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ㄹ직장상사 부인이 알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선량한시민2018.08.29
조회769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

여기가 제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빠르게 듣고 전달(?)할 수 있어서 써보게되었는데요

 

 

저의 남자친구 얘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자친구의 직장 직속상사가 불륜입니다.............

 

직장불륜상사는

나이는40대, 부인과 아이들은 같이살고, 직장때문에 서로 왕복2시간30분~3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고있고 주말마다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본집으로 갑니다

 

떨어져 사시는(기러기아빠) 분들중 안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친의 직장불륜상사처럼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불륜을 저지르던 뭘하던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제 남친에게까지 피해가 가서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불륜상사와 불륜녀는 서로 배우자가있고 아이까지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걸려서 (통화내역, 연락 걸림) 

불륜녀를 만나고 싶을때마다 제 남자친구를 이용합니다 (ㄱㅅㄲ)

한번 걸렸던 적이 있어서 그후로는 부인이 매일 같이 영상통화를 거는데

그때마다 제 남자친구를 보여주거나 전화통화로 직장후배랑 같이있다고 바꿔주고;;

실제로는 옆에 불륜녀도 같이있고 (하...)

제 남자친구도 가운데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매일같이 하소연을 합니다

바로 윗 직속상사라 거절도 못하고 ..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분명 아는데 .. 밥사준다는 핑계(?)로 항상 그자리엔

불륜녀와 함께합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의 입장으로서도 정말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스트레스 받아하는 남자친구를 보면 너무 안쓰럽고

불륜상사의 부인과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바람펴서 들킨 남편 뭐가 좋다고 다시 믿고 용서하는지........

치밀한 불륜상사놈의 행동으로 다시는 바람피지 않는다 생각하시는건지..

불륜녀를 만나고 싶으면 이제 자기핸드폰에는 기록이 남으니까

제남자친구를 이용해서 중간다리 역할을 시킵니다

이부분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합니다

 

차라리 이글을 부인이 우연히 보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명확하게 지역과 회사는 밝힐 순 없지만

비슷한 상황이라면 의심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맘같아서는 부인한테 연락해서 다 말해버리고 싶지만

남의 가정사라 함부로 끼어들 수 없는 문제라...

 

만약 여러분들이 저상황이라면

나의 남자친구가 저런 일을 계속 당하고있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물론 남자친구 직장은 나쁘지않고 일적인 면에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거나 그런곳이아니라

참고 다니고있고 앞으로 그만둘거 아닌이상 계속 받아 줘야 한다는 건 알지만

 

후.. 정말이지 불륜 끔찍합니다..

부인이 한번 남편집 불시에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

 

19금

----------------------------------

자기 아랫도리 수술했다고 그걸 남자친구에게도 추천함

(ㅄㅄㅄ 그게 뭔 자랑이라고;;;;;;;)

남친의 직장상사얘기를 듣는데 그땐 불륜인지 모르고 들었는데

순간 저 아랫도리 수술얘기 듣고나서 불륜의 촉이좀 왔었는데

역시는 역시나 였더라구요.... 더럽 ^^

 

이세상 불륜 다 사라지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나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