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이 매번 절 콕찝어서 커피타오라고 시키는데 좀 기분나쁜거 예민한건가요

chuseock2018.08.28
조회105,773
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등등
자주 뵙지는않아요

근데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서,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제 이름을 부르면서 ㅇㅇ야 커피좀타줄래?
이러십니다

평소에도 심하진않지만 좀 가부장적인 마인드가 있으시긴하구요
그 나이대 남자어르신은 다 그렇긴하죠...

남편은 자주 뵙는것도 아니고 커피타는게 힘든것도 아닌데
투덜거리는 절보면서 너무 어리다고해요
그냥 며느리 좋아하는 마음에 며느리 커피 드시고싶으신거라고..ㅎㅎ
전 27살 남편 35살이라 부모님 연령대도 좀 차이나서 더 가부장적인것 같긴 해요

근데 전 정말 저 말을 듣기 싫어서 시댁 가기싫을정도인데
이해를못해주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방금도 이 얘기 꺼냈다가 엄청 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