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피아노치는데 아주 환장하겠음

ㅇㅇ2018.09.01
조회25,184
너무 감미로워서 ㅠㅠ
매일 선곡도 바뀜
정통 클래식도 치고 뉴에이지도 침
발라드같은것도 침
포지션 알러분 칠때 울뻔함
재즈? 보사노바? 같은것도 치고
언제 탱고같은 움! 짠짠! 하는거치길래
너무좋아서 제목을알고싶어서 부랴부랴 녹음했는데
소리가너무작아서안들림..
그곡 제목 너무알고싶은데 알길이없음
전공자인가봄 아주 감미롭기가 내귀에캔디임

작은방에서만 그나마 쪼금 잘 들림..
소리나면 급하게 커피내려서 작은방 감ㅠㅠ
거의 같은곡은 또 안침...

일주일에두세번정도 하루에 십오분?정도치는데
짧게치다말면 감질남...

그집가서 제대로들으면서 커피마시고싶음ㅋㅋ

음슴체써도되나요 이미써버림..

댓글 18

ㅇㅇ오래 전

Best한 곡이 끝나면 옆집에서 들릴만큼 환호하고 박수를 쳐요. 저 어릴 때 옆집 아주머니가 제가 피아노 한곡을 마치면 듣고 계셨는지 때때로 큰 박수를 쳐주셨는데 그땐 마냥 신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좋으신 분이였어요. 초등학생이 치면 얼마나 잘쳤겠어요.. 얼굴도 기억이 안나지만 감사해요.ㅠ

ㅋㅋ오래 전

Best옆집 피아노 소음때문에 불평하는 얘긴가 했는데 반전이네요. 커피내려 간다는 대목에서 미소가...님 쫌 귀여우심!

ㅇㅇ오래 전

Best제가 보기에 그 옆집 피아니스트분(?) 운이 참 좋으신분같아요. 쓰니같은 분을 이웃으로 두다니 보통 행운이 아님.피아노 연주가 훌륭하든 엉망이든 소음으로인식하는 이웃 만났다면 두 분 모두에게 매일이 지옥이었을테니까요 ㅎ

ㅋㅋㅋ오래 전

소리들리면 급하게 커피내려서 간대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저도ㅋㅋ 오늘 낮잠자는데 누가 summer를 치더라구요,,,, 연습중인지 중간중간 멈추고 다시 치고 그러는데도 좋았음 그 summer 들으면서 솔솔 잠들었는데 이 글읽으니 그 기분이 다시 드네ㅋ 광주에서 오늘 오후에 summer 치신분 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엌ㅋㅋㅋ저희 윗집도 구래옄ㅋㅋㅋㅋㅋ 치는 곡과 주기를 봐선 스트레스 받을때 한번씩 치시는것 같은데 진짜 겁나 잘치심ㅋㅋ 막 스트레스때문인가 감미로운 곡보단 캐리비안의 해적 베토벤바이러스 말할수없는비밀ost 이런 쿠과광!!! 같은 소리나는 곡 치시는데 진짜 너무너무 잘쳐서 듣고있음 같이 스트레스 풀려욬ㅋㅋㅋㅋ 제 방 바로 위에인건지 소리도 선명하게 잘들리고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칠때면 같이 치는것 마냥 빙의해서 저도 막 손가락 허공에대고 움직이곸ㅋㅋ 암튼 완전 첨엔 피아노 띵똥 하는데 핫 또 이사오기 전 사람처럼 하농 땡똥거림 우짜지 했는데 겁나 잘치시는 분이와서 아주 좋습니닼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ㅋ 글만 봐도 훈훈하네요. 혹시 인천 사시나요...?

ㅇㅇ오래 전

크흡ㅋㅋㅋㅋㅋㅋ "감미로운 그대의 연주에 치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연주 듣고싶네요 자취해서 올라오니 별 하찮은 것들이 술먹고 고성방가하는 거나 듣고있네요 ㅠ

ㅇㅇ오래 전

포스트잇으로 지난번 그 탱고같은 곡 제목 뭐냐고 너무 좋았다고 알려쥬실수읶냐고 적어놔봐. 포스트잇에 제목 적어주면 내일 포스트잇 떼러 오겠다고 적어놓고. 기분좋아지셔서 알려주실듯????

그냥오래 전

아무리 잘 쳐도 소음으로 들릴건데 님 희한 하심 아무튼 옆집 분이 이웃 잘 만났네요. 그분도 오래 치면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할까봐 짧게 치는거 같음

ㅇㅇ오래 전

제가 보기에 그 옆집 피아니스트분(?) 운이 참 좋으신분같아요. 쓰니같은 분을 이웃으로 두다니 보통 행운이 아님.피아노 연주가 훌륭하든 엉망이든 소음으로인식하는 이웃 만났다면 두 분 모두에게 매일이 지옥이었을테니까요 ㅎ

ㅇㅇ오래 전

앵콜 외쳐봐요

오래 전

좋겠다.. 우리밑밑에집은 4개월째 한곡만치고있는데 실력이늘지도않아ㅜㅜ 비창1악장만 주구장창치고있는...ㅜㅜ 대회나가나.. 이해하려해도..대회나갈실력은아니고.. 그냥 그거한곡만 내리 4개월째치고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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