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지금 조카소름돋고 멘붕이다 +추가글

ㅇㅇ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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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아 지금 진ㅉㅏ 정신없다 오늘 학폭넣으려고 담임쌤한테 말하고 학생부쌤이 부르셔서 학교끝나고 진술서?진위서 작성하고 그언니 담임쌤이 그냥 기숙사 퇴소조치 시키고 서면사과 시킬테니까 넘어가달라고 하는데 이미 학폭한번 넣은건 취소안된다더라 쨌든 우리 부모님은 학폭위열고 경찰서에도 신고하자고 하셔
그 언니 학교끝나고 상담받고 끝나고 나도 방금 상담 받고 왔어 (그 언니는 기숙사나오고 귀가조치)
상담쌤말로는 언니가 ㅊㅓ음엔 화장실에 내 팬티 떨어져있길래 주워준거라 하다가 나중에 가선 그런짓 한게 어제 딱 한번이었다고 했대 싸이코패스년;
그리고 주작이라는 말이많아서 그런데
곰팡이 묻히는데 어떻게 그걸 보지도못하고 속옷 입냐고 속옷 개는방식 다른거 눈치못채냐 하는데 곰방이를 띠어다 붙인게 아니라 그쪽 고인 물?을 팬티에 묻힌거라 전혀 몰랐지.. 그리고 속옷 긱사산 애들은 알텐데 살다보면 귀찮아서 건조대에 널어두고 안개ㅜ 그냥 필요할때 걷어쓰지

나 고2고 기숙사사는데 방에 나랑 고1여자애 두명 고3언니 한명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음.
근데 한 한달전인가 야자쉬는시간에 방에서 친구랑 통화하는데 고3언니가 앞에서 겁나 째려보는거야.
그래서 잠깐 통화멈추고 왜요언니하고 물어보니까 잘 기억안나는데 방에 고3있는데 왜 시끄럽게하냐고 생각없냐고 그랬어. 근데 그 언니도 들어왔을때 폰으로 웹툰보고 있었거든; 쨌든 점점 그언니가 욕도하고 분위기 안좋아지다가 고1여자애하나가 쌤부르면서 어찌어찌 끝났어.
그후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데 갑자기 언젠가부터 자꾸 밑에가 가렵고 냉 색깔도 원래 투명하거나 하얬는데 누렇고 덩어리지고 막 냄새도 나고 진짜 갈수록 가려움이 심해지는거야.
그래서 산부인과가서 질염 진단받고 약먹고 밑에 건조하게 해주면서 지내는데도 안낫고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있었어.
근데 오늘 나 학원끝나고 9시에 긱사들어와서 방들어왔는데 우리 방구조가 문열고 고개 오른쪽으로 돌리면 바로 화장실보이는 구조란 말이야 화장실에 누구있길래 쓱봤는데 그 고3언니가 화장실모서리에 손가락 문질러서 회색 뭉텅이같은거에 쓱쓱 바르고있는거야.
그러다 나랑 눈이 딱 마주쳤거든? 근데 엄청 당황하길래 자세히봤더니 회색 뭉텅이같은거 내 팬티고 성기닿는 부분에 화장실 곰팡이 바르고 있는거야 ㅅㅂ
진짜 황당해서 막 화냈더니 첨엔 벙찌더니 오히려 욕하면서 너 말싸가지 어쩌고하면서 말도안되는 말만 하는
아그래서 치고받고 난장판 만들고 지금 그언니 선생님이 데려다가 진정시키고 있고 나 쌤이 방에 잠깐 기다리래서 있는데 아 진짜 지금 너무 황당하고 빡쳐서 머리가 하얗다. 이거 학폭 넣을수 있음?
그리고 혹시 밑에 사진 이거 그언니가 바른 곰팡인데 무슨 곰팡인지 아는판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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