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과 임용고시 준비생입니다. 부디 문재인대통령님께서 칠흙같은 어둠에 앞이 보이지 않아 절망하고 있는
임용고시생들에게 조그마한 초롱꽃이 되어주시길 간절하게 바라며 부족한 말솜씨로 청원 올립니다.
저는 오늘 아침 기사로 문재인 대통령님이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순간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분명 오보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 대선 그 이전부터 오랜 시간 제가 존경하고 믿고 지지했던 문재인 대통령님이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유 .은 . 혜.
임용고시생이라면, 사범대생이라면, 교육계 관련 종사자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이름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이름으로 다시 듣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지난 2016년 저를 포함한 임용고시생들, 사범대생들은 어떤 한 법안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법안은 교육공무직 정규직 전환 법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발의자는 유은혜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저희 임용고시생들은 그 법안의 부당함을 알게 된 후, 유은혜 국회의원의 블로그를 찾아가서 항의하고,
유은혜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그 법안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방송사에 제보하는 등
그 법안을 철회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했고, 다행히도 그 법안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놀란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그 법안의 발의자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부 장관의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대권 출마당시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이념보다, 성공보다, 권력보다, 개발보다, 성장보다, 집안보다, 학력보다 '사. 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대통령님께 되묻고 싶습니다. 과연 앞에서 말한 논란이 있었던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후보자로 지명하신게 정말로 대통령님의 초심대로 '사.람' 을 위한 선택이셨습니까?
대통령님!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민들이 국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달라고,
국민들이 마련하여 내 준 자리입니다. 때문에 대통령님이 대통령님의 정치적인 방향성을 두고 봤을 때, 유은혜 국회의원이 교육부장관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을지라도, 그것이 민심에 반대된다면 대통령님께서는 민심을 따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이대로 교육부장관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논란이 있었던 사람을 미래의 교사가 될 저희들,
그리고 힘든 경쟁을 뚫고 뚫어 교사가 된 현재의 교사들, 교육공무원들 그 누구도 유은혜를 장관으로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를 신뢰하며 정책을 지지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부디 혜안으로 장기적으로 바라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통령님! 임용고시생들도, 사범대생들도 사람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으로 세우지 않은 지금 현재 상황만으로도 저희들은 충분히 힘듭니다.
지난 해 중등교원임용시험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응시한 사람의 수는 20996명이었습니다만,
그 중 합격자는 단 907명이었습니다.
1년에 단 한 번 뿐인 시험, 모범답안조차도 공개되지 않는 시험, 세부채점내역조차 공개되지 않는 시험.
그 시험에 20996명의 청년들이 교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사활을 걸고 매달렸지만 20089명이 떨어졌습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20089명은 지난해 임용고시 전체 탈락자수가 아닙니다. 국어, 영어, 수학과목만 20089명입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만해도 한해에 국어교육과 신입생을 40명이상 받습니다.
전국에 있는 국어교육과,국어교육과 신입생 수는 줄어들 전망이 없으므로 앞으로도 교사공급은 줄어들지 않을 테고, 단언컨데 지금보다 공급이 더 증가할 것입니다.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순간, 당연히 정규직 신입 교사 T.O는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줄어든 신입 교사 T.O는 교사공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며, 국가는 유능한 청년 인재들의 시간, 노고, 재능을 허튼 곳에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고용쇼크라고도 할 정도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임용고시생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앞으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꿈이란 이름 하에 본인들의 청춘을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네 청년들은 꿈만 쫓다가 나이가 들어 재교육의 기회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다른 일자리마저도 어디에서도 얻지 못하고,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며, 결국 취직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국가의 손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를 꿈꾸는 수많은 유능한 청년들의 재능을 허비하고, 국력을 손실할 우려가 큰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하였던 유은혜 국회의원은 절대로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노동현장에서 모든 근로자가 평등한 대우를 받게 하기 위해서 그 법안을 통과하게 하고자 했다고 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평등과 공평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한 회사가 있습니다. A 사원은 사교에 능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잘 합니다. B 사원은 꼼꼼하고, 차분합니다.
평등은 말합니다. A사원과 B사원은 동일한 분야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공평은 말합니다. A사원은 마케팅팀에서, B사원은 회계팀에서 일하고, 일한 성과대로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의 현장에서 평등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교육의 현장이기에 더더욱 평등이 아닌 공평의 가치가 제대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 부디 지금 이 시간 1분 1초도 본인에게 쓰기를 아까워하며,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년들에게 공평의 가치를 실현해주십시오. 다시금 강조합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부장관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공정한세상위해 청원동의부탁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0435?navigation=petitions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과 임용고시 준비생입니다. 부디 문재인대통령님께서 칠흙같은 어둠에 앞이 보이지 않아 절망하고 있는
임용고시생들에게 조그마한 초롱꽃이 되어주시길 간절하게 바라며 부족한 말솜씨로 청원 올립니다.
저는 오늘 아침 기사로 문재인 대통령님이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순간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분명 오보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 대선 그 이전부터 오랜 시간 제가 존경하고 믿고 지지했던 문재인 대통령님이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유 .은 . 혜.
임용고시생이라면, 사범대생이라면, 교육계 관련 종사자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이름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이름으로 다시 듣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지난 2016년 저를 포함한 임용고시생들, 사범대생들은 어떤 한 법안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법안은 교육공무직 정규직 전환 법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발의자는 유은혜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저희 임용고시생들은 그 법안의 부당함을 알게 된 후, 유은혜 국회의원의 블로그를 찾아가서 항의하고,
유은혜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그 법안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방송사에 제보하는 등
그 법안을 철회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했고, 다행히도 그 법안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놀란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그 법안의 발의자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부 장관의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대권 출마당시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이념보다, 성공보다, 권력보다, 개발보다, 성장보다, 집안보다, 학력보다 '사. 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대통령님께 되묻고 싶습니다. 과연 앞에서 말한 논란이 있었던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후보자로 지명하신게 정말로 대통령님의 초심대로 '사.람' 을 위한 선택이셨습니까?
대통령님!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민들이 국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달라고,
국민들이 마련하여 내 준 자리입니다. 때문에 대통령님이 대통령님의 정치적인 방향성을 두고 봤을 때, 유은혜 국회의원이 교육부장관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을지라도, 그것이 민심에 반대된다면 대통령님께서는 민심을 따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이대로 교육부장관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논란이 있었던 사람을 미래의 교사가 될 저희들,
그리고 힘든 경쟁을 뚫고 뚫어 교사가 된 현재의 교사들, 교육공무원들 그 누구도 유은혜를 장관으로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를 신뢰하며 정책을 지지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부디 혜안으로 장기적으로 바라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통령님! 임용고시생들도, 사범대생들도 사람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으로 세우지 않은 지금 현재 상황만으로도 저희들은 충분히 힘듭니다.
지난 해 중등교원임용시험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응시한 사람의 수는 20996명이었습니다만,
그 중 합격자는 단 907명이었습니다.
1년에 단 한 번 뿐인 시험, 모범답안조차도 공개되지 않는 시험, 세부채점내역조차 공개되지 않는 시험.
그 시험에 20996명의 청년들이 교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사활을 걸고 매달렸지만 20089명이 떨어졌습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20089명은 지난해 임용고시 전체 탈락자수가 아닙니다. 국어, 영어, 수학과목만 20089명입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만해도 한해에 국어교육과 신입생을 40명이상 받습니다.
전국에 있는 국어교육과,국어교육과 신입생 수는 줄어들 전망이 없으므로 앞으로도 교사공급은 줄어들지 않을 테고, 단언컨데 지금보다 공급이 더 증가할 것입니다.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순간, 당연히 정규직 신입 교사 T.O는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줄어든 신입 교사 T.O는 교사공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며, 국가는 유능한 청년 인재들의 시간, 노고, 재능을 허튼 곳에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고용쇼크라고도 할 정도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임용고시생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앞으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꿈이란 이름 하에 본인들의 청춘을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네 청년들은 꿈만 쫓다가 나이가 들어 재교육의 기회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다른 일자리마저도 어디에서도 얻지 못하고,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며, 결국 취직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국가의 손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를 꿈꾸는 수많은 유능한 청년들의 재능을 허비하고, 국력을 손실할 우려가 큰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하였던 유은혜 국회의원은 절대로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이 노동현장에서 모든 근로자가 평등한 대우를 받게 하기 위해서 그 법안을 통과하게 하고자 했다고 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평등과 공평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한 회사가 있습니다. A 사원은 사교에 능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잘 합니다. B 사원은 꼼꼼하고, 차분합니다.
평등은 말합니다. A사원과 B사원은 동일한 분야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공평은 말합니다. A사원은 마케팅팀에서, B사원은 회계팀에서 일하고, 일한 성과대로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의 현장에서 평등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교육의 현장이기에 더더욱 평등이 아닌 공평의 가치가 제대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 부디 지금 이 시간 1분 1초도 본인에게 쓰기를 아까워하며,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년들에게 공평의 가치를 실현해주십시오. 다시금 강조합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교육부장관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