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이 또 적금을 깼습니다. 결혼 후 벌써 네번째에요. 이유는 모두 시어머니 교회에서 가신다는 성지순례 때문이에요. 이번에는 또 동유럽 어디로 간다고 하시는지 얼마 전 용돈 좀 달라고 전화 오셨을 때 요즘 너무 힘들어 안된다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남편에게 전화해 결국 적금 깨게 하시고 가기로 하셨다네요. 성지순례도 무슨 터키 그리스 중국 일본 동유럽 온갖 곳을 다 다니시는지 결혼할 때 번듯한 집이라도 사 주시고 하셨으면 억울하지나 않지요. 저와 저희집에서 합해 1억 8천하고 남편과 시댁돈 합쳐 1억 1천에 2억 9천 전세 얻었고 그 와중에 예단비에 이불, 반상기 원하셔서 해 드리고 예물할 돈이 없어 딱 커플링 끼고 결혼했어요. 축의금도 자기 앞으로 들어온 교회 지인들이 많다며 남편 회사 동료들 이름으로 들어온 것까지 모두 가져가셨고 이것 때문에도 얼마나 서운했던지요.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가 너무 낡아 새 차 사려고 비상금 따로 빼서 적금 넣은 것으 300만원이 넘었는데 세상에 그걸 적금을 깨서 성지순례인지 해외여행인지 보내드리고 한참을 싸우니 그럼 간다고 신청은 해 놨는데 돈 없어 못 간다고 하면 교회에서 엄마 입장이 얼마나 난처하고 창피하시겠냐고 하는 남편 이젠 정말 지겹고 싫습니다. 그렇게 네 번이나 적금 깨고 결혼 후 성지순례 가신다 하여 보내드린 해외여행만 여섯번입니다. 결혼한 지 이제 5년이고 아이가 3살인데 저희는 다녀온 해외여행이라면 그 5년동안 신혼여행으로 보라카이 다녀온 게 다인데 그 사이 시어머니는 성지순례 차 해외여행만 6번을 그것도 저희 돈으로 다녀오셨네요. 지난번 세번째 적금 깼을 때 진작 이혼했어야 했을까요 시어머니의 우리 교회 우리 교회 이제 교자만 들어도 너무 싫습니다.93219
또 적금을 깬 남편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이 또 적금을 깼습니다.
결혼 후 벌써 네번째에요.
이유는 모두 시어머니 교회에서 가신다는 성지순례 때문이에요.
이번에는 또 동유럽 어디로 간다고 하시는지
얼마 전 용돈 좀 달라고 전화 오셨을 때 요즘 너무 힘들어 안된다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남편에게 전화해 결국 적금 깨게 하시고 가기로 하셨다네요.
성지순례도 무슨 터키 그리스 중국 일본 동유럽 온갖 곳을 다 다니시는지
결혼할 때 번듯한 집이라도 사 주시고 하셨으면 억울하지나 않지요.
저와 저희집에서 합해 1억 8천하고
남편과 시댁돈 합쳐 1억 1천에 2억 9천 전세 얻었고
그 와중에 예단비에 이불, 반상기 원하셔서 해 드리고
예물할 돈이 없어 딱 커플링 끼고 결혼했어요.
축의금도 자기 앞으로 들어온 교회 지인들이 많다며
남편 회사 동료들 이름으로 들어온 것까지 모두 가져가셨고
이것 때문에도 얼마나 서운했던지요.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가 너무 낡아 새 차 사려고 비상금 따로 빼서 적금 넣은 것으 300만원이 넘었는데
세상에 그걸 적금을 깨서 성지순례인지 해외여행인지 보내드리고
한참을 싸우니 그럼 간다고 신청은 해 놨는데 돈 없어 못 간다고 하면 교회에서 엄마 입장이 얼마나 난처하고 창피하시겠냐고 하는 남편
이젠 정말 지겹고 싫습니다.
그렇게 네 번이나 적금 깨고 결혼 후 성지순례 가신다 하여 보내드린 해외여행만 여섯번입니다.
결혼한 지 이제 5년이고 아이가 3살인데
저희는 다녀온 해외여행이라면 그 5년동안 신혼여행으로 보라카이 다녀온 게 다인데
그 사이 시어머니는 성지순례 차 해외여행만 6번을 그것도 저희 돈으로 다녀오셨네요.
지난번 세번째 적금 깼을 때 진작 이혼했어야 했을까요
시어머니의 우리 교회 우리 교회 이제 교자만 들어도 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