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글 올리고 처음 들어 왔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을줄 몰랐어요
제가 말 한다는게 아니고 제 친구가 오빠한테 말 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물음 이였는데
제가 말을 잘못 썼나보네요 수정 했어요 앞에 수식어를 안 붙여서 제가 말할려는 것처럼 보였네요
친구니까 옆에서 신경 쓰고 관심 가질수는 있지만 제가 무슨 자격으로 말을 할까요
제 친구 예쁘고 잘난거 맞아요 어딜가나 주목 받고 이쁨 받는 친구니까요.
정말 친했었고 지금도 친하고요 저는 친구가 사고칠때마다 좋은 말로 위로 해준적이 없어요 늘 쓴소리만 해줬어요
말은 그렇게 해도 좋은 말 못 해주는게 마음에 걸렸구요
그래서 제 친구 얘기 그 누구한테도 말한적 없어요
저도 누군가한테 털어놓은적 없으니 익명이란 것에 힘을 빌려서 글을 쓴거에요
친구 몸 팔았을 때 제가 가만히 있었다가 이제와서 착한척 질투 한다고요 ?
처음엔 그런 알바 하는지도 몰랐어요
어느 순간 부터 매일 현금 있고 분명 애가 돈이 많이 있을리가 없는데 현금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알게 된거에요
밖에서 밥 먹으면 반반 내거나 제가 많이 사줬었는데
자꾸 친구가 밥 사주고 자기가 돈 내겠다고 하고 돈을 되게 쉽게 썼었어요
아마 일한지 한달정도 지나고 제가 눈치 챘어요
처음에 알고 너무 충격 먹어서 너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일 까지 하면서 돈 버냐고 나중에 너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떳떳할 수 있냐고 그러면 하라고 했어요
진짜 화도 많이 냈고 너 몸 망가지고 싶냐고 하루에도 몇번 씩 얘기 했어요 싸우기도 했고요
제 성격 아니까 친구가 저한텐 안 한다고 약속 해놓고
나중에 보니까 저 몰래 알바 했었어요
이미 앞에 그런일이 있었고 친구로서 걱정 많이 하고 화도 많이 냈어요 제가 두서없이 얘기 해서 그렇지 저 친구 안 말린거 아니에요 친구 오빠가 부럽냐고요? 질투 나냐고요?
네 인정할건 인정 할게요
친구 오빠 정말 잘생긴거 맞아요 키도 185 넘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전 부럽거나 질투 나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런 생각 들어요 그리고 친구 남자라 거들떠 본적 없어요
친구가 옛날에 힘들었던적도 많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어서
이제라도 행복 할려나 보다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전 앞서 말했다 시피 친구가 낙태사실 말해야 될까? 라고 물었을 때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그 취지로 제가 여기에 글 올린거에요 제발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임신 시켰던 오빠
친구 수술 받고 바로 빠이빠이 한거 맞아요
임신 했다니까 화 내고 버린거나 마찬가지에요
같은 여자로서 또 제 친구가 겪고 나서 보니까
정말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낙태 했다는건 여자의 한 인생을 쓰레기로 남겨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왜 남자한텐 책임을 안 묻는지. 여자만 너무 죄인처럼 낙인 되는것 같아서 그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너 이제 예전처럼 그렇게 살지도 않고
다 지나간 과거 니까 다 잊고 너가 잘 살면 돼
이렇게 말해줬어요 낙태 한것도 말하지 말라 했어요 제가
그런데 친구가 양심에 찔린다며 그러면 오빠한테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한거에요
남자새끼는 지가 낙태 시켰어도 새 여자 만나서 자기가 과거에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밥 잘 먹고 결혼 잘해서 잘 살텐데 제 친구만 불쌍하게 왜 그래야 하냐는 생각이 컸어요.
제가 자꾸 친구얘기 탈탈 털어 까발린다고 하시는데
그나마 제가 편하게 털어놓고 말할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올린겁니다 제 주변 누군가한테 말했다면
이미 다 알거에요 제 친구 주변 지인들은 다 몰라요
친구들 몇 말고는
아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그거 내 이야기 아니냐며
자기 얘기 왜 하냐고 그러는데 댓글 쓰신분 아닙니다
제 친구 이 글 올리기 전날 부터 오늘까지 같이 저희집에서 자고 갔어요
그리고 제 친구 만나는 오빠 5살 더 많구요
제 친구같이 그런일 있으셨으면 댓글 쓰신분 친구 한테 물어 주세요 당연히 아니니까 저한테 전화 같은거 안 왔어요 당연히 카톡도요
본문
제목 그대로에요
저랑 초등학교 때 부터 가장 친했었던 제 친구
옆에 있는 친구로서 너무 걱정이 되요
항상 10년 넘게 옆에 같이 있으면서 봐 왔는데
친구 주위는 항상 복잡하고 시끄러웠어요
사람 많이 꼬이고 그게 때로는 나쁘게 꼬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질투를 해야 한다 해야되나
그런게 좀 있었어요
안 좋게 얘기해서 구설수에 오른다던지 그런일
오해도 많이 생기고
늘 눈에 띄는 그런 애에요
그런거 있죠 가만히 있어도 옆에서 다들 난리인거
맘고생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또
친구가 너무 착해요 그래서 인지
친한 사람들도 많고 꼭 동갑 뿐만 아니라
위 아래로 골고루 다 친하고
학교 다닐 때도 보면
선생님들 하고도 많이 가깝게 지낸 친구에요
자기가 일부러 친해질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절로 사람이 모인다 해야 될까요 ?
얼굴도 어디가서 뒷처지지 않을 얼굴이고 몸매도 말라서 예뻐요 항상 살 쪘다고 빼야 한다고 하는 친군데
말랐어요 많이 165 정도에 45정도
성격도 서글서글 하다 해야되나 ? 웃는 성격에 좀 진실 된 친구라 해야 될려나 10년 넘게 봐 온 저로는 가식이 없는 것 같아요 책임감도 강하고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닌
제가 인정 할 정도로
생긴거나 성격이나 하는 행동들이 어딜가나 이쁨 받을 애에요.
그런데
스무살 때 오빠 잘못 만나서 임신해서 애 지우고
그것도 얼마 못 가 한달도 안돼서 다른 남자랑 자고
임신 하기 전에 연하 남자친구 있었는데
오빠 만나느라 안 좋게 끝내고
남자 문제로는 정말 복잡한 친구에요
임신 했을 때도 친구가 키스방 같은데서 알바 했었어요
그렇게 번 돈 생활비로 썼었고
돈 떨어지면 또 그 알바 했었고 그냥 자기 몸을 쉽게 했었어요
저는 그때 아르바이트 한번 안 해보고 부모님 용돈 받아 써서 쓰는 입장이여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 알바로 사는 제 친구 보기 너무 힘들었어요
더군나나 임신까지 한 상태에서요
제가 너 그러지 마라 그라면 나중에 다 너한테 돌아온다
너한테 상처 남기고 싶냐.. 그만하자 ..
말도 많이 하고
충고 하고 조언 많이 했었어요
원래 자기 주장이 쎄서 말 잘 안 들어요
항상 한귀로 듣고 흘렸을거에요
20살 지나고 친구가 6살 많은 오빠랑 사겼었는데
유부남이였고
헤어지고 조용하더니
다른 남자가 또 생긴것 같았어요
그때부터 걔 만나는 날이면 집에도 잘 안 들어가고
대학 다녔었는데 학교도 많이 빠졌던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남자가 많냐 할 정도로
친구한테 남자가 많았는데
그게 친구가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다기 보단
제 친구한텐 그게 너무 쉬웠어요
밖에 한번만 나가도 다 자기걸로 굴러 들어오는건지
친구가 친절로 배푼 선의 ? 그런게 다 호감으로 돌아왔던것 같아요
친구가 어렸을때 부터 아빠랑 같이 안 살았었는데
그래서인지 쉽게 만나고 남자친구한테 많이 의지 하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2년을 보내다가 정신 차렸는지
자기가 한심하게 살았던것 같다면서
솔직히 연하 남자친구는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었던거 맞는데 나머진 다 생각없이 만났었대요
무언가에 홀린것 처럼..
자기 신세한탄 하면서 연락처도 지우고 그 키스방 알바 절대 안 가고
남자도 안 만났어요
아마 스무살 되고 나서 남자친구 없었던게
그때가 처음이였을 거에요
진짜 알바도 누구 보다 열심히 살았달까?
그때 딱 5살 많은 오빠를 만났어요
지금도 만나고 있어요
친구도 오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오빠도 많이 좋아하는데
진심이 많이 느껴진대요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거 처음이라고
그리고 또 오빠도 친구 정말로 아껴줘요
물론 과거 다 모르구요
결혼 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오빠가 진실된 사람 같대요
그런데 그러기엔 자기 과거가 너무 더럽대요
애기 가져서 지운것 부터 시작해서
몸 팔았던거 원나잇 했던거 자기가 생각없이 살았었던 모든 과거가요 ..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아니까
그렇다고 또 숨길수도 없고
말하지도 못 하고 죽을 것 같다네요
옆에서 저는 얘기 들어주는것 밖에 못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전 옆에서 다 봐 왔었으니까
제 친구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짓 했는지 잘 알아요...
그렇게 살아놓고 이제와서 무슨 행복을 누릴려 하나
하겠지만 친구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만큼 성격도 좋고 사람 됨됨이는 정말 괜찮은 찬구라서
친구 과거 아는 사람들은 다들 안타까워 해요...
20살때 낙태하고 몸도 팔았던 내친구 +(추가글)
글 올리고 처음 들어 왔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을줄 몰랐어요
제가 말 한다는게 아니고 제 친구가 오빠한테 말 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물음 이였는데
제가 말을 잘못 썼나보네요 수정 했어요 앞에 수식어를 안 붙여서 제가 말할려는 것처럼 보였네요
친구니까 옆에서 신경 쓰고 관심 가질수는 있지만 제가 무슨 자격으로 말을 할까요
제 친구 예쁘고 잘난거 맞아요 어딜가나 주목 받고 이쁨 받는 친구니까요.
정말 친했었고 지금도 친하고요 저는 친구가 사고칠때마다 좋은 말로 위로 해준적이 없어요 늘 쓴소리만 해줬어요
말은 그렇게 해도 좋은 말 못 해주는게 마음에 걸렸구요
그래서 제 친구 얘기 그 누구한테도 말한적 없어요
저도 누군가한테 털어놓은적 없으니 익명이란 것에 힘을 빌려서 글을 쓴거에요
친구 몸 팔았을 때 제가 가만히 있었다가 이제와서 착한척 질투 한다고요 ?
처음엔 그런 알바 하는지도 몰랐어요
어느 순간 부터 매일 현금 있고 분명 애가 돈이 많이 있을리가 없는데 현금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알게 된거에요
밖에서 밥 먹으면 반반 내거나 제가 많이 사줬었는데
자꾸 친구가 밥 사주고 자기가 돈 내겠다고 하고 돈을 되게 쉽게 썼었어요
아마 일한지 한달정도 지나고 제가 눈치 챘어요
처음에 알고 너무 충격 먹어서 너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일 까지 하면서 돈 버냐고 나중에 너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떳떳할 수 있냐고 그러면 하라고 했어요
진짜 화도 많이 냈고 너 몸 망가지고 싶냐고 하루에도 몇번 씩 얘기 했어요 싸우기도 했고요
제 성격 아니까 친구가 저한텐 안 한다고 약속 해놓고
나중에 보니까 저 몰래 알바 했었어요
이미 앞에 그런일이 있었고 친구로서 걱정 많이 하고 화도 많이 냈어요 제가 두서없이 얘기 해서 그렇지 저 친구 안 말린거 아니에요 친구 오빠가 부럽냐고요? 질투 나냐고요?
네 인정할건 인정 할게요
친구 오빠 정말 잘생긴거 맞아요 키도 185 넘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전 부럽거나 질투 나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런 생각 들어요 그리고 친구 남자라 거들떠 본적 없어요
친구가 옛날에 힘들었던적도 많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어서
이제라도 행복 할려나 보다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전 앞서 말했다 시피 친구가 낙태사실 말해야 될까? 라고 물었을 때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그 취지로 제가 여기에 글 올린거에요 제발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임신 시켰던 오빠
친구 수술 받고 바로 빠이빠이 한거 맞아요
임신 했다니까 화 내고 버린거나 마찬가지에요
같은 여자로서 또 제 친구가 겪고 나서 보니까
정말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낙태 했다는건 여자의 한 인생을 쓰레기로 남겨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왜 남자한텐 책임을 안 묻는지. 여자만 너무 죄인처럼 낙인 되는것 같아서 그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너 이제 예전처럼 그렇게 살지도 않고
다 지나간 과거 니까 다 잊고 너가 잘 살면 돼
이렇게 말해줬어요 낙태 한것도 말하지 말라 했어요 제가
그런데 친구가 양심에 찔린다며 그러면 오빠한테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한거에요
남자새끼는 지가 낙태 시켰어도 새 여자 만나서 자기가 과거에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밥 잘 먹고 결혼 잘해서 잘 살텐데 제 친구만 불쌍하게 왜 그래야 하냐는 생각이 컸어요.
제가 자꾸 친구얘기 탈탈 털어 까발린다고 하시는데
그나마 제가 편하게 털어놓고 말할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올린겁니다 제 주변 누군가한테 말했다면
이미 다 알거에요 제 친구 주변 지인들은 다 몰라요
친구들 몇 말고는
아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그거 내 이야기 아니냐며
자기 얘기 왜 하냐고 그러는데 댓글 쓰신분 아닙니다
제 친구 이 글 올리기 전날 부터 오늘까지 같이 저희집에서 자고 갔어요
그리고 제 친구 만나는 오빠 5살 더 많구요
제 친구같이 그런일 있으셨으면 댓글 쓰신분 친구 한테 물어 주세요 당연히 아니니까 저한테 전화 같은거 안 왔어요 당연히 카톡도요
본문
제목 그대로에요
저랑 초등학교 때 부터 가장 친했었던 제 친구
옆에 있는 친구로서 너무 걱정이 되요
항상 10년 넘게 옆에 같이 있으면서 봐 왔는데
친구 주위는 항상 복잡하고 시끄러웠어요
사람 많이 꼬이고 그게 때로는 나쁘게 꼬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질투를 해야 한다 해야되나
그런게 좀 있었어요
안 좋게 얘기해서 구설수에 오른다던지 그런일
오해도 많이 생기고
늘 눈에 띄는 그런 애에요
그런거 있죠 가만히 있어도 옆에서 다들 난리인거
맘고생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또
친구가 너무 착해요 그래서 인지
친한 사람들도 많고 꼭 동갑 뿐만 아니라
위 아래로 골고루 다 친하고
학교 다닐 때도 보면
선생님들 하고도 많이 가깝게 지낸 친구에요
자기가 일부러 친해질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절로 사람이 모인다 해야 될까요 ?
얼굴도 어디가서 뒷처지지 않을 얼굴이고 몸매도 말라서 예뻐요 항상 살 쪘다고 빼야 한다고 하는 친군데
말랐어요 많이 165 정도에 45정도
성격도 서글서글 하다 해야되나 ? 웃는 성격에 좀 진실 된 친구라 해야 될려나 10년 넘게 봐 온 저로는 가식이 없는 것 같아요 책임감도 강하고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닌
제가 인정 할 정도로
생긴거나 성격이나 하는 행동들이 어딜가나 이쁨 받을 애에요.
그런데
스무살 때 오빠 잘못 만나서 임신해서 애 지우고
그것도 얼마 못 가 한달도 안돼서 다른 남자랑 자고
임신 하기 전에 연하 남자친구 있었는데
오빠 만나느라 안 좋게 끝내고
남자 문제로는 정말 복잡한 친구에요
임신 했을 때도 친구가 키스방 같은데서 알바 했었어요
그렇게 번 돈 생활비로 썼었고
돈 떨어지면 또 그 알바 했었고 그냥 자기 몸을 쉽게 했었어요
저는 그때 아르바이트 한번 안 해보고 부모님 용돈 받아 써서 쓰는 입장이여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 알바로 사는 제 친구 보기 너무 힘들었어요
더군나나 임신까지 한 상태에서요
제가 너 그러지 마라 그라면 나중에 다 너한테 돌아온다
너한테 상처 남기고 싶냐.. 그만하자 ..
말도 많이 하고
충고 하고 조언 많이 했었어요
원래 자기 주장이 쎄서 말 잘 안 들어요
항상 한귀로 듣고 흘렸을거에요
20살 지나고 친구가 6살 많은 오빠랑 사겼었는데
유부남이였고
헤어지고 조용하더니
다른 남자가 또 생긴것 같았어요
그때부터 걔 만나는 날이면 집에도 잘 안 들어가고
대학 다녔었는데 학교도 많이 빠졌던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남자가 많냐 할 정도로
친구한테 남자가 많았는데
그게 친구가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다기 보단
제 친구한텐 그게 너무 쉬웠어요
밖에 한번만 나가도 다 자기걸로 굴러 들어오는건지
친구가 친절로 배푼 선의 ? 그런게 다 호감으로 돌아왔던것 같아요
친구가 어렸을때 부터 아빠랑 같이 안 살았었는데
그래서인지 쉽게 만나고 남자친구한테 많이 의지 하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2년을 보내다가 정신 차렸는지
자기가 한심하게 살았던것 같다면서
솔직히 연하 남자친구는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었던거 맞는데 나머진 다 생각없이 만났었대요
무언가에 홀린것 처럼..
자기 신세한탄 하면서 연락처도 지우고 그 키스방 알바 절대 안 가고
남자도 안 만났어요
아마 스무살 되고 나서 남자친구 없었던게
그때가 처음이였을 거에요
진짜 알바도 누구 보다 열심히 살았달까?
그때 딱 5살 많은 오빠를 만났어요
지금도 만나고 있어요
친구도 오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오빠도 많이 좋아하는데
진심이 많이 느껴진대요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거 처음이라고
그리고 또 오빠도 친구 정말로 아껴줘요
물론 과거 다 모르구요
결혼 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오빠가 진실된 사람 같대요
그런데 그러기엔 자기 과거가 너무 더럽대요
애기 가져서 지운것 부터 시작해서
몸 팔았던거 원나잇 했던거 자기가 생각없이 살았었던 모든 과거가요 ..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아니까
그렇다고 또 숨길수도 없고
말하지도 못 하고 죽을 것 같다네요
옆에서 저는 얘기 들어주는것 밖에 못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전 옆에서 다 봐 왔었으니까
제 친구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짓 했는지 잘 알아요...
그렇게 살아놓고 이제와서 무슨 행복을 누릴려 하나
하겠지만 친구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만큼 성격도 좋고 사람 됨됨이는 정말 괜찮은 찬구라서
친구 과거 아는 사람들은 다들 안타까워 해요...
제 친구 오빠한테 싹싹 다 털어놓게 하는거 맞는거겠죠?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