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특히 근육 운동을 하세요. 상체 위주로 말이죠. 그럼 피부 팽팽해지고, 가슴도 처지지 않고 탱탱하게 모아집니다. 허리 아픈 것도 저절로 해결됩니다. 근육이 뼈를 단단하게 지탱해주게 되니까요.
-그럼 왜 여성 보디빌더들은 그렇게 가슴이 크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거 다 수술해서 인공적으로 크게 만든 가슴입니다. 여성이 헬스를 통해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하면 실제로는 가슴이 많이 작아져요. 그래서 여성 보디빌더들, 특히 전문 선수들은 예외 없이 가슴 크게 만드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겁니다.
-돈 들여셔 가슴 축소수술할 생각마시고 헬스장 가서 운동 시작하세요. 그냥 살 빼는 것보다 근육 운동 (특히 상체 위주로 하는 근육운동)이 답입니다. 돈도 적게 들고, 건강도 챙기고, 허리도 안 아파지고, 피부도 탱탱해질 겁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자신감이 솟아나는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발상을 전환하세요. 여성에게 가슴이 큰 것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여성들이 돈 들여서 유방 성형 수술을 합니다. 가슴 크게 만들려고. 근데 님은 그럴 필요 없지 않아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세요. 단지 다른 사람들의 성추행에 대해서만 따끔하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저주받은 몸이라는 건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가슴이 크든 작든 당신은 사랑 받을 만한 존재입니다. 더구나 사진 보니 몸도 아름다우시네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좋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별거 아닌 걸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이 그런 경우 같네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시면 좋은 남자 친구도 만날 수 있게 될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추가))
댓글들 보고 실소가 터지네요. 정말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이 이렇게 무섭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여자는 아무리 근육 운동 많이 해도 근육몬 안 됩니다. 왜 그러냐면 여성 호르몬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여성 보디 빌더 중에 근육이 남자처럼 울퉁불퉁 된 사람은 뭐냐고요? 그건 100퍼센트 로이더입니다. 약물로 만든 근육이라는 뜻입니다.
-30분 걷기 운동만 해도 허리하고 어깨 아프다고요? 그래서 제가 위에 근육 운동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보니까 근육 운동하고 유산소 운동하고 구분 못 하고 댓글 쓰신 것 같군요. 가슴이 저렇게 큰데 당연히 유산소 운동 많이 하면 허리 어깨 아파서 힘들죠. 그건 상식 아닌가요? 그러니 먼저 근육 운동을 통해 아픈 어깨뼈며 허리뼈를 지탱해주도록 근육을 만드시라는 말이에요. 어깨 허리 뿐 아니라 하체 발목 운동도 다 근육 운동을 하세요. 그렇게 근육 운동을 통해 몸의 뼈를 지탱해줄 힘을 키우라는 겁니다.
-운동을 많이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많이 운동하면 당연히 힘들죠. 그건 상식 아닌가요? 계단을 밟듯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강도를 높여나가야 하는 거죠. 아령 같은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가장 작은 것부터 들면서 시작을 해야 하는 겁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단번에 뭔가를 이루려면 당연히 어렵고 안 되지 않겠습니까? 운동도 그렇고, 우리 인생도 그렇고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야 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인내는 필수고요.
-피티 200만원 짜리를 받아봤는데 돈지랄이라고요? 당연히 그런 식으로 하는 운동은 돈지랄이죠. 운동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요새 피티 강사들 중에 운동 제대로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주변에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물으면서 하세요. 아니면 헬스장에서 운동 잘 하는 사람에게 물으면서 하던가요. 다시 말하지만 내가 운동 잘 안 하던 사람이라면 가장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세요. 아령도 가장 작은 무게, 운동 기구도 가장 작은 무게. 그렇게 차근 차근 무게를 높여가고 운동의 강도를 높여가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돈 많이 들여서 피티 끊으면 몸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참 멍청하기 짝이 없는 생각입니다.
-근력 기른다고 유산소 운동만 주구장창 하니까 허리랑 어깨가 나가는 거죠. 저는 분명히 근육 운동을 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근육 운동을 유산소 운동이랑 구분도 못 하면서 무슨 운동을 한다고 그러는 건지 영 답답합니다. 운동의 기본도 모르면서 무슨 남자니까 모른다는 식으로 댓글 적은 건지 영 한심하네요.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댁이 무슨 수로 알고 그렇게 궁예질이세요?
-저 정도 가슴 사이즈는 근육 운동해도 안 된다고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그렇게 단정짓지 마시고 해 보세요. 해 보시고 말해보세요. 물론 운동이라는 게 딱 한 두 달이나 두 세달 해보고 그만두면 소용없는 겁니다. 근육이 없던 사람이 근육을 제대로 만들려면 적어도 1년은 꾸준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피티로 돈 내고 편하게 몸 만들려는 어리석은 생각 버리고요. 세상에 편하게 몸 만드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차근차근 몸은 만들어간다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자신감에 넘치게 될 겁니다.
여기서 탁상공론 백날해 봐야 소용없고요, 해 보세요. 해 보시면 됩니다.
추추가))
좀 답답하네요. 내가 왜 이 글 때문에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지만, 기왕 시작한 것이니 끝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어떤 분이 댓글로 테니스 선수를 예로 들어서 상체 근육 운동이 효과 없는 것처럼 말을 하셨더군요. 그러나 테니스라는 운동은 상체 근육을 많이 만들어서는 안 되는 운동입니다. 과도한 상체 근육을 만드는 일은 오히려 테니스 선수의 경기력에 방해가 되는 일이죠.
아래 사진은 현재 세계 테니스 탑 랭커인 선수들의 사진입니다.
어때요? 가슴에 보디빌더 같은 근육은 전혀 안 보이죠?
물론 제 말을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테니스도 상체 운동이 필요한 운동이에요.그러나 보디빌더처럼 상체 근육을 열심히 만드는 운동과는 거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테니스는 많이 뛰어다니는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이 중요한 운동이지요. 때문에 가슴이 큰 여성에게는 절대 권장하고 싶지 않은 운동이 테니스입니다.
그러니 이런 테니스 선수를 내세워서 가슴 상체 근육 만드는 운동이 소용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의견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알 수 있죠. 테니스를 비롯한 운동의 메커니즘에 대해 잘 모르니까 저런 댓글을 쓴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댓글 쓴 분들 중에 상체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구분 못 하는 분들이 아직도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가슴 큰 여성이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운동을 하면 당연히 가슴이 더 늘어질 수 밖에 없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해놓고 운동으로 가슴 늘어짐을 막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지 않겠어요? 제가 계속 위에서도 말하지만 상체 근육을 만드는 운동을 하세요. 상체에 근육이 생기면 가슴이 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체 근육을 열심히 하면 가슴 사이즈도 줄어듭니다.
-피티 받은 걸로 운동 할 만큼 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그러나 피티는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와 꾸준함이죠.
본인의 의지가 부족하다면 피티를 아무리 비싼 돈 주고 받아도 좋은 근육을 만들 수 없어요. 특히 요새 피티 강사들의 대다수가 얼마나 엉망인지 안다면 저런 식으로 피티 했다고 운동 많이 한 것처럼 티내고 다니지는 않을 텐데요.
-직장 다니면서 언제 그렇게 운동하고 그러냐고 그러는 분도 보이네요. 그러나 길게 운동한다고 효과 좋은 게 절대 아닙니다. 흐리멍텅하게 몇 시간씩 운동하는 것보다 집중력있게 짧은 시간 하는 게 더 효과적인 거에요. 정말 집중력있게 자신과의 싸움을 제대로 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1시간만 해도 충분합니다. 정말 집중력있게 한다면 그렇게만 해도 땀이 뻘뻘 날 겁니다.
-가슴 축소 수술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댓글 다는 분들이 보이는데 참 걱정스런 일입니다. 이 수술 상당히 조심스럽게 행해져야 하는 걸로 압니다. 쉽지 않은 수술이고 위험성도 있는 걸로 알아요. 근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권장하고 그러는 건 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허준 선생은 <동의보감>에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병을 치료하는 데 약보다 좋은 건 음식이고, 음식보다 좋은 건 운동이다".
-이 글은 설득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을 못 믿겠다면 그냥 본인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단지 운동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운동의 효과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자제하세요. 그거야말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거나 진배없는 행동이니까요.
마지막 추가)))
-댓글 쓴 사람들 중에 본인 한 사람의 특수한 경험을 자꾸만 일반화시켜서 말하는 경우가 보이네요. 본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해놓고 운동으로는 해결 안 된다고 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가슴 큰 여자에게 유산소를 주로 하는 운동은 절대 피해야 하는 일입니다. 살은 빠질지 몰라도 가슴은 더욱 늘어지게 되니까요. 런닝 머신이나 테니스나 다 가슴 큰 여자에게는 좋지 않은 운동 선택입니다. 에어로빅처럼 뛰어다니는 운동도 대단히 나쁜 선택이죠. 태권도를 비롯한 대부분의 무술도 사실은 유산소 위주의 운동입니다. 몸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가슴 큰 여자에게는 좋지 않은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을 해 놓고 나는 근력 운동했는데 그래도 안 되더라 라고 하면 웃긴 일 아니겠습니까?
-첫부분부터 계속 말하는데 근육을 만드는 운동을 하시라고요. 특히 상체의 근육. 본인이 가슴 큰 여자라면 운동을 할 때 근육 운동 위주로 하고 유산소는 최소한으로만 하셔야 합니다.
-근육 운동만 주로 하면 살은 안 빠질까봐 걱정되시나요? 근육 운동도 제대로 하면 땀 줄줄 나고 살 빠집니다. 오히려 근육이 제대로 잡히면 그 근육을 유지하느라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살 빼는데 더 좋죠.
-제가 앞부분에도 말했지만 여자의 몸은 여성호르몬 때문에 아무리 근육 운동을 많이 해도 울퉁불퉁 근육 안 됩다. 오히려 몸매가 더 예쁘게 되죠. 가슴의 크기가 줄어들 뿐 아니라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이 생기고 허리 근육도 생겨서 몸이 훨씬 편안해지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D컵 뿐 아니라 ghi 컵에 다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나는 i컵 사이즈라서 운동으로 해결 안 된다고요? 그건 i컵 사이즈라서 그런 게 아니라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을 해서 그런 겁니다. 런닝머신, 테니스, 태권도 이런 유산소 위주의 운동을 놓고 나는 가슴이 더 늘어지네 이러면 되겠습니까?
-댓글 쓴 사람 중에 하나를 저인 것처럼 몰이질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좀 적당히 하시는게 어떨까요?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남성 성기 관련 댓글, 남녀 편가르는 댓글도 자제하세요. 의견이 다르면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하는 게 올바른 태도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