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화나니까 반말로 쓸께 이해해줘.
일단 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나는 고등학고에 다니고 있는 1학년 남고생이야
내겐 중학교 다닐 때 가장친한 친구라고 생각 했던 얘가 있어 비록 3학년 때 좀 어색했던 적이있지만 정말로 친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1년 전부터 걔가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마다 돈을 빌려줬고 결국 지금은 나한테 꽤 큰 돈인 7만 6000원이 되었어.
그 친구를 S라고 칭할께.
S와 나는 돈을 갚을 날짜를 정했지만 S는 끝까지 돈을 갚지 않았지 결국 나는 화를 내었고 S는 돈을 2018년도 6월까지 다 갚기로 약속했어.
S는 6월 까지 못갚겠다면서 나한테 조금만 밀어달라고 했어 나는 그말을 들어줬고 매달 만원씩 나한테 주기로 했어.
하지만 S는 그 약속마저도 안지켰고 나는 8월 31일까지 돈을 다 갚지않으면 직접 찾아가서 받아내겠다고 S에게 말을 했어
8월 31일이 되어도 S는 돈을 갚지 않았고 12시까지 돈을 안보내면 S의 부모님께 연락드리겠다고 했어
하지만 S는 12시가 되어도 돈을 보내지 않았고 12시 10분에 내가 S에게 문자를 보내자 그제서야 S는 나에게 2만 6000원을 보냈어.
여기서 나는 돈보다는 사과를 받고싶었어
이만큼 화를 냈으면 미안하다고 한마디라도 할줄 알았는데 S의 입에서는 사과가 나오지 않았지 오히려 나한테 병신같다더라 ㅋㅋㅋㅋ
나는 도대체 내가 뭐가 병신같은지 모르겠어
나는 분명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고 수십번의 기회를 줬는데 오히려 병신은 그 기회들을 놓친 S 아니야?
글 쓰고 보니까 내가 너무 호구같았던 것 같기도 해
친구를 너무 믿은 내잘못일까??
내가 병신인건지 너무 궁금해 너희가 생각해도 내가 병신인거야??? 또 얘랑은 상종안하는게 맞는거겠지??
아 그리고 저 문자 보내지도 않고 그냥 예약만
해둔거야 ㅋㅋㅋㅋ 보낼 생각도 없었는데 이 문자 정말로 보내야할까?
요약
1. 나한테는 ㅈㄴ 친한 친구가 있음 (S라고 부름)
2. 1년전 부터 지금까지 7만 6000원 빌려줌
3. 18년 6월까지 갚을께 > 안갚음
4. 매달 만원씩 줄께 > 첫달부터 안줌
5. 8월 31일까지 줘 > 안줌
6. 내가 돈 언제줄꺼냐고 물음 > S의 대답: "안물", "안궁"
7. 내가 부모님께 전화드린다고 함 > S의 대답 : "9월 17일까지 줄께"
8. 1년 넘게 기다렸는데 더기다리라고??