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같으면 어떡하시겠습니까?

o2018.08.28
조회205

어머니가 양꼬치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양꼬치집에 모시고 갔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일하는 직원분께 핸드폰 충전을 부탁드렸고,
대략 한시간후 식사를 끝내고 일어나기 위해 핸드폰을 돌려달라했죠 핸드폰을 받고 보니 충전이 하나도 안되어있는겁니다.

황당해서 직원분한테 여기 핸드폰 충전 맡겼는데 충전이 하나도 안되어있다고 말했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핸드폰을 다시 가지고 가더라구요
다시 핸드폰 갖다달라고하면서 왜 충전이 하나도 안되어있는지에 대해 물으니까
'여긴 핸드폰을 충전하는가게가 아니에요'
라고 하길래 어머니께서 그럼 애초에
핸드폰을 왜 가져 갔냐고 물으니까 듣기싫었는지 다시 핸드폰을 가져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달라고 하고 지금 우리 다먹은거 안보이냐고 지금 충전시키면 기다리고 있으라는거냐고 했더니 직원이 정확히 저희 어머니께 '니 말투 뽄새가 문제야' 라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한것도 아니고 저보다 어려보이는직원이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하니까 화가나서
'직원교육 안시키냐고 너는 부모님도 없냐고 어디 너네엄마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테 반말로지껄이냐고'
이런식으로 뭐라고햇더니 직원이 유니폼을 벗더이런친년아 나와봐 이러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점장한테 말했더니 점장은 서서웃고있고 사장연락처 물으니 번호는 줄수없다면서 직접 연결시켜주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건 다 필요없고 그직원의 사과가 듣고 싶다' 말했고 곧 진정했는지 매장안으로 들어와서 짝다리 짚고서는 눈도안보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길래 앉혀놓고 나이가 몇살이냐 물으니 21살이라고 일 처음해보냐고 물으니까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까 왜 말을 그렇게 했냐고 물으니까 충전이 안되서 다시 충전시켜주려고했는데 다시 가져오라고해놓고 뭐라고 해서 기분나빳다고하네요.. 그래서 그럴땐 제대로 충전이 되고있는지 확인못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면 된다고 타이르고 반대로 생각해서 학생이랑 엄마가 밥을먹으러 갔는데 직원이 학생엄마한테 반말하면 좋냐고 물으니까 죄송하다고 하네요 진심은 느껴지지않았지만

그쪽 직원들 나이물으니까 21 23 점장이 24이라고... 마지막까지 상황에대해 이해시키고 타이르다가 23살 친구가 손님들이 너무했다고 하길래 뭐가 너무하냐고 물으니까 자기가 아끼는 동생이고 이제 21살인데 애가 뭘 알겠냐고 이해못해주냐는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 23살 친구한테 같은 입장 으로 부모님한테 직원이 반말하면서 뭐라고 하면 가만히있을거냐고 물으니까 '오늘부터 가만히 있겠습니다' 라고 하는소리듣고 두손두발들고 매장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같나요?
아니, 저희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