 이거 자해한거지? 하면서 추궁하고 지 기분좋을때만 잘해주고 내가 저번주 생일이었는데 생일축하한단 말도 안해주고 선물도 안줌.. 난 선물까지 좀 비싼걸로 줬엇는데.. 아 엄마들끼리만 안친했더라면 얘랑 진작에 연락 끊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