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교정술 고민입니다

부와앙2018.08.29
조회197
먼저 전체 내용 요약할게요.
오다리가 있어서 고민 중이고, 수술의 위험성과 비용 그리고 한다면 어디서 할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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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 여자 대학생입니다.
오다리가 좀 있구요, 불편함을 좀 자각하고 나서부터는 부쩍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 해보신 분 계실까 하여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느낀 불편함은, 뼈 때문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리가 유독 잘 붓습니다. 살도 조금 있는 것 같고..
근데 살이 하체에만 좀.. 집중되어 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자면 상체는 M을 입지만 바지는 L을 입는? 반바지는 M 입구요.
(혹시 오해하실까 붙이자면 절대 뚱뚱한편 아니구요, 마름과 보통의 사이에 있습니다)

근데 이게 많이 먹어서 이러는게 절대절대 아니에요.
먹는 양은 평균 정도구요, 제가 너무 궁금해서 식사량을 한달 동안 많이 많이 줄여본 적이 있어요.
아침-닭가슴살 샐러드, 밥 1/3공기
점심-다노에서 나온 라이스소울이랑 달콩두유
저녁-닭가슴살 샐러드, 밥 1/3공기
(지금은 저 식단을 그만두었는데 왜냐면 저렇게 먹었더니 처음으로 생리할때 어지럽더라구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양을 조금 늘렸습니다.)
그러나 붓기만 조금 빠질 뿐 사이즈 자체는 큰 변화가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절대 절대 짜게먹는 편 아니에요. 짠걸 안좋아해서 설렁탕같은 음식에도 소금을 안치는 편입니다. 물도 많이 마시는 편이구요.)

그리고 뼈 때문인지 발바닥도 좀 약한 것 같아요.
맨발로 집 안을 걸어다니면 금방 아파요.(흔한 장판이에요) 그리고 하중이 무릎에 골고루 실리지 않는다는 느낌도 들구요. 발등도 마찬가지에요. 바깥쪽으로 힘이 쏠리는건지 바깥 발 등이 아파요.


이러다보니 교정수술을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찾아보니 오다리는 갈수록 심해지고,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리가 부어오는 이 느낌도 너무너무 싫구요.(잘 붓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어떤느낌인지..) 그리고 쭉뻗은 다리가 너무 부럽기도해요ㅠㅠ

이런 이유들로 요즘 교정술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비용이 1000만원에 달한다는 것과 뼈를 수술하는 거다보니 두렵기도 해요.
또 좋은 병원, 안좋은 병원도 모르겠고.. 찾아봐도 나오는 병원이 거기서 거긴지라 광고같고...


그래서 교정술을 할지, 한다면 어디서 할지 문의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