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걱정해주신분들과 주제에 벗어난 댓글들도 다 빠짐없이 봤습니다
그냥 넘어갈까도했지만 관심가져주시고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욕해주신분들 감사해서라도 추가글 적어야겠다싶어 주말이 끝나가는 시간에 적어봐요
댓글중에 주제에 벗어난 몇몇댓글에 반박?을 해볼까해요
동거극혐이라 하시는데 저희는 내년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본문에 다 적힌 내용인데 굳이 서술하진않을게요
그리고 애낳아준다는 핑계로 남자한테 빌붙으려고 일그만두냐는 댓글쓰신분 꼭 이 추가글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유치원교사라는직업을 4년동안하고있고 힘들때가 정말 많아요
그만두고싶단생각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하게되요
그럼에도 제가 4년동안 유치원교사를 하고있는이유는 아이들때문이에요
저를 힘들게하는건 원내의 일이지 아이들이 아니거든요
노동이라 생각해본적없고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있어서 저도 아이들과 헤어지고싶지않았지만 결혼하고 잠깐 쉬라는 남자친구와 양가 부모님들의 말이 있어서 4년동안 일했던 유치원을 결혼하는 내년 4월에 그만두게 됐어요
반년정도 쉬다가 아동미술학원을 차릴생각이고 남자친구한테 빌붙을 생각없습니다
댓글다신분한테 어떤분이 빌붙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분과는 다르게 못살지않아요
넉넉한 부모님 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사회생활하고부터 제스스로 학원차리고도 남을만한 돈도 모았고 부모님께 늘 효도하는중입니다
후기에대한 추가글이 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제는 각자 본가에 가느라 집을비웠고 오늘 점심때쯤에 집에 왔어요
점심때 베란다에 갔었는데 앞원룸빌라 화장실창문이며 베란다창문 모두 닫겨있더라구요
지금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내년 3월까지 계약했어요
장만해놓은집을 오래비울수없어서 신혼집으로 들어가요 멀더라도 몇 주 동안만 참고 출퇴근하려구요!
후기궁금하시단분 댓글이 있었는데 후기가 아니라서 죄송해요ㅠㅅㅠ
혹시나 무슨일이있거나하면(없길바랍니다만) 후기 꼭다시 올릴께요~
주말마무리잘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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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쓰면 보시는분들이 많다해서 써요 방탈죄송합니다
남친이 오늘 야근이라 이 기회로 글을 쓰게되네요
25살 여자이고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같이살고있습니다 동거한지는 3개월째에요
양가부모님의 도움으로 집을 장만해놨는데 결혼식하는 달에 제가 일을 그만두기로 해서 제 직장근처 오피스텔에서 잠시 동거중이에요
남친은 차가 있는데 제가 면허가 없거든요ㅠㅅ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목 그대로 저희집 베란다에 있으면 맞은편 원룸 화장실과 베란다가 보여요
저희집은 11층까지 있고 맞은편 빌라는 4층정도 높이이고 저희는 5층에 살아요
맞은편 원룸 화장실 창문은 정말 작은 창문인데 그창문을 열어놓고 있을때 한사람의 상반신 모습이 보이는 크기에요
참고로 저희집 베란다 창문은 블라인드대신 보석모양으로 울룩불룩 튀어나오게 코팅되어있어서 창문을 열어야 밖을 볼 수가 있어요
저는 항상 출근전에 창문을 다 잠그고 나가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퇴근하고나서 가보면 베란다는 특히나 열기가 가득차있어서 퇴근하고 베란다 창문을 자기전까지 잠깐 열어 놔요
제가 유치원교사다 보니 퇴근시간이 뒤죽박죽이라 세탁기 돌리는 시간이 늦어요 보통은 샤워하고 세탁기돌리러가면 8시쯤이고 빨래 널러가면 9시가 넘어있어요(남친은 요리솜씨가 좋아서 요리는 남친이하고 청소, 빨래는 제가 해요)
빨래 널고있으면 앞 원룸에서 샤워하는 남자를 몇번 봤어요 창문을 열고 샤워 하더라구요 상반신의 옆모습이 였어요
놀라고 불쾌해서 창문을 닫으면 베란다 더운열기가 계속 남아있어서 양 창문을 가운데로 놓고 빨리 널고 들어가곤 했어요(어느쪽이든 열면 맞은편 화장실이 보이고 양쪽을 중앙에 놓으면 가려져요)
그날이후로 빨래 널러갈때면 맞은편 화장실 창문이 닫혀있는지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제 의지가 아니였는데도 그날이후로 제가 남의 몸을 훔쳐보는사람같았거든요
놀란것도 처음만그렇지 몇번씩 보일때마다 불쾌해서 창문을 중앙으로 두고 널거나 아니면 닫고널고 다널고 난뒤에 창문열고 들어오거나 했어요
제가 빨래 널러갔을때 한날은
사람없는걸 확인하고 창문을 중앙으로 열어두지않고 한쪽을 다 열어두고 널고 있었어요
근데 그 맞은편 화장실 남자가 아가씨 문좀 닫고 빨래하소 샤워할라는데 거슬리네 딱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하고 창문닫고 빨래널고 들어왔어요
창문열어둘때마다 중앙으로 열면서 지냈고
며칠전에 창문 열러 베란다갔더니 앞집에 여자가 베란다 창문을 활짝열고 빨래 널고 있더라구요
그날뒤로 저도 창문열때마다 중앙에 창문 두지않고 세탁기돌리거나 빨래널때도 한쪽만 열어 뒀어요 생각할수록 열받더라구요
보일때마다 불쾌한건 저고 제가 훔쳐볼라고 의도한것도 아닌데 그사람 때문에 비싼보증금에 월세 80씩 주면서 집에서 창문도 못열고 불편해하고 답답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엊그제 자려고 창문 닫으러 가는데 그때 빨래널던여자가 화장실창문열고 볼일보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창문 쎄개닫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남친한테 있었던일들 얘기하니까 미친사람들이라면서 빨래할때 같이하던가 저보다 일찍 퇴근하면 앞으론 자기가 하겠다하더라구요
어제는 남친이 조금 늦는데서 세탁기 돌리러가는데 맞은편 베란다에서 그남자가 담배피고있더라구요 마치 저를 기다린것처럼.
서술하다보니 길어지네요 대화체로 쓸께요
세탁기돌리려는데
화장실남-어이요 어요 아가씨
나-왜요
화남-어제 제 여자친구보셨죠 왜 사람말 무시합니까 창문닫으라고요
나-내가 내집에서 창문연다는데 왜 그쪽 허락맞아야되는데요
화남-얼굴보고 얘기합시다 말귀를 못알아처먹네 내려와보소
남친한테 전화해서 어딘지물어보고 다와간대서 잘됐다싶어 남친한테 말하고 내려갔어요 두 미친남녀가 같이 내려왔더라구요 남자는 30대 초중반정도로 보이고 여자는 저랑동갑이거나 많아보였지 어려보이진 않았어요
화장실남-어요 내가 분명히 창문닫으라고 말했는데 왜자꾸 엽니까 왜자꾸 열어서 훔쳐봅니까 내말이 우습나
나-제가 훔쳐봤다고요? 피해자는 전데 왜 피해자코스프레하는데요
화남-당신이 피해자라고 볼꺼다봐놓고 니가 뭐가 피해잔데
이때 남친와서 갓길에 주차하고 다급히 나와서 저한테 왔어요
남친-이사람 남편되는사람입니다
화남-남편? 와이프관리잘하소 남 훔쳐보는데 모르셨습니까
남친-얘기들어서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그쪽들이 화장실 창문열고 씻고 볼일보는데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죠 그리고 제 아내가 충분히 배려해드렸는데 왜 그쪽들은 배려를 안해주시죠?
화남-말 못알아듣습니까? 당신 와이프가 훔쳐봤다고
남친-저기요 저 그쪽당신아니고 제 아내 당신이고요 애초에 밖에서 사람보이면 화장실 문닫고 생활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화남-지금 말장난하나?
남친-상식적으로 어느누가 다른집 베란다가 보이는데 화장실에서 창문을 열고 씻죠? 베란다에서도 벗고 널지 왜 입고 너는데요 그쪽들도 화장실에서 창문여는거 그쪽집마음이고 저희도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지내는거 저희 마음이죠 한두번은 사고지만 여러번은 고읩니다
화남-우리가 일부러 보여준다는거가 당신들이 창문닫고 살면 되는거 일부러 여는거는 상식적이가
화여-아 됐고 와이프분 폰이나 확인시켜주세요 그거확인하러 나온거니까
나-저기요 그쪽같으면 불쾌한장면을 폰에 담아두고 싶겠어요?
화남-어요 아까부터 피해자네 불쾌하네 하는데 뭐가 그리 피해봤는데
나-보고싶지않은거 보여주는 그쪽들이 바바리맨이나 뭐가 다른데요
화여-오빠 이여자 말하는거봐
나-이렇게말해서 끝도없으니까 경찰을 부르던 각자 집주인을 부르던 불러요
경찰이나 집주인 부르자는 제말에 화장실남은 뭐 그렇게까지하냐고 대한민국사람들은 불리하면 경찰 부른다면서 번거롭게 그럴필요있냐그러고 화장실여자는 끝까지 폰확인해야겠다그러는거 화장실남이 자기 바쁜사람이고 늦었다며 시간낭비말고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는거 제가 다음에는 경찰이랑 같이 얘기하게 될거라고 하니 바닥에 침뱉으면서 가더라구요
남친이 화장실남자 경찰에 예민하거나 민감한사람같다하고 저도 같은생각이라 다음에 또 이런일생기면 경찰 부르거나 각자 집주인 부르자 하려구요
혹시 원룸빌라사시는분들이나 오피스텔 사시는분들 이런 비슷한경험없나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추가)저희 집 베란다 앞에 원룸 화장실이 보여요ㅠㅠ
오늘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걱정해주신분들과 주제에 벗어난 댓글들도 다 빠짐없이 봤습니다
그냥 넘어갈까도했지만 관심가져주시고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욕해주신분들 감사해서라도 추가글 적어야겠다싶어 주말이 끝나가는 시간에 적어봐요
댓글중에 주제에 벗어난 몇몇댓글에 반박?을 해볼까해요
동거극혐이라 하시는데 저희는 내년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본문에 다 적힌 내용인데 굳이 서술하진않을게요
그리고 애낳아준다는 핑계로 남자한테 빌붙으려고 일그만두냐는 댓글쓰신분 꼭 이 추가글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유치원교사라는직업을 4년동안하고있고 힘들때가 정말 많아요
그만두고싶단생각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하게되요
그럼에도 제가 4년동안 유치원교사를 하고있는이유는 아이들때문이에요
저를 힘들게하는건 원내의 일이지 아이들이 아니거든요
노동이라 생각해본적없고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고있어서 저도 아이들과 헤어지고싶지않았지만 결혼하고 잠깐 쉬라는 남자친구와 양가 부모님들의 말이 있어서 4년동안 일했던 유치원을 결혼하는 내년 4월에 그만두게 됐어요
반년정도 쉬다가 아동미술학원을 차릴생각이고 남자친구한테 빌붙을 생각없습니다
댓글다신분한테 어떤분이 빌붙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분과는 다르게 못살지않아요
넉넉한 부모님 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사회생활하고부터 제스스로 학원차리고도 남을만한 돈도 모았고 부모님께 늘 효도하는중입니다
후기에대한 추가글이 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제는 각자 본가에 가느라 집을비웠고 오늘 점심때쯤에 집에 왔어요
점심때 베란다에 갔었는데 앞원룸빌라 화장실창문이며 베란다창문 모두 닫겨있더라구요
지금 살고있는 오피스텔은 내년 3월까지 계약했어요
장만해놓은집을 오래비울수없어서 신혼집으로 들어가요 멀더라도 몇 주 동안만 참고 출퇴근하려구요!
후기궁금하시단분 댓글이 있었는데 후기가 아니라서 죄송해요ㅠㅅㅠ
혹시나 무슨일이있거나하면(없길바랍니다만) 후기 꼭다시 올릴께요~
주말마무리잘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
여기에 글쓰면 보시는분들이 많다해서 써요 방탈죄송합니다
남친이 오늘 야근이라 이 기회로 글을 쓰게되네요
25살 여자이고 내년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같이살고있습니다 동거한지는 3개월째에요
양가부모님의 도움으로 집을 장만해놨는데 결혼식하는 달에 제가 일을 그만두기로 해서 제 직장근처 오피스텔에서 잠시 동거중이에요
남친은 차가 있는데 제가 면허가 없거든요ㅠㅅ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목 그대로 저희집 베란다에 있으면 맞은편 원룸 화장실과 베란다가 보여요
저희집은 11층까지 있고 맞은편 빌라는 4층정도 높이이고 저희는 5층에 살아요
맞은편 원룸 화장실 창문은 정말 작은 창문인데 그창문을 열어놓고 있을때 한사람의 상반신 모습이 보이는 크기에요
참고로 저희집 베란다 창문은 블라인드대신 보석모양으로 울룩불룩 튀어나오게 코팅되어있어서 창문을 열어야 밖을 볼 수가 있어요
저는 항상 출근전에 창문을 다 잠그고 나가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퇴근하고나서 가보면 베란다는 특히나 열기가 가득차있어서 퇴근하고 베란다 창문을 자기전까지 잠깐 열어 놔요
제가 유치원교사다 보니 퇴근시간이 뒤죽박죽이라 세탁기 돌리는 시간이 늦어요 보통은 샤워하고 세탁기돌리러가면 8시쯤이고 빨래 널러가면 9시가 넘어있어요(남친은 요리솜씨가 좋아서 요리는 남친이하고 청소, 빨래는 제가 해요)
빨래 널고있으면 앞 원룸에서 샤워하는 남자를 몇번 봤어요 창문을 열고 샤워 하더라구요 상반신의 옆모습이 였어요
놀라고 불쾌해서 창문을 닫으면 베란다 더운열기가 계속 남아있어서 양 창문을 가운데로 놓고 빨리 널고 들어가곤 했어요(어느쪽이든 열면 맞은편 화장실이 보이고 양쪽을 중앙에 놓으면 가려져요)
그날이후로 빨래 널러갈때면 맞은편 화장실 창문이 닫혀있는지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제 의지가 아니였는데도 그날이후로 제가 남의 몸을 훔쳐보는사람같았거든요
놀란것도 처음만그렇지 몇번씩 보일때마다 불쾌해서 창문을 중앙으로 두고 널거나 아니면 닫고널고 다널고 난뒤에 창문열고 들어오거나 했어요
제가 빨래 널러갔을때 한날은
사람없는걸 확인하고 창문을 중앙으로 열어두지않고 한쪽을 다 열어두고 널고 있었어요
근데 그 맞은편 화장실 남자가 아가씨 문좀 닫고 빨래하소 샤워할라는데 거슬리네 딱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하고 창문닫고 빨래널고 들어왔어요
창문열어둘때마다 중앙으로 열면서 지냈고
며칠전에 창문 열러 베란다갔더니 앞집에 여자가 베란다 창문을 활짝열고 빨래 널고 있더라구요
그날뒤로 저도 창문열때마다 중앙에 창문 두지않고 세탁기돌리거나 빨래널때도 한쪽만 열어 뒀어요 생각할수록 열받더라구요
보일때마다 불쾌한건 저고 제가 훔쳐볼라고 의도한것도 아닌데 그사람 때문에 비싼보증금에 월세 80씩 주면서 집에서 창문도 못열고 불편해하고 답답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엊그제 자려고 창문 닫으러 가는데 그때 빨래널던여자가 화장실창문열고 볼일보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창문 쎄개닫고 들어왔어요
그래서 남친한테 있었던일들 얘기하니까 미친사람들이라면서 빨래할때 같이하던가 저보다 일찍 퇴근하면 앞으론 자기가 하겠다하더라구요
어제는 남친이 조금 늦는데서 세탁기 돌리러가는데 맞은편 베란다에서 그남자가 담배피고있더라구요 마치 저를 기다린것처럼.
서술하다보니 길어지네요 대화체로 쓸께요
세탁기돌리려는데
화장실남-어이요 어요 아가씨
나-왜요
화남-어제 제 여자친구보셨죠 왜 사람말 무시합니까 창문닫으라고요
나-내가 내집에서 창문연다는데 왜 그쪽 허락맞아야되는데요
화남-얼굴보고 얘기합시다 말귀를 못알아처먹네 내려와보소
남친한테 전화해서 어딘지물어보고 다와간대서 잘됐다싶어 남친한테 말하고 내려갔어요 두 미친남녀가 같이 내려왔더라구요 남자는 30대 초중반정도로 보이고 여자는 저랑동갑이거나 많아보였지 어려보이진 않았어요
화장실남-어요 내가 분명히 창문닫으라고 말했는데 왜자꾸 엽니까 왜자꾸 열어서 훔쳐봅니까 내말이 우습나
나-제가 훔쳐봤다고요? 피해자는 전데 왜 피해자코스프레하는데요
화남-당신이 피해자라고 볼꺼다봐놓고 니가 뭐가 피해잔데
이때 남친와서 갓길에 주차하고 다급히 나와서 저한테 왔어요
남친-이사람 남편되는사람입니다
화남-남편? 와이프관리잘하소 남 훔쳐보는데 모르셨습니까
남친-얘기들어서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그쪽들이 화장실 창문열고 씻고 볼일보는데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죠 그리고 제 아내가 충분히 배려해드렸는데 왜 그쪽들은 배려를 안해주시죠?
화남-말 못알아듣습니까? 당신 와이프가 훔쳐봤다고
남친-저기요 저 그쪽당신아니고 제 아내 당신이고요 애초에 밖에서 사람보이면 화장실 문닫고 생활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화남-지금 말장난하나?
남친-상식적으로 어느누가 다른집 베란다가 보이는데 화장실에서 창문을 열고 씻죠? 베란다에서도 벗고 널지 왜 입고 너는데요 그쪽들도 화장실에서 창문여는거 그쪽집마음이고 저희도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지내는거 저희 마음이죠 한두번은 사고지만 여러번은 고읩니다
화남-우리가 일부러 보여준다는거가 당신들이 창문닫고 살면 되는거 일부러 여는거는 상식적이가
화여-아 됐고 와이프분 폰이나 확인시켜주세요 그거확인하러 나온거니까
나-저기요 그쪽같으면 불쾌한장면을 폰에 담아두고 싶겠어요?
화남-어요 아까부터 피해자네 불쾌하네 하는데 뭐가 그리 피해봤는데
나-보고싶지않은거 보여주는 그쪽들이 바바리맨이나 뭐가 다른데요
화여-오빠 이여자 말하는거봐
나-이렇게말해서 끝도없으니까 경찰을 부르던 각자 집주인을 부르던 불러요
경찰이나 집주인 부르자는 제말에 화장실남은 뭐 그렇게까지하냐고 대한민국사람들은 불리하면 경찰 부른다면서 번거롭게 그럴필요있냐그러고 화장실여자는 끝까지 폰확인해야겠다그러는거 화장실남이 자기 바쁜사람이고 늦었다며 시간낭비말고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는거 제가 다음에는 경찰이랑 같이 얘기하게 될거라고 하니 바닥에 침뱉으면서 가더라구요
남친이 화장실남자 경찰에 예민하거나 민감한사람같다하고 저도 같은생각이라 다음에 또 이런일생기면 경찰 부르거나 각자 집주인 부르자 하려구요
혹시 원룸빌라사시는분들이나 오피스텔 사시는분들 이런 비슷한경험없나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