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병욱 pd가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김병욱 pd는 3일 시트콤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하이킥’은 이제 열흘 후면 종영한다”며 “끝날 때가 되니까 아쉬운 마음이 더한다. 제작을 하는 저희도 방송을 보며 웃고 울은 적이 많았다”며 갖은 고생 속에서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지난날들을 떠올렸다.
김 pd는 “맑은 미소와 흐린 우수를 동시에 지닌 윤호, 눈물 연기가 늘 깊은 울림을 주는 민호, 표정 연기의 대마왕 순재원장님.. 귀여우신 문희여사님.. ‘아우라’란 이런 것임을 보여준 해미여사.. 언제나 푸짐하고 푸근한 준하씨.. 까칠하지만 마음 따뜻한 매력남 민용선생, 사랑스러운x2의 서선생, 눈물 흘릴 때 유난히 처연하고 예쁜 신지, 나날이 성장하는 연기파 범이, 자체 발광을 하듯 예쁜 유미, 은근히 귀여운 찬성이, 은근히 웃기는 박간, 은근히 인기 많은 유간, 은근히 매력 있는 나혜미, 은근히 잘생긴 이형사, 그리고 귀여운x100의 준이에 이르기까지, 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이제 열흘 후면 다시보기의 박제된 시간 속에서 밖엔 볼 수 없다”며 출연진들의 극중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개월간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매회 기발한 아이템에 특유의 코믹과 감동을 가미, 시트콤 대가로서의 명성을 이어온 김병욱 pd는 “이제 긴 비행을 끝내는 ‘..하이킥’ 마음을 열고 그 랜딩을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pd는 “방송으로 나갈 ‘..하이킥’의 엔딩은 미완이며 어찌 보면 여러분이 마음속에 그리셨던 수많은 엔딩중 하나일 뿐이다. 여러분 각자가 그리시던 아름다운 결말은 여전히 여러분 가슴 속에 살아 먼 훗날 ‘..하이킥’에 대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빌며”라고 글을 맺어 의미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극본 송재정 외/ 연출 김병욱)은 오는 13일 8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병욱 PD “방송으로 나갈 ‘하이킥’ 엔딩은 미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병욱 pd가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김병욱 pd는 3일 시트콤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하이킥’은 이제 열흘 후면 종영한다”며 “끝날 때가 되니까 아쉬운 마음이 더한다. 제작을 하는 저희도 방송을 보며 웃고 울은 적이 많았다”며 갖은 고생 속에서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지난날들을 떠올렸다.
김 pd는 “맑은 미소와 흐린 우수를 동시에 지닌 윤호, 눈물 연기가 늘 깊은 울림을 주는 민호, 표정 연기의 대마왕 순재원장님.. 귀여우신 문희여사님.. ‘아우라’란 이런 것임을 보여준 해미여사.. 언제나 푸짐하고 푸근한 준하씨.. 까칠하지만 마음 따뜻한 매력남 민용선생, 사랑스러운x2의 서선생, 눈물 흘릴 때 유난히 처연하고 예쁜 신지, 나날이 성장하는 연기파 범이, 자체 발광을 하듯 예쁜 유미, 은근히 귀여운 찬성이, 은근히 웃기는 박간, 은근히 인기 많은 유간, 은근히 매력 있는 나혜미, 은근히 잘생긴 이형사, 그리고 귀여운x100의 준이에 이르기까지, 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이제 열흘 후면 다시보기의 박제된 시간 속에서 밖엔 볼 수 없다”며 출연진들의 극중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개월간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매회 기발한 아이템에 특유의 코믹과 감동을 가미, 시트콤 대가로서의 명성을 이어온 김병욱 pd는 “이제 긴 비행을 끝내는 ‘..하이킥’ 마음을 열고 그 랜딩을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pd는 “방송으로 나갈 ‘..하이킥’의 엔딩은 미완이며 어찌 보면 여러분이 마음속에 그리셨던 수많은 엔딩중 하나일 뿐이다. 여러분 각자가 그리시던 아름다운 결말은 여전히 여러분 가슴 속에 살아 먼 훗날 ‘..하이킥’에 대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빌며”라고 글을 맺어 의미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극본 송재정 외/ 연출 김병욱)은 오는 13일 8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